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을돼지불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마을돼지불백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마을돼지불백

안마을돼지불백

11.6 Km    0     2024-06-21

경기도 남양주시 금강로 1001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돼지불백 전문점이다. TV 프로그램에 돼지고기 맛집으로 소개된 이후 더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었다. 살림집을 개조한 식당은 마당에 파쇄석을 깔고 플라스틱 테이블과 의자를 놓아 마치 포장마차에 있는 기분이 들고 식당 내부는 방마다 좌식 테이블을 놓아 시골집에 와 있는 착각이 든다. 메뉴는 돼지불백 하나로 콩나물과 부추를 넣고 양념과 함께 구워 먹는다. 밑반찬으로 무생채, 양파절임, 상추, 마늘, 고추, 미역냉국 등이 나온다. 가성비가 좋고 밥반찬과 술안주로도 인기가 많다, 식당 가까이에 밤섬유원지가 있다.

보영식당

보영식당

11.6 Km    18033     2023-11-07

경기도 의정부시 태평로133번길 26
031-842-1129

한국전쟁 직후 식량난에 허덕이던 시민들이 미군부대 생활용품 처리장을 뒤져 쓰고 남은 고기 등을 가져다 쇠통에 넣어 끓여 만든 꿀꿀이죽이 그 원조인 부대찌개. 그러나 이젠 소시지와 햄과 각종 사리가 가득 담긴 영양만점의 찌개로 세대교체되어 그 명성 역시 가히 전국구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중에 의정부의 부대찌개는 ‘의정부 찌개’로 불릴 만큼 그 맛을 인정받았는데 이중 가장 대표적인 집 중 하나가 바로 보영식당이다. 직접 담근 보리고추장과 김치에서 우러나는 그 속 깊은 얼큰함을 꼭 한 번 맛보길 바란다.

미담참숯불구이

미담참숯불구이

11.6 Km    0     2024-04-08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 501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에 있는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소양념갈비, 돼지갈비, 생삼겹살, 생갈매기살, 사태찌개, 시래기 고등어조림, 한우국밥, 왕갈비탕, 한우 육회비빔밥, 차돌된장찌개, 초계냉면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소양념갈비의 경우, 미국산 진갈비만 사용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안심식당으로 선정된 곳이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므로 시간 제약 없이 언제든지 방문하여 식사할 수 있기에 편리하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발곡역이며, 근처에 발곡근린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다.

호병골닭발

호병골닭발

11.6 Km    0     2024-04-12

경기도 포천시 왕방로 144

호병골닭발은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에 있는 닭발 전문 식당이다. 포천 시청과 가까운 도로변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찾기 좋은 위치에 있고 전용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 이용도 편리하다. 대표 메뉴는 연탄불에 구워 먹는 통닭발과 무뼈닭발이다. 양념은 매운맛, 보통맛, 순한 맛으로 나뉘어 있어 선택할 수 있다. 양념이 맛있어서 반찬으로 나오는 콩나물과 같이 구워 먹어도 좋고 비벼 먹어도 별미다. 전국에서 찾아오는 고객들의 성원으로 포장과 택배 서비스도 하고 있다. 반찬은 셀프 바가 있어 원하는 만큼 덜어다 먹을 수 있다. 곁들임으로 주먹밥, 도시락, 계란말이, 계란탕이 있어 매운맛을 달랠 수 있다.

의정부 부대찌개거리

의정부 부대찌개거리

11.6 Km    33724     2024-05-30

경기도 의정부시 호국로1309번길 7

의정부 부대찌개거리는 옛 양주 군청 옆에 부대찌개 음식점들이 모여 형성된 음식특화 거리로 지정·운영되고 있는 관광테마골목 중의 하나이다. 부대찌개의 ‘부대’는 한국전쟁 직후 주둔한 미군 부대를 지칭하는 말로, 군인들이 먹었던 음식이 아니라 미군부대 주변 지역에서 먹기 시작한 음식이었다. 먹을 것이 귀했던 그 시절 미군부대에서 나온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의 서양식 재료에 김치, 고추장, 떡 등의 전통재료를 넣어 우리 입맛에 맞게 얼큰하고 시원하게 끊여 먹었던 것에서 유래한 음식이다.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에서는 시에서 원조식당으로 일찌감치 공인받은 ‘오뎅식당’을 중심으로 총 12개의 식당이 모여 있으며 매년 10월 의정부명물찌개 음식축제를 열고 있다. 허영만 작가의 만화(2008년 SBS 드라마로도 방영) ‘식객’에서 입양아 '테드오'가 의정부에서 찾은 추억의 맛 에피소드에서 부대찌개의 유래와 함께 우리 역사의 아픈 이면을 다루어 큰 인기를 끌기도 하였다. 의정부 경전철 의정부중앙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자차 이용시 주차는 식당별로 상이하므로, 식당에 개별 문의 후 이용하면 된다. 길 건너편에 의정부시퓨전문화관광홍보관을 비롯해 행복로, 의정부제일시장, 의정부역 동부광장 등이 도보권에 있다.

