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

13.7Km    2025-05-23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로 18 (조원동)

경기도교육청중앙도서관은 1970년에 개관한 경기도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 지역의 정보·교육·문화센터의 중심 역할을 해왔으며,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육청도서관으로서 교육공동체의 교육적 성장을 지원하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회교육사업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학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 후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학교에서는 중국어, 영어, 일본어와 한국화 및 자녀 독서지도 강좌를 하고 있으며, 방과후 학교에서는 역사논술, 독서, 창의력, 한국화 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별관에는 어린이 자료실이 있고, 약24만 여권에 이르는 도서관 자료를 소장하고 있어서, 유치원,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의 진로, 진학에 큰 도움을 주는 교육도서관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안녕 피크닉 숲

13.7Km    2024-11-28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안녕피크닉숲은 수원 방화수류정 용연 맞은편에 위치한 피크닉 용품 대여 업체로 대여율과 재방문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이다. 안녕피크닉숲의 가장 큰 장점은 방화수류정에서 걸어서 2~3분 거리, 대여 시간 무제한, 다양한 대여 용품 구비로 폭넓은 선택 가능성을 들 수 있다. 수원화성 방화수류정 주위는 경치가 아름답고 잔디 와 수풀이 조화롭게 펼쳐져 있어 피크닉이나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이다. 방화수류정과 용연은 수원화성이 품고 있는 조선 후기 정조대왕의 꿈이 담겨 있는 곳이며, 수원화성 구간 중 가장 아름다운 핫 플레이스다. 수원화성 동북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군사 지휘소로 만든 각루이다. 조선 후기 역사의 산실인 수원화성 방화수류정 여행을 안녕피크닉 대여 용품과 함께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화성행궁

화성행궁

13.7Km    2025-07-2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남창동)

행궁은 정조가 현륭원에 행차할 때 임시 거처로 사용하던 곳으로 그 어느 행궁보다 크고 웅장하였으며 활용도도 높아 경복궁의 ‘부궁’이라는 말까지 생겨난 곳이다. 정조 18~20년에 화성을 축성하고 팔달산 동쪽에 행궁을 건립했는데 평상시에는 유수부(지금의 시청) 관청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화성은 창룡문(동), 화서문(서), 팔달문(남), 장안문(북) 4개의 문루로 이어져 있으며, 뛰어난 건축술로 인해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신도시 개발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조선 22대 정조는 아버지 사도 세자가 뒤주 속에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하자 그 무덤을 당시 최고의 명당이라 평가받던 수원(현재의 화성시)으로 이장하였고, 능 주위에 살던 주민들을 팔달산 아래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도시와 성곽을 축성하였다. 화성의 국궁 체험과 팔달산 정상의 효원의 종 타종, 행궁의 여러 가지 전통문화체험은 우리 문화재를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외에도 대장금의상 입어보기, 소원 성취 나무와 스탬프 찍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효원의 종·서장대

효원의 종·서장대

13.7Km    2025-07-2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남창동)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 자리 잡은 군사 지휘소이다. 화성에는 두 곳의 장대가 있는데 동장대는 평상시 군사들이 훈련하는 장소로 쓰고, 서장대는 군사 훈련 지휘소로 썼다. 서장대는 시야가 트여 있어 멀리 용인 석성산 봉화와 융릉 입구까지 한눈에 살필 수 있었다고 한다. 서장대는 아래층은 사면 3칸, 위층은 1칸으로 위로 가면서 좁아진 형태다. 아래층은 장수가 머물면서 군사 훈련을 지휘하고, 위층은 군사가 주변을 감시하는 용도로 썼다. 정조는 서장대에서 군사 훈련인 성조[城操]를 거행했는데 1795년의 행사 모습이 그림으로 남아 있다. 위층 처마 밑에 걸린 화성장대[華城將臺]와 시문 현판은 모두 정조의 작품이다. 1795년 성조식이 끝난 뒤 정조는 화성장대 현판의 글씨를 쓰고 만족스럽고 기쁜 마음을 시로 표현했다. 화성에서 유일하게 정조가 짓고 글씨를 쓴 두 개의 현판이 걸려 있다. 효원의 종은 1991년 11월 수원시가 조성한 높이 3.54m, 지름 2.15m, 무게 12.5톤의 종이다. 팔달산 정상에 종각이 세워져 있으며, 19평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로 만든 한식 기와집으로 건설되었다. 종의 전면에는 시의 상징물인, 은행나무, 철쭉, 비둘기 등과, 화홍문을 위시한 수원화성의 주요 문화재 등이 새겨져 있다. 효원의 종은 아버지 사도세자를 향한 정조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만든 것이다. 효원의 종은 유료로 3번 타종할 수 있으며 제각각 다른 의미의 소원을 빈다. 첫 번째 타종하면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두 번째는 가족의 건강과 화목을 빌며, 세 번째는 자신의 발전과 소원 성취를 기원한다. 이 종각은 효의 도시 수원이라는 상징성을 지닌다.

