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암사(전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승암사(전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승암사(전주)

승암사(전주)

0m    2091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길 47-13

승암사는 전주 승암산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승암산은 스님의 모습을 닮았다고 한다. 때문에 승암산은 멀리서 바라보아야 한다. 본래 불성을 간직한 사람은 어느 산이나 바라보면 산의 모습에서 부처님의 모습을 보게 된다. 그렇듯이 멀리서 승암산을 바라보면 산과 바위의 모습이 영락없는 스님의 형상을 띠고 있다. 승암산의 정기를 고스란히 받은 승암사에는 여러 고승들이 주석하여 스님들의 법력이 강한 곳이다. 조선시대에는 전북지방에서 가장 이름난 고승인 진묵스님이 이곳 진묵굴에 머물며 약수를 마시며 수도했다고 한다. 조선후기에는 용담 조관 스님이 중창을 했고 근대에는 만응스님이 중창을 했으며 해안 봉수스님과 더불어 한벽선원과 승암강원을 열어 이 지역을 불교계를 육성하는 등 그 법력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시내에서 가깝고 길에서도 훤히 보이는 곳에 위치하여 누구에게나 가깝게 다가오는 곳이 바로 승암사이다.

남천교 청연루

남천교 청연루

1.0 Km    2138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천경로 40

* 전주 한옥마을의 새로운 랜드마크 남천교와 청연루 *

전주시 교동 한옥마을과 서학동을 잇는 남천교, 그리고 남천교 위에 세워진 팔작지붕을 한 청연루가 ‘전주 남천교 명품화사업’을 통하여 한옥마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천교 주변의 미관 향상과 한옥마을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인근 도로, 하천, 건물을 단계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남천교(길이 82.5m, 폭 25m)는 이 자리에 있던 옛 홍예교의 이미지를 살려 아치형 교량 구조를 하고 있다. 다리 위에 세워진 청연루(晴烟樓)는 전주 8경 중 하나인 한벽청연(寒碧晴煙)인 한벽당(寒碧堂, 누각)과 대칭적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청연루에 올라 앉아 동쪽을 바라보면 멀리 기린봉 자락에 자리 잡은 동고사가 아스라이 보인다.

* 전주천 상류 남천교 위에 세워진 팔작지붕 형태의 청연루 *

남천교 위에 기와로 지붕을 얹고 목재로 기둥을 세워 청연루를 만들어 놓았는데, 그 모습이 천년고도다운 격조가 있고 고풍이 완연하다. 완산팔경 가운데 하나가 ‘한벽청연’이다. ‘한벽’과 ‘청연’을 대구로 사용해서 다리 위쪽으로 한벽루가 있으니, 그 아래쪽에다가 청연루를 지은 것이다. 다리 위에 이런 정자가 있으니 여름엔 아주 시원할 듯하다. 무지개 모양의 교각과 한옥 모양의 다리가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역시 전주는 한옥이 강세이다.

완주 인덕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

완주 인덕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

10.0 Km    16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인덕길 245-17

청정 완주군의 종남산 자락에 위치한 인덕마을은 유 씨 집성촌으로 예로부터 인정이 많고 덕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물과 공기가 맑아 아직도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깨끗한 마을이다. 감나무 연리지, 아름드리 당산나무, 효자비, 고인돌 등 많은 향토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물 중에 진짜 나물이라고 불리는 참나물이 마을을 대표하는 농작물이다. 마을과 완주군의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한 식체험, 연리지와 연계한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소양한옥티롤

소양한옥티롤

10.0 Km    0     2024-02-05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전진로 1007

소양한옥티롤 카페는 이름처럼 한옥의 단아하면서도 웅장한 자태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카페다. 특히 카페 앞에 놓여 있는 나룻배가 인상적이다. 직접 타볼 수도 있어 SNS 상에서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연인과 함께하는 방문객이 많아 데이트 코스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내부 역시 한옥 인테리어로 장식되어 있어 이색적인 카페의 분위기를 찾는 연인 및 가족 그리고 관광객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커피와 음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빵들도 마련되어 있다.