백세삼계탕 의정부점

백세삼계탕 의정부점

11.6 Km    1     2024-02-05

경기도 의정부시 서부로 747

경기도 의정부시 녹양역 부근에 위치한 삼계탕 전문점이다. 백세 삼계탕은 수원 본점을 중심으로 김포, 인천, 고양, 의정부 등에 분점을 두고 있다. 삼계탕과 전복 닭죽 모두 상황버섯을 넣어 만들기 때문에 황금빛 삼계탕과 황금빛 전복 닭죽으로 통한다. 삼계탕과 함께 닭발 편육과 해물파전도 별미이다. 단체석이 있어 가족 외식이나 직장 회식으로도 좋고 추가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다. 녹양역 1번 출구에서 가깝고 주변에 군마 근린공원, 방아 어린이공원, 해오름 근린공원 등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도 좋다.

모내기

모내기

11.7 Km    0     2024-03-27

경기도 포천시 포천로 1495 토속촌

모내기는 포천시 군내면에 있는 쌈밥 맛집이다.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집이다. 한옥으로 지어진 식당 내부에는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모두 있다. 기본 메뉴이자 주메뉴인 모내기 쌈밥 정식은 기다리는 시간 없이 빨리 제공된다. 제육볶음과 된장찌개,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나물과 김치가 한 상 차려진다. 다양한 쌈 채소가 푸짐하게 제공되며, 땅콩이 들어간 쌈장은 인기가 좋아 별도 판매도 한다. 포천힐스CC와 샴발라CC에서 가까워 골퍼의 맛집으로 유명하고, 소요산자연휴양림과도 가깝다. 한화리조트와 멀지 않아 가족 여행객의 방문도 많다. 주차장은 식당 앞에 널찍하게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청성역사공원

청성역사공원

11.7 Km    0     2024-05-24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하성북리

경기도 포천시 청성산(283m) 기슭에 있는 테마 공원이다. 1994년 9월에 개장하였으며 넓이는 121,000㎡이다. 한내사거리에서 가평읍 방면으로 300m쯤 가다 보면 도로변에 있다. 배드민턴장, 농구장, 풋살장 등의 운동시설과 광장, 어린이놀이터, 야외 공연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동시설 이외에 여러 현충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6·25 전쟁 참전 용사들을 위로하기 위한 충혼탑, 월남참전 기념탑, 호국무공수훈자공적비, 최익현 선생상 등이 있다. 산 쪽으로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청성산 기슭에는 향교가 남아 있다. 산 정상에 삼국시대 축성된 포천 반월성지가 있다. 반월성지는 1998년 사적 제403호로 지정되었다. 궁예가 축성하였다고 전해지며 현재는 300m쯤의 석축만 남아 있다. 인근에 포천구읍리석불입상과 미륵불 등의 문화재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해야 함)

카페 라플렌

카페 라플렌

11.7 Km    1     2024-01-08

경기도 남양주시 순화궁로 865-9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수락산 자락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실내와 야외석, 루프탑 등이 있다. 야외석은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다. 어린이와 반려견은 루프탑에 출입할 수 없다. 메뉴는 오렌지와 달콤한 연유가 들어간 오렌지 이데알레 라테부터, 아메리카 등 음료가 있다. 신라호텔 30년 경력의 총괄셰프가 만드는 소금빵, 블루베리 스콘, 케이크 등 다양한 베이커리가 있다. 실내에서 통창으로 시원하게 야외를 볼 수 있다. 실내에 방석, 담요, 뜨거운 물, 전자레인지, 아기 의자 등이 있다. 셀프바에는 포크, 나이프, 가위, 포장용 비닐 등이 있다. 가까이에 동의정부 IC와 서별내 IC가 있다.

왕산사(포천)

왕산사(포천)

11.7 Km    19478     2023-10-26

경기도 포천시 호병골길 193

포천의 진산으로 불리우는 왕방산에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왕산사가 자리하고 있다. 일찍이 도선국사가 절을 창건하고 이곳에 머물러 있을 때, 국왕이 친히 멀리까지 행차하여 친견하고 돌아갔다고 하며, 세월이 흘러 조선시대에도 왕위에서 물러난 태조가 한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왕자들의 골육상쟁 소식을 듣고 마음을 달래기 위해 왕산사에 며칠 동안 머무르기도 했다고 전해진다.왕산사는 877년(헌강왕 3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으며, 조선 시대에 들어 1572년 승려 청암과 백운이 재건하였고, 1627년 승려 청산과 무영이 중창하여 왕산사라고 하였다. 이후 사찰의 명맥이 끊겼지만 1947년에 승려 청매가 재건하여 보덕사라 하였다가 2003년에 가람을 정비하던 중 나온 왕산사라는 기와 명문을 근거로 왕산사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른다. 1988년 10월 25일 대한불교 조계종의 전통 사찰로 등록되었고, 이후 2002년에 삼성각을 개축하였고 2009년에 지장전을 고쳐 지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사찰의 경내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지장전, 미륵전,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매달 초하루에 정기 법회를 열어 승려와 신도가 함께 기도한다. 이외에도 신중 기도·백중 기도·천일기도·참회 법회·방생 법회·효행 잔치·성지 순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찰 주변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걷기 좋으며 특히 철쭉이 피는 시기에는 연못에 핀 연꽃과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