쉭앤칙 (Chic And Chick)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쉭앤칙 (Chic And Chick)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쉭앤칙 (Chic And Chick)

쉭앤칙 (Chic And Chick)

19.7Km    2024-10-29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7길 30 (성수동2가)
02-2633-0120

Chic And Chick은 최상의 원료만을 담은 천연 화장품, 비누 등을 판매하는 화장품 브랜드이다. 천연 향을 중심으로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모든 성분을 배제하여 피부를 가장 자연에 가까운 상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곳으로 모든 제품에 계면활성제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천연 수제비누, 헤어팩, 클랜저 등을 판매한다.

진원조 닭한마리

진원조 닭한마리

19.8Km    2023-1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52-11
02-2272-2722

20여 년 전에 문을 열었다. 2007년 '보신 닭 영계의 제법'으로 특허 등록을 마쳤다. 각종 한방재료와 야채와 양념들로 육수를 만들어 끓여내는 요리법을 특허 등록을 한 것이다. 끓여 나오는 육수가 진하고 구수하면서도 시원하다. 일본인 여행자들도 좋아한다.

메종쥬 성수 부티끄

메종쥬 성수 부티끄

19.8Km    2023-07-27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28-14

메종쥬 성수 부티끄의 향기는 기존 틀을 유연하게 해석한 트렌디하면서도 탁월한 품질을 갖추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에 다채로운 컬러를 입힌 빈티지 팝아트 감성을 엿볼 수 있으며, 새로운 세대의 대표적인 프랑스 마스터 조향사와의 창의적인 콜라보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메종쥬는 흔히 경험할 수 없는 독특한 향수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 디자인되었다. 다양한 보틀 사이즈의 향수가 준비되어 있어 용도에 따라 구매 및 시향이 가능하다.

커피 바넷리

19.8Km    2023-10-26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28-14

커피 바넷리는 현대적인 파리지앵 아파트 무드의 인테리어와 프라이빗한 테라스가 특별한 카페로 프렌치 스타일의 음료와 디저트가 있다. 같은 빌딩 안에 프랑스 럭셔리 퍼퓸 시향과 구매 가능한 이색데이트 공간이다.

퀴버 서울숲

퀴버 서울숲

19.8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5길 3 성수1가제2동 공공복합청사

퀴버 서울숲은 통유리와 높은 천장으로 개방감이 좋은 다이닝 공간이다. 퀴버만의 시그니처 메뉴는 수비드 목살로 만든 퀴버 스테이크, 퀴버만의 라구소스와 버섯, 부드러운 밀떡으로 재해석한 라구떡볶이 등이 있다. 또, 고소한 피스타치오가 올라간 새우 크림리조또, 구운 관자를 올린 풍미 가득한 오일파스타 등도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전태일동상

19.8Km    2024-10-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261

1970년 11월 13일 서울 평화시장 앞에서 열악한 노동조건에 항거하고 근로기준법 준수를 요구하며 근로기준법 화형식을 치르고 시위를 벌이던 중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며 분신[焚身]으로 항거한 당시 평화시장 봉제공장의 재단사 전태일(22세)을 추모하기 위한 추모 동상이다. 2005년 서울시는 청계천로 평화시장 인근 일대에 전태일 거리를 조성하고, 청계천 버들다리 내에 전태일 기념 동상과 동판을 설치했다. 2013년에는 전태일 분신장소(신당동 평화시장 A동과 B동 사이 대로변) 일대가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 선정 근거는, 고도성장의 과정에서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당하며 신음하던 노동자의 삶이 사회문제로 등장하게 된 계기이자 우리나라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의 신호탄이 된 역사적 사건이 발생한 장소로 보존 가치가 높은 곳이기 때문이다.

대현산체육관

대현산체육관

19.8Km    2024-10-28

서울특별시 성동구 독서당로63길 44

서울 성동구 대현산공원 안에 있는 대현산체육관은 성동구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공공 체육시설이다. 체육관은 3개 층으로 1층 배드민턴장(6개 코트), 2층 샤워장, 3층 전망대 및 휴게실로 구성되어 있다. 주로 배드민턴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체육관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대현산체육관에 올라오는 길이 가파른 편이라 차량 방문을 권장하며, 주차장이 협소한 편으로 주차장 만차 시 응봉동공영주차장 이용을 권장한다. 대현산공원, 응봉근린공원 내에 있기 때문에 행당제2동 둘레길에서 산책을 즐겨도 좋다.

플레이버타운

플레이버타운

19.8Km    2024-02-2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18-7

플레이버타운은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와 성수중학교 사이 주택가에 있다. 붉은 벽돌 건물로 1층과 2층이 나누어져 있는 이곳은 Chef TK & Chef Claire의 백 그라운드를 그대로 녹여낸 모던 아시안 레스토랑이다. 1층은 오픈 주방이 있고 세련된 느낌이며 2층은 우드톤의 아늑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대표 메뉴로는 족발 튀김, 황제커리가 있고 이외 시추안 샐러드, XO 바지락 누들 등이 있다.

