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다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풍류다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풍류다방

풍류다방

12.8 Km    2     2022-10-26

세종특별자치시 금암길 110-20

풍류다방은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도 멋지다. 대표 메뉴는 고소한 콩가루 크림을 올린 풍류다방 비엔나다. 하겐다즈 아이스크림과 고소한 인절미가 어우러진 풍류스무디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식용 금가루가 들어간 금강에이드를 비롯해 인절미 아포가토, 에스프레소 등 여러 가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남세종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금강자연휴양림과 세종어린이천문대가 있다.

롱디커피

롱디커피

12.8 Km    1     2024-02-05

충청남도 공주시 금벽로 1071

롱디커피는 충청남도 공주시 석장리동에 있다. 금강 변에 터를 잡은 덕분에 카페에서 금강을 조망하며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 다크맨이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우드맨, 에스프레소, 카페라테, 카페모카, 바닐라라테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공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석장리박물관, 금강자연휴양림, 공산성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석장리 계절별 꽃단지

석장리 계절별 꽃단지

12.8 Km    3     2023-11-14

충청남도 공주시 석장리동

석장리 계절별 꽃단지는 공주시 석장리동에 위치한 석장리박물관과 석장리 구석기 유적 주변 금강변에 위치해 있다. 원래 이곳은 금강변의 갈대와 잡초가 무성하였으나, 2018년 경에 공주시에서 계절별 꽃단지를 조성하여 미관을 개선하였다. 꽃 종류는 유채, 코스모스, 구절초 등이며 산책로와 의자 및 테이블 등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곳곳에 포토존을 설치하여 방문객들이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하였다. 석장리 계절별 꽃단지는 석장리박물관, 석장리 구석기 유적과 함께 관람하면 편리하고 국도 32호선 금벽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대중교통은 공주 시내버스 570번, 571번, 572번, 573번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공산성, 무령왕릉, 금강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등이 있다.

금강자연휴양림(금강수목원,산림박물관)

금강자연휴양림(금강수목원,산림박물관)

12.9 Km    124266     2024-03-11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산림박물관길 110
041-850-2686, 2690

공주시에서 대전방향으로 강변을 따라오다가 청벽대교를 건너기 전 오른쪽으로는 유유히 흐르는 금강을 바라보면서 잠시 달리다 보면 오른쪽에 붉은 아치 모양의 불티교가 보인다. 이 불티교를 건너면 이렇게 넓은 자연휴양림이 있을까 싶을 만큼 규모도 크고 잘 정돈된 금강자연휴양림이 모습을 드러낸다. 청벽에 가로막혀 나룻배를 타고 드나들어야 했던 오지 마을인 이곳에 1994년 충남산림환경 연구소가 이전하면서 주변의 잘 보존된 울창한 숲을 금강자연휴양림으로 지정하였고, 1997년 10월에는 산림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금강자연휴양림은 첫인상부터 여느 휴양림과는 다른 느낌을 준다. 울창한 숲 속의 산책로를 떠올리게 하는 휴양림이라기보다는 잘 정비된 도로 위에 산림박물관, 수목원, 온실, 연못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산재해 있어 테마파크 같은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방동저수지

방동저수지

12.9 Km    0     2023-10-10

대전광역시 유성구 성북로 28

방동저수지는 대전시 유성구 방동에 자리 잡고 있다. 1971년 준공됐으며, 유성구청과 한국농어촌공사가 시설 관리를 맡고 있다. 이곳은 갑천의 지류인 금곡천 하구에 만들어진 인공 저수지다. 2021년 4월 현재 수변 산책로, 연꽃 공원 등을 조성하기 위한 계획 수립에 돌입했다. (사진 출처 : 대전시 유성구 공식 블로그)

자광사(대전)

자광사(대전)

12.9 Km    32438     2023-08-02

대전광역시 유성구 학하동로63번길 50-8

학하동(鶴下洞)은 학(鶴)이 내려온(下) 동네, 신선 혹은 도인들이 내려와서 머물던 곳이라는 유래를 가지고 있다. 자광사를 들어서면 우암 송시열 선생이 이 터에 서당(書堂)을 짓고 후학을 기르면 나라의 큰 인재를 키울 수 있는 길지(吉地)라고 하여 서당을 지으시면서 심으셨다는 300년 묵은 향나무가 우리를 반긴다. 왼쪽으로는 성전영당지(星田影堂地) 비석이 서 있다. 성전(星田)은 별밭, 별을 잘 관찰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로 이 일대를 별밭, 별봉, 성전이라고 부르며 이곳에 송시열 선생이 서당을 짓고 후학을 양성한 역사적인 곳임을 알리기 위해 비석을 세웠다고 한다. 그 옆으로 한가롭게 누구나 반기고 얘기를 들어주는 잉어와 연꽃이 있는 연못이 자리하고 있다. 연못 앞의 하얀 나무의자에 앉아 무심히 눈을 들면 왼쪽으로는 종각이, 오른쪽으로는 법당이 있고 정면으로는 대나무 울타리 뒤로 우물과 샤워실, 화장실이 있다. 연못의 잉어에게 먹이를 주고 돌계단을 밟고 종각의 이층 계단을 올라가면 절의 사물(四物)이라고 하는 법고, 운판, 범종, 목어의 차례로 놓여있다.

