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버섯육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천버섯육개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천버섯육개장

포천버섯육개장

13.6Km    2025-01-16

경기도 포천시 청군로 3351

포천버섯육개장은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이다. 포천에는 골프장이 많아서 새벽에 라운딩을 나온 골퍼들이 모여서 아침을 먹고 골프장으로 이동하는 곳이다. 주메뉴는 버섯, 고사리, 고기, 당면을 듬뿍 넣은 육개장인데 매운맛과 보통 맛을 선택할 수 있다. 육개장 외에도 육칼국수, 육순두부 등의 메뉴도 있다. 반찬은 시원한 백김치와 깍두기인데 깔끔한 맛이 국밥과 잘 어울린다. 셀프 코너가 있어 부족하면 리필이 가능하다. 밥도 부족하면 리필해 준다. 반찬과 국밥 한 그릇으로 차려진 아침 밥상으로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실내는 모두 입식 테이블로 되어 있고 깨끗한 인테리어로 관리가 잘되고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파장어랜드

서파장어랜드

13.6Km    2025-06-26

경기도 포천시 금강로3224번길 11

서파장어랜드는 포천시 내촌면에 있는 대형 장어 식당이다. 근처에서 숙박하거나 놀러 온 고객은 예약 시에 픽업 서비스를 요청하면 차량을 보내주기도 한다. 식당 규모가 커서 테이블 배치가 여유로워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이곳은 장어 판매대에서 장어를 골라 미리 계산을 하면 테이블로 가져와서 구워 주는 시스템이다. 장어는 국산 자포니카만 판매한다. 기본 상차림 후 필요한 반찬이 있으면 셀프 바를 이용할 수도 있다. 주차 공간도 넓어 이용이 편리하다.

축령산

축령산

13.6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 299

조선왕국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까 고려말에 사냥을 왔다가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그냥 돌아오는데 몰이꾼의 말이 이 산은 신령스러운 산이라 산신제를 지내야 한다고 하여 산정상에 올라 산신에게 제를 지낸 후 사냥을 하여 멧돼지를 잡았다는 전설이 있으며, 이때부터 고사를 올린 산이라 하여 축령산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숲이 울창하고 계꼭이 아름다운 산 축령산은 문헌에는 비랑산, 비령산, 축령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외진 곳이어서 대체로 숲이 잘 보존되고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이 있으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축령산은 특유의 전리를 가져 특색있는 경관을 자랑하여 정상부근에는 남양주 북방의 운악산을 비롯하여 시원한 조망을 느낄 수 있다. (출처 : 남양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축령산자연휴양림

축령산자연휴양림

13.6Km    2025-07-29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 299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외방리에 소재한 축령산자연휴양림은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다. 주요 시설물로는 숲속의집 7동, 산림휴양관 1동 18실, 축령관 1동, 야영장 30개, 공중화장실 3동을 갖추고 있고 다양한 등산로와 함께 울창한 잣나무 숲에는 숲속의 집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자연과 함께 숨쉬며 스트레스와 지친 심신을 말끔히 씻고 즐거움과 편안함을 더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서리산 정상에 연분홍터널로 이루어진 약13,000㎡의 철쭉군락지와 사계절 푸른 수십년생의 아름드리 잣나무림은 진한 감동과 긴 여운이 있어 여행의 설레임과 삶의 윤기를 더해 주는 자연휴양림이다. (출처 : 축령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별내린캠핑

별내린캠핑

13.7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축령산로 121-1

서울 근교 남양주시 수동면에 위치한 소규모 캠핑장 겸 펜션이다. 11개의 사이트와 펜션 객실 2개가 있고, 매너 타임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어, 조용하게 휴식을 할 수 있다. 전후로 예약이 없을 경우 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수영장 옆에 두 가족용 대형 풀사이드 사이트가 있는데, 수영장은 이용객 모두가 이용 가능하나, 18시 이후에는 풀사이드 사이트만 단독 이용 가능하여 인기다.

