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3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20
도산공원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공원으로, 자주와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도산 안창호 선생의 고결한 삶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공원이다. 규모는 아담하지만 선생의 동상과 기념관, 부인 이혜련 여사와 합장된 묘소 등이 조성되어 있다. 기념관에서는 기념관에는 임시정부 사료집과 도산일기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도산어록을 볼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 매년 3월 10일 추모기념행사가 열린다. 현재 도산공원을 중심으로 많은 레스토랑과 카페들, 갤러리, 의류 상가 등이 들어서면서 강남에 간다면 꼭 들려야 하는 곳이 되었다. 또한 도산공원 근처에 해외 유명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들이 위치하고 있어 쇼핑을 즐기기에도 좋다.
14.3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21길 13 (논현동)
토말 본점은 7호선 수인분당선 강남구청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독채로 1, 2층을 사용하며 매장 앞 주차장이 있다. 내부는 여러 전통 무늬로 장식되어 고급스럽다. 방송사 맛집 프로그램에 다수 소개되었다. 인근에 세계문화유산 선정릉이 있고 학동어린이공원, 반달근린공원, 논현소나무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이 가능하다.
14.3Km 2025-05-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51길 4-1
우앤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우 요리 전문점이다. 티본 스테이크부터 생갈비, 새우등심, 꽃등심, 채끝등심, 안심, 안창살, 토시살 등 다양한 한우 부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점심시간에는 설렁탕, 육회비빔밥 등 든든하고 맛있는 특선 메뉴가 인기이다. 프라이빗한 룸과 편안한 단체석이 준비되어 있어 모임 하기에도 좋다.
14.4Km 2024-09-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296-12
가톨릭대학교 성신교정도서관은 오랜 전통으로 빛나는 신학 전문 도서관이다.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갈 성직자 양성과 가톨릭 교육의 최고 기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제반 연구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 보존, 관리하여 교수와 학생들에게 연구 자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총 장서 중 60% 이상이 종교 분야와 그 인접 학문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관은 1995년에 신축한 건물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현대식 건물에 일반도서 및 귀중 도서, 연속간행물, 학위논문 등 장서를 열람할 수 있는 5개의 서고와 참고열람실, 시청각실, 연학실, 전자 정보실, 대출실, 사서실을 갖추고 있다. 1995년 제6회 대한민국 환경문화상 건축 부문 우수상을 받으면서 기능성, 편리성뿐만 아니라 조형성 및 친환경성도 인정받게 되었다.
14.4Km 2024-12-26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29길 21
02-543-1450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여운이 남는 레스토랑이다. 압구정역 1번 출구 조용한 아파트 단지 사이 유명하지는 않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트렌디하지 않지만 진솔한, 음식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 사이 행복을 전하는 특별한 h' 450이 있다. 대표 메뉴인 알리오올리오는 탱글탱글한 면발과 조개 육수의 깊은 맛, 노릇하게 볶은 마늘이 조화를 이룬다. 싱싱한 시금치와 새우가 들어간 시금치새우파스타, 버섯 향 그윽한 풍기피자, 다양한 브런치와 매일 아침 굽는 스콘,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까지 모든 음식이 오랜 시간 여운을 남긴다.
14.4Km 2024-03-12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43길 38
02-2268-2059
서울특별시 동대문에 있는 한식당이다. 게장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대표메뉴는 간장게장이다.
14.4Km 2024-03-12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43길 38
02-2269-1538
서울특별시 동대문에 있는 불고기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소불고기다. 한국의 전통음식 불고기를 경험할 수 있다.
14.4Km 2025-03-24
서울특별시 도봉구 시루봉로 149-18 (방학동)
간송옛집은 우리 문화재 수호에 큰 공을 세운 간송의 자취가 남아 있는 100여 년 역사의 전통한옥으로 간송 전형필(1906~1962)의 묘소와 어우러져 자리하고 있다. 옛집은 19세기 말 그의 양부 전명기(1870~1919)가 인근에 자리한 농장 및 경기 북부, 황해도에서 오는 소출 관리를 목적으로 지은 것으로, 부친의 사망 이후 한옥 부근에 묘소를 꾸미고 제사나 차례를 지낼 때 필요한 제구를 보관하며, 일기가 좋지 않으면 본 한옥의 대청마루에서 제사를 지내는 등 재실로도 사용되었다. 간송은 양주군의 농장을 방문할 때나 부친의 제사를 모실 때 자주 이곳에 들러 생활하였다. 한국전쟁 당시 대문과 담장 일부 및 건물이 피해를 입었고, 전쟁 이후 종로구 본가 및 보화각의 피해 복구로 이곳의 수리가 지연되다가 1962년 간송이 세상을 떠나고 종로의 본가가 철거되면서 나온 자재를 활용하여 부분적 수리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