메이플레이스 호텔 서울 동대문

메이플레이스 호텔 서울 동대문

19.8Km    2024-10-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79
02-742-8080

메이필드 호텔의 친 자연적인 고객 환대 정신과 감성, Five Star 호텔의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철학을 담아 2014년 7월, 전통과 문화, 예술, 감수성과 열정이 한데 어우러진 서울의 중심에 메이플레이스 호텔을 탄생시켰다. 메이플레이스 호텔은 전통(창덕궁,인사동), 젊음, 공연(대학로), 쇼핑(동대문) 등 서울을 특별하게 만드는 다양한 문화와 개성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긴 여행 끝에 돌아온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는 환대, 도심에 위치한 호텔이지만 호텔 곳곳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섬세함, 전 객실 온수난방 시공, 태양광 모듈을 활용한 설계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환경을 생각한 자연주의 사고로 고객이 머무는 동안 지친 몸의 균형, 나아가 삶의 균형을 다시 찾으실 수 있도록 소중히 보살펴 드리고 있다.

서울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서울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19.8Km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0가길 14

의류 상가가 꽉꽉 들어찬 빌딩들이 즐비한 동대문, 이제는 아시아 최대의 의류상가 지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 곳이 동대문 주변 지역이다. 이곳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뒤에는 동대문 원단시장, 평화시장과 인근에 자리 잡은 시장 사람들이 있었다. 30여 년 전 그들의 허기를 달래주고 마음을 녹여주던 곳이 지금의 닭한마리 골목이었다.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8, 9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다가 기업은행 건물을 끼고 좌회전하면 일방 통행길이다. 그 길 오른쪽에는 오늘도 동대문 종합시장과 인근 시장으로 드나드는 물품을 나르는 택배 오토바이들이 즐비하게 서 있다. 그 길 중간쯤 오른쪽에 보면 덕성각이라는 중국요리집이 보이는데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닭한마리집들이 나온다.

그 골목 닭한마리집들은 짧게는 5년부터 길게는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식당이 있기 전 개인 집에서 닭칼국수를 팔던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그 골목 닭한마리집의 역사는 30년 보다 훨씬 더 전으로 거슬러올라가야 한다. 당시 닭칼국수를 팔던 할머니집을 28년 전에 인수해서 지금까지 '닭한마리'를 팔던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할머니 한 분이 지금의 '닭한마리'식의 요리가 아니라 닭고기를 넣고 칼국수를 끓여 팔았다고 한다. 기와 얹은 한옥집 마루와 방에서 손님을 받았다. 지금의 사장은 그 집을 고스란히 인수해서 당시 마당이었던 곳에 홀을 만들고 식탁을 놓았다. 지금 남아 있는 집들 가운데서 가장 오래된 집은 '진옥화 닭한마리'이다. 그러나 식당에 불이 났고 2009년 2월 재건축 하였다.

이 집 또한 처음에는 지금의 '닭한마리'식의 요리가 아니라 '닭칼국수'를 팔았다. 그러니까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요리의 원조는 닭칼국수인 셈이다. 지금도 이 골목 식당 간판이나 현관, 유리창에는'닭칼국수'라는 단어가 남아 있다. 또한 '닭한마리'와 곁들여 먹는 메뉴에 칼국수 사리가 남아 있는 것도 그 증거인 셈이다. 어떻게 보면 칼국수에 닭고기가 들어간 것에서 닭한마리를 육수에 넣고 끓이는 닭요리에 칼국수가 부재료로 들어가는, 주객이 전도된 요리이기도 하다. '닭한마리' 요리는 집집마다 거의 비슷하다. 다른 게 있다면 닭고기를 찍어먹는 소스의 맛과 육수, 선택해 넣어 먹을 수 있는 부재료 등이다. 그래서 이 골목 집집마다 소스와 육수의 비빔을 반만 공개한다. 나머지는 비밀이다. 소스의 주재료인 고춧가루가 좋아야 한다. 맵기만한 고춧가루가 아니라 매우면서도 풍부한 미감과 감칠맛을 머금고 있어야 한다.

또한, 육수에 들어가는 재료도 엄나무, 인삼 등 집 마다 다르다. 큰 양푼에 육수 가득 붓고 그 속에서 닭한마리를 통째로 끓인다. 닭은 살짝 삶아서 나오지만 식탁 위 간이 가스레인지 위에서도 푹 끓이는 게 좋다. 왜냐하면 감자와 떡, 인삼, 대추, 버섯 등 부재료들의 맛이 우러나 뒤엉켜 한 맛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끓고 나면 고기와 부재료를 건저 먹은 뒤 남은 육수에 칼국수 사리를 넣어 끓여 먹는 것으로 닭한마리의 만찬은 끝난다. 지금도 이 골목 단골의 반 이상이 동대문 주변 시장 사람들이다. 소문이 일본까지 퍼져 일본 여행자들도 꽤 많이 찾는다. 또한, 맛골목을 좋아하는 젊은 연인들이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고 팔품을 팔아 이 골목을 찾는다. 그들의 입맛에 30년 전 '닭한마리'요리가 다시 태어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