왕방산

왕방산

13.7Km    2025-05-22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심곡리

왕방산(737m)은 경기도 포천시 포천동·신북면과 동두천시에 걸쳐 있는 산이다. 광주산맥 서쪽의 지맥인 천보산맥의 북단에 자리 잡고 있으며, 포천동 서쪽에 우뚝 솟아있다. 산 이름과 관련하여 두 가지 전설이 전한다. 하나는 신라 헌강왕 3년(872)경 도산국사가 이곳에 머무르고 있을 때 국왕이 친히 행차하여 격려하였다 해서 왕방산이라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야기와 다른 하나는 왕위에서 물러난 태조 이성계가 한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왕자들의 골육상쟁 소식을 듣고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이 산의 왕방사에 며칠 동안 머물렀다 해서 붙여졌다는 이야기이다. 그 절터에 지금의 왕산사가 복원되었다. 왕방산의 산행코스로는 물어고개(무럭고개)에서 왕산사 갈림길을 지나 왕방산 정상에 오른 후 다시 왕산사 갈림길로 돌아와 물어고개 원점으로 회귀하는 11.36㎞ 코스로 4시간 20분 정도가 소요된다. 왕방산 정상에 오르면 서북쪽으로 동두천시와 소요산이 보이고, 동쪽 아래로는 포천동과 선단동을 비롯하여 그 뒤로 국망봉과 운악산이 병풍을 친 듯이 보인다. 또 다른 산행코스는 오지재고개에서 동쪽방향으로 돌탑봉우리를 지나면 정상에 도달할 수 있으며, 정상에서 서북방향으로 내려와 수위봉고개에 이르게 된다. 총 산행시간은 4~5시간이 소요된다.

포천뚝배기

포천뚝배기

13.7Km    2024-01-25

경기도 포천시 청군로 3348

포천뚝배기는 포천 경찰서 근처에 있는 빨간 벽돌의 기와집으로 해장국 전문점이다. 3대를 이어서 해장국 집을 하는 곳으로 뚝배기에 팔팔 끓여내는 진한 국물의 선지해장국이 주메뉴이다. 시원한 콩나물과 황태를 넣어 끓인 콩나물 황태해장국, 내장이 푸짐하게 들어간 내장탕도 인기 메뉴이다. 국밥과 함께하는 반찬은 배추김치, 깍두기, 고추장아찌와 호박전 등이다. 국밥에 나오는 반찬으로는 풍성한 편이고 맛도 훌륭하다. 가게 앞에 주차장도 넓지만, 만차일 경우 건너편에도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멜팅

멜팅

13.7Km    2025-01-15

경기도 동두천시 천보산로 628

동두천 칠봉산과 천보산 아래 자리한 애견카페 ‘멜팅’은 고급 별장이나 미술관, 웨딩홀 느낌이 드는 모던하고 세련된 건물에 자리 잡고 있다, 카페 이름 멜팅(melting)은 녹인다는 뜻으로, 마음이든 감정이든 느낌이든 이 공간에서는 편안해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노키즈 존으로 운영되고 있어 14세 미만은 출입할 수 없다. 대형견을 제외한 13Kg 이하 반려견만 입장할 수 있으며, 반려견 입장료가 있다.

수락산 당고개지구 공원

수락산 당고개지구 공원

13.7Km    2024-08-29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로 273

수락산 당고개지구 공원은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인근에 있다. 지역주민의 편안한 휴식과 문화공간을 목적으로 지어졌다. 공원 중심에 나선형 광장과 어린이 놀이공간, 야외무대, 소나무 동산, 농구장, 배드민턴장, 체력단련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인공암벽장이 있어 암벽오르기를 즐길 수 있다. 평일과 주말에 암벽등반 동호인들이 자주 이용한다. 나선형광장은 주민들의 커뮤니티 활성화 공간으로 설계 되어졌다. 어린이 놀이공간은 하절기에는 물놀이 시설로 사용되어진다. 공원에서 수락산 등산로가 연결되어 있다.

불암사(남양주)

불암사(남양주)

13.7Km    2025-05-12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90 (별내동)

불암사는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후기 헌덕왕 16년(824) 지증대사가 창건하였고, 도선이 중창하였으며, 무학이 삼창하였다. 불암사는 보물로 지정된 ‘석씨원류 목판’으로 유명하다. 석씨원류 목판이란 석가의 일대기나 전법제자들의 행적을 목판에 새긴 것으로, 1673년 승려 지십이 불암사에서 ‘석씨원류응화사적책판’이란 책을 펴낼 때 제작하였다. 자작나무판을 사용하였으며 양 끝에 나무를 끼워 나무판의 뒤틀림을 방지한 것으로 조선 판본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인조 16년(1638)에 왕명으로 역대 승려의 법통을 이어온 것을 판각한 것으로, 고창 선운사와 이 절에만 보존되어 있는 귀중본이다. 불암사 뒤 암 벽에는 근래에 조각된 마애삼존불이 있고 경내에는 1989년 태국과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부처 사리를 모신 진신사리보탑이 있다. 부처님의 모습을 닮은 산 아래 자리하여 이름마저 불암(부처바위)이라 하고, 부처님의 진신사리까지 모셔놓은 불암사는 그야말로 부처님의 도량이다. 이런 도량에서 많은 사람들이 정기법회와 기도를 드리며 정진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