문화공간 양사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문화공간 양사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 Km    1450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40 양사재
063-282-4959

전주한옥마을에 있는 양사재는 조선시대 향교의 부속건물로서, 선비들이 공부를 한 장소이자 1897년 전북보통공립소학교(현 전주초등학교 전신)로 전북 신교육의 첫걸음을 내디딘 곳이다. 1952년부터 6년간 국문학자인 가람 이병기 선생이 기거하며 수많은 시를 창작하였다, 2002년 문화공간 양사재로 탈바꿈하며 한옥체험과 야생차를 보급하고 문화관광을 개척하는 다목적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간무늬펜션

시간무늬펜션

1.0 Km    0     2024-04-0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천경로 15-16 (동서학동)
010-3670-7878

전북 전주에 위치한 시간무늬펜션은 전통악기 아쟁 연주자가 운영하고 있는 숙소로, 문화재 작품과 악기가 전시되어 있고 한복샵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 악기 및 한복체험이 가능하다. 침실룸 2, 거실룸, 주방, 욕실,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다. 깨끗하고 쾌적한 침구는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거실 앞의 커다란 감나무와 미니정원은 아늑한 휴식을 선사한다. 무료 조식을 제공하고 애견 동반도 가능하다. 도보로 한옥마을을 방문할 수 있다.

갑기회관 전북혁신점

갑기회관 전북혁신점

10.1 Km    0     2024-03-0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오공로 11-13

2020년 1호 한식대가와 전주 음식 명인으로 뽑힌 곳으로, 육회비빔밥과 전주비빔밥 맛집이다. 입구부터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4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좌식 룸, 프라이빗 룸 등이 있어 모임 유형에 따라 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갈비살, 등심, 살치살, 안창살, 토시살 등 모두 국내산 한우를 취급하며, 생갈비와 양념갈비는 미국산이다. 당일 바로 잡은 소고기로 육회 및 육사시미를 제공하기 때문에 신선한 맛이 일품이다. 한식 맛집이기 때문에 다양한 밑반찬이 정갈하게 나와 회식, 상견례 등 중요한 모임을 하기도 좋다. 콩쥐팥쥐마을, 꽃과향기 등 주변에 볼거리도 많다.

보리수 자수 숙박

1.0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93-5
010-5797-3117

보리수자수 이야기는 한옥마을 안 실개천이 있는 메인 도로에 접해있어 찾아오기 편이한 전주 게스트하우스이다. 이곳에서는 자수에 조예가 깊은 주인장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고 무료로 프랑스 자수 체험을 경험해볼 수 있다.

시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시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 Km    1131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45-41
010-6520-7840

시원은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목조기와 흙집 한옥스테이다. 객실은 총 4개로, 가득방을 제외한 모든 방에 아담한 다락이 딸려 있어 오르내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외풍과 방음을 보완하여 포근하고 따뜻하게 묵을 수 있다. 마당에는 아담한 정원과 핸들의자가 있고,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할 수 있다. 목공체험도 운영한다. 도보로 경기전, 전동성당, 오목대, 남부시장 등 주변 관광지로 이동을 할 수 있어 여행에 편리하다.

모악산

10.1 Km    6002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모악산길 91 모악산관리사무소

모악산은 전라북도 완주군 구이면과 김제시 금산면에 걸쳐있는 산이다. 구전에 의하면 모악산 꼭대기에서 아기를 안고 있는 어머니의 모습을 닮은 큰 바위가 있어 모악산이라 했다고 한다. 원래 이름이 금산이었을 것이라는 설도 있다. 예부터 빼어난 자연경관으로 호남 사경 중 하나로 꼽혔던 모악산은 한국의 곡창으로 불리는 김제와 만경평야를 그 발아래 두고 있다. 정상에 올라 멀리 바라보면 동으로 전주가 발아래 있고, 남으로는 내장산, 서쪽으로는 변산반도가 멀리 보인다. 또한 불교의 미륵사상이 도입된 이래 호남 지방에서 미륵사상은 호남평야에 우뚝 솟은 산인 모악산을 중심으로 개화했다. 대표적인 예가 금산사로, 금산사에는 금산사 미륵전, 금산사 노주, 금산사 대장전, 금산사 오층석탑 등의 귀중한 문화재가 있다. 또한 옛 기록에 의하면 모악산에는 무려 80여 개의 암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현재는 심원암, 용천암, 대원사 등의 암자와 기도처가 산 곳곳에 남아있다. 정유재란, 동학 농민봉기, 6.25 등 숱한 재난을 거치는 동안 여러 차례 벌채되어 큰 나무가 거의 사라졌기 때문에 특기할 만한 동식물을 없으나 여러 길로 나누어진 수많은 등산 코스는 제각기 독특한 산경과 민속적 신앙을 담은 암자가 하나씩 어우러져 신비감을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