포도나무정원농촌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도나무정원농촌체험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도나무정원농촌체험장

16.9 Km    4     2023-08-23

세종특별자치시 쌍류송암길 76-36

포도나무정원은 포도 농사를 짓는 마을 주민들이 모여 ‘쌍류포도정 협동조합’을 만들어 농촌의 가치를 알리고 마을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마을기업이다. 포도나무정원은 포도를 생산하는 곳이 아닌 포도 터널이 주인공이라고 한다. 200M 포도 터널 아래 세모 지붕의 오두막에서 가족 또는 연인, 친구와 함께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도 하고 팜크닉을 즐기면서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공간이다. 오두막은 10개가 있고 냉난방은 안 되지만 조명과 미니 테이블이 있고 6인용 야외테이블과 해먹 등이 있다. 간단하게 고기와 밑반찬 등을 준비해 오면 바비큐와 불멍도 즐길 수 있다. 방갈로와 찜질방도 있어 1박을 하기에도 좋다. 농장 체험(텃밭 무료) 및 계절별로 다양한 유료 체험(유료)도 할 수 있으며 하루에 10팀 이내로 운영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100%로 예약제로 진행된다고 한다. 포도나무정원 근처에 있는 고복저수지는 둘레가 데크로 되어 있어 산책하기에 좋고 유명 맛집과 카페들도 많다.

캠핑에 문화와 예술을 더 하다

16.9 Km    2762     2023-08-08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 용동리 53

역사 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을 두루 간직한 충남을 느긋하게 즐기는 방법으로 캠핑을 추천한다. 특히 논산에는 캠핑장이 여럿 운영 중이다. 이채로운 논산을 즐겨보자.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마곡사 천연송림욕장

마곡사 천연송림욕장

17.0 Km    27879     2023-02-22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로

* 기와 건강을 유지하는 송림욕, 마곡사 천연 송림욕 *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로 천년 고찰인 마곡사 태화산에 개설된 송림욕장이다. 수고 5∼10년 된 적송의 사이를 따라 마곡사를 둘러싸고 있는 태화산의 능선에 개설된 등산로의 길이는 무려 5km에 달하며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마곡사 대웅전 앞 은적암 입구를 기점으로 하여 해발 423m의 활인봉, 417m의 나발봉을 따라 마곡사 경내를 기고 한바퀴 도는 이 등산로는 경사가 완만하여 어린이와 노인 등 노약자가 등산하기에도 적당하다.

활인봉에는 죽어가는 사람도 살린다는 생명수 샘터가 위치해 있으며 사람에게 기와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송림욕 중에서도 가장 으뜸이 된다는 적송림은 등산객들에게 건강나무로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인근에 유황성분의 마곡 온천이 자리잡고 있어 등산 후의 흘린 땀과 피로를 유황온천에서 시원하게 풀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 여러 시대의 불교 유산이 있는 곳, 마곡사 *

“마곡사 사적입안(事蹟立案)”의 기록에 따르면, 640년(신라 선덕여왕 9)에 자장(慈藏)이 창건하였으며, 고려 명종(明宗) 때 1172년 보조국사(普照國師)가 중수하고, 범일(梵日)이 재건하였으며, 다시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중수하고, 순각(淳覺)이 보수하였다. 조선시대에도 세조가 이 절에 들려 ‘영산전(靈山殿)’이라고 사액(賜額)을 한 일이 있다.

창건 당시에는 30여 칸의 대사찰이었는데, 현재는 대웅보전(보물)·대광보전(大光寶殿:보물)·영산전(보물)·사천왕문·해탈문(解脫門) 등이 있을 뿐이다. 이 밖에 사보(寺寶)로는 5층 석탑(보물)·범종(梵鐘:지방유형문화재), 괘불(掛佛) 1폭, 목패(木牌), 세조가 타던 연(輦), 청동 향로(지방유형문화재)가 있고, 《감지금니묘볍연화경(紺紙金泥妙法蓮華經)》 제6권(보물) 및 《감지은니묘법연화경》제1권(보물)이 있다.

리틀그레이프

17.1 Km    0     2024-01-04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연서면 도신고복로 (605)

리틀그레이프는 보라색, 자연, 포도를 키워드로 세종시에는 볼 수 없는 미국 하이틴 콘셉트를 인테리어로 한 카페이다. 바로 앞에 고복저수지가 있어 시원시원한 뷰를 선사한다. 카페 내부가 넓고 야외공간도 있어 원하는 곳에서 리틀그레이프만의 분위기를 즐기기 좋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는 비주얼만큼이나 맛도 좋다. 보라색 인테리어와 보라색 식기, 보라색 디저트까지 온통 보라색이다. 리틀그레이프는 보라색을 좋아하는 보라덕후들에게 소문난 포토존 맛집으로 유명하다.