추어명가 본점

추어명가 본점

12.9 Km    0     2024-06-19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347번길 45-6

추어명가 본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암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살아 있는 싱싱한 미꾸라지를 가마솥에 끓여서 만든 추어탕+돌솥밥이다. 추어탕을 비롯해 고추말이추어튀김, 간장새우장 등이 함께 상에 오르는 명가특정식도 인기가 많다. 이른 아침에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길에 들러 아침 식사를 하기 좋은 곳이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대전숲체원과 계룡산국립공원수통골이 있다.

향기울차반

향기울차반

12.9 Km    0     2024-06-17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347번길 53-3

향기울차반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암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보리굴비를 비롯해 죽, 샐러드, 버섯탕수, 영양돌솥밥, 시래깃국 등이 상에 오르는 보리굴비 한상차림이다. 이 밖에 수제 떡갈비 한상차림, 향기 한상차림, 오리훈제볶음 한상차림 등 입맛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대전숲체원과 계룡산국립공원수통골이 있다.

둥지톳밥

둥지톳밥

12.9 Km    0     2024-06-17

대전광역시 유성구 현충원로347번길 37-10

둥지톳밥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암동에 있다. 대표 메뉴는 톳밥을 비롯해 계절 반찬 12개, 가자미조림, 양념게장, 계절국이 상에 오르는 톳밥정식이다. 밥과 국은 리필도 해준다. 밥에 비벼서 먹기 좋은 매콤한 오징어볶음도 인기가 많다.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일찍 마감하니 방문 전 문의해 보는 게 좋다. 유성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대전시민천문대, 계룡산국립공원이 있다.

공주 석장리 유적

공주 석장리 유적

13.1 Km    32273     2023-03-30

충청남도 공주시 금벽로 990

* 구석기 시대의 생활상을 만난다, 석장리 구석기유적지 *
공주 석장리 구석기 유적은 공주시로부터 직선거리 약 6㎞, 장기면 석장리의 금강 북안 하안단구에 위치한 우리나라 구석기시대의 대표적 유적지이다. 현재 사적으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이 유적에 대한 조사는 1964년부터 1974년까지 10차에 걸쳐 연세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지층은 27개의 층위로 형성되어 있고 유물을 포함하고 있는 문화층도 11개 층위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후 1990년과 1993년에 다시 구체적 발굴조사가 실시되어, 보다 다양한 문화유적이 확인됨에 따라 이 유적의 분명한 성격이 확인되었다. 지질층은 강바닥, 강가, 비탈 쌓임층으로 나뉘며 아래 쌓임층들은 두 개의 다른 간빙기와 제4빙기에 쌓인 것으로 밝혀졌다. 강가 쌓임층의 맨 위층에서 나온 나무뿌리테가 따뜻한 기후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알려주며, 나무숯은 방사선 연대로 5만 270년보다 앞서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비탈 쌓임층의 1호 집터에서 나온 화덕의 재는 2만 830년 전의 것임을 알려주었으며, 맨 밑의 강바닥층은 30~50 만년 전으로 올라가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12~14개의 문화층은 아래층으로부터 돌감(石材)과 석기 만드는 수법이 발달되어온 과정을 보여준다. 석기의 특징으로 볼 때 전기의 곧선사람들은 차돌과 편마암을 거칠게 떼어내 외날찍개, 안팎날찍개의 무거운 석기를 만들었고 중기의 슬기사람들은 이 밖에 반암도 떼어 좀 더 발달한 긁개, 찌르개, 자르개, 홈날, 톱날석기를 몸돌과 격지석기로 만들고 돌려때기 수법도 쓰게 되었다. 후기의 슬기슬기 사람들은 아주 발달한 간접떼기-돌날떼기 수법을 썼으며, 돌날자르개, 돌날긁개, 돌날밀개, 돌날새기개 등을 만들어 세밀하고 정밀한 작업을 하게 되었다. 돌감도 흑요석과 수정을 멀리서 가져다 쓴 것을 알 수 있다.

* 구석기유적지를 통해본 구석기인의 생활상 *

구석기인들은 집을 짓고 불을 피우며 살았는데, 여름철에는 화덕을 집밖에 겨울철에는 집 안에 마련하였음을 알 수 있다. 집터 안에서 나온 머리털을 분석한 결과, 지금 인간의 머리카락과 같았음을 알게 되었고 땅바닥과 벽에 홈을 파서 새겨놓은 고래상과 돌을 떼어내 아가미, 눈, 비늘들을 새겨 만든 물고기상이 나왔다. 이들은 둥글납작한 자갈돌에 새기개 끝으로 선을 그어 그림을 그린 것을 통해 슬기슬기 사람들의 예술성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모래돌을 여러차례 문지르고 그어서 불을 피우는데 썼던 돌도 나왔다. 이 위층에 중석기 시대의 얇은 층이 덮여 있는데 세석인, 세석인핵, 잔새기개, 잔글개들이 출토되어 중석기시대의 문화가 발달되었음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