본지르르

본지르르

13.7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38 (북수동)

본지르르는 화성행궁 앞 수원시립 아이파크 미술관 맞은편에 있는 카페이다.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1층에 거문고라고 크게 적힌 건물 2층에 있는 이 카페는 넓은 내부에 천장이 노출되어 개방감이 좋고 심플한 인테리어에 소파 자리, 테이블 자리 등 다양한 크기의 좌석들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콘파냐, 아메리카노 등의 커피 메뉴와 스파클링, 티, 맥주, 하이볼 등의 음료들과 바스크 치즈케이크, 본지르르 머핀 밤 타르트 몽블랑 등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본지르르는 주문한 음료를 직원이 자리에 직접 가져다주며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곳이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바다회관

바다회관

13.7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49 (신봉동)

바다회관은 용인 수지 신봉외식타운에 있는 해산물 전문점이다. 마음에 드는 메뉴를 골라 주문하면 깔끔한 밑반찬이 준비된다. 제철 물회, 섭국, 오징어순대 등 강원도 바닷가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용인으로 옮겨온 식당이다. 물회는 시원하고 감칠맛 도는 육수를 살얼음으로 만들어 넣어 주는데 물회 빙수를 시킨 것 같다. 독립 건물을 사용하고 있고 매장이 깔끔하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식당 분위기가 쾌적하다. 매장 앞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메모리아마넷

메모리아마넷

13.7Km    2025-05-27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56-17 (남창동)

메모리아마넷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문 인근에 위치한 한옥카페이다. 아기자기한 식물 화분으로 꾸며진 입구를 지나 내부로 들어가면 고풍스러운 소품들로 꾸며져 있고,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곳은 커피 위에 그려진 아트가 돋보이는 라떼가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그 외에도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등의 커피 메뉴와 스무디, 에이드, 주스 등의 음료 메뉴가 골고루 준비되어 있으며, 샌드위치 등 디저트 메뉴도 맛볼 수 있다.

팔달제과

팔달제과

13.7Km    2025-05-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39 (남창동)

수원에 위치한 팔달제과는 다채로운 베이커리가 진열되어 있으며 건조 허브티와 프리미엄 티를 판매한다는 점이 독특한 카페이다. 식물로 뒤덮인 벽면을 야외에서 바로 즐길 수도 있고, 넓게 트여있는 통유리를 통해 실내에서 관람할 수도 있다. 각종 소품과 식물로 감성적으로 인테리어 되어 있다. 루프탑에서 천막 아래서 빵과 함께 바깥 뷰로 힐링할 수 있다.

수원 공방거리

수원 공방거리

13.7Km    2025-03-2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남창동

수원 공방거리는 행궁동에 예술가들이 모여 작업을 하는 공방길을 말하며, 다양한 공방과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곳으로 사용되는 곳이다. 관광객들을 위한 나무공예, 한지공예, 리본공예, 금속공예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 규방공예까지 다양한 체험과 공예품을 판매하기도 하는 곳이다.

방화수류정(동북각루)

방화수류정(동북각루)

13.7Km    2025-07-2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392번길 44-6

수원성 화홍문의 동쪽에 인접한 높은 벼랑 위에 있는 방화수류정(訪花隨柳亭)은 1794년(정조 18) 수원성곽을 축조할 때 세운 누각 중 하나이다. 동북각루가 공식 명칭이지만 “꽃을 찾고 버들을 따라 노닌다”라는 뜻에 걸맞게 경관이 뛰어나 방화수류정이라는 당호가 붙여졌다. 한 때 홍수로 인해 퇴락한 것을 1848년에 재건축했으며 이후 수원성복원사업의 일환으로 대대적으로 수리했다.2011년 보물로 지정된 방화수류정은 독특한 평면과 지붕형태 때문에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화성에서 가장 독창적인 건축물로 평가되고 있다. 정조가 화성행차 시에 휴식을 취했다는 정자에서는 동으로는 연무대와 동북공심돈, 서로는 장안문과 팔달산이 한눈에 조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