오시오칼국수

17.1 Km    4050     2024-05-28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로410번길 8

대전 유성구 하기동에 있는 오시오칼국수는 칼국수 전문 음식점이다. 엄선된 재료와 한약재를 우려 만든 육수에 황태, 표고버섯, 들깨를 넣고 부추를 갈아 넣어 만든 칼국수와 수제비가 제공되며 족발, 만두, 수육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정안글램핑

정안글램핑

17.1 Km    1     2023-01-19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 광정장터길 88

정안 주노 글램핑은 충청남도 공주시 정안면에 위치해 있다. 입구로 들어서는 순간 숲속을 찾아온 듯한 착각에 빠질 만큼 자연친화적으로 꾸며놓은 공간이다. 캠핑장은 글램핑 20개 동을 갖추고 있는데 객실 내부는 침대, TV, 에어컨부터 소품까지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 없이 준비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바비큐 시설을 구비했으며, 대형과 소형으로 나뉜 수영장, 다양한 음료가 준비된 커피숍, 탁구장과 노래방 같은 즐길 거리까지 포함하고 있다. 추후 스크린 골프장, 풋살장, 자전거길, 꽃을 활용한 조경, 겨울철 얼음썰매 등도 확충할 계획에 있어 캠핑 이상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듯하다.

비암사 도깨비도로

비암사 도깨비도로

17.2 Km    3136     2024-06-13

세종특별자치시 비암사길 137 비암사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비암사 도깨비 도로는 내리막 길이지만 마치 올라가는 것과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구간을 말한다. 비암사로 올라가는 약 1.3km 중간지점쯤 150 여m 구간이 해당된다. 도깨비 도로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어 호기심 많은 관광객은 한 번쯤 시험해보기도 한다.

용암골가든

용암골가든

17.2 Km    1     2023-07-25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도신고복로 613-2

용암골가든은 고복저수지와 연이어 자리 잡고 있다. 이 덕분에 식사를 전후로 고복저수지 산책로를 따라 걸을 수 있다. 이 음식점은 KBS 생생정보통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참숯 향이 은은하게 밴 돼지갈비다. 이 밖에 곁들여 먹기 좋은 냉면과 동치미국수도 맛볼 수 있다.

늘푸른솔

늘푸른솔

17.2 Km    4149     2023-02-27

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정안마곡사로 1198
041-841-6387

충남 공주시 사곡면 유룡리에 있는 충청남도 '미더유' 로컬푸드 인증, 공주 향토음식 지정 업소이다. 메뉴로는 공주 지역의 향토음식인 퉁퉁장을 재료로 한 시래기 퉁퉁장 정식, 시래기 된장정식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비암사(세종)

비암사(세종)

17.2 Km    29414     2024-05-24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비암사길 137

전통 사찰 비암사는 통일신라 말기 도선국사가 창건한 사찰이라고 하나 확실한 연혁은 알 수 없다. 비암사에서 1960년에 발견된 국보 계유명 전 씨 아미타불비상, 보물 기축명아미타불비상, 미륵보살반가사유비상은 국립청주박물관에 보관 중이고 효종 8년(1657)에 복원된 비암사 극락보전 내 닫집은 그 제작 수법이 교묘하고 화려하여 새롭게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처럼 세종시에서 출토된 문화재의 절반이 비암사에서 출토되었다고 하니 비암사는 세종시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유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비암사에 있는 860년 된 느티나무 또한 볼거리이다. 높이 15m, 둘레 7.5m인 이 나무는 비암사로 오르는 계단 옆에 있다. 농사가 근본이었던 옛날에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에 잎이 피어나는 모습을 보고 한 해 농사의 풍류를 점쳤다고 한다. 새봄에 잎이 나무 아래부터 돋아나면 흉년이 들고, 나무 위부터 피어나면 풍년이 든다고 여겼다고 한다. 나무 앞 아니 오신 듯 다녀가시옵소서라는 글귀가 인상적이다. 비암사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바로 절로 올라가지 말고 화장실 뒤로 난 계단을 따라 산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비암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주변이 숲에 쌓여있고 인적이 드물어 옛 산사의 풍취를 한껏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