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 마을 문화장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주 한옥 마을 문화장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전주 한옥 마을 문화장터

전주 한옥 마을 문화장터

3.2K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전동)

2013년부터 시작된 전주 한옥마을 문화장터는 매년 전주시에서 선정한 수공예 작가들이 수공예 작품을 직접 제작, 판매하고 전시와 체험을 통해 전주한옥마을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옥마을 내 전동성당 앞 태조로 일대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에 열리고 있다. 총 12팀의 전주시에서 사전 공모로 엄선한 작가로 구성된 수공예 작품은 목공예, 수제도장, 천연염색 스카프, 압화 액세서리, 나무도마, 한지 인형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품은 여행지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간직하기에도 좋다. 인근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다양한 먹을 거리로 가득한 오랜 전통의 남부야시장과 경기전, 전동성당 등이 있다.

나루 한옥스테이 독채

3.2Km    2024-12-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58 (교동)
0507-1417-9700

전통 한옥 바닥 온돌에 여행자의 편안한 쉼을 위한 침대와 나무 향 가득한 다락과 책들, 편안한 거실 그리고, 함께한 이들과 모여 앉아 차 향을 즐기고 담소를 나누며, 큰 통 창으로 밖에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나무 향을 맡으며 누워 천장을 보면 한옥의 서까래가 멋지게 펼쳐져 있습니다. 뒷마당으로 향하는 문과 창을 열면 시원한 바람은 덤입니다. 대문을 들어서면 한옥 건물 양 옆으로 골목 같은 정원 시설로 구석구석 예쁜 나무들과 꽃들로 꾸며져 있어 쉼의 공간이 소소한 즐거움을 더해 줄 것입니다.

전주한옥숙박 사랑루

3.2Km    2024-12-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58-5
010-8131-4040

전주한옥마을의 전통한옥숙박 사랑루는 전통한옥의 건축방식에 따라 만들어졌다. 청연루가 있는 남천교와 생태하천 전주천과 맞닿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안채의 마당을 이용하여 한옥을 배경으로 세미나와 워크샵을 개최할 수 있다.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가 만드는 한국의 전통 미와 품격을 느낄 수 있다.

온고을공예방

온고을공예방

3.2Km    2024-11-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향교길 51-9
010-9977-1617

온고을 공예방은 전주 한옥마을에 있는 압화(꽃 누르미)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공방이다. 자연의 아름다움 중에서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 꽃은 그 찬란함에 비해 계절적이고 순간적인 생명체이지만 물리적인 방법이나 약품 처리를 하는 등의 인공적인 기술로 누름 건조한 후 회화적인 느낌을 강조하여 구성한 것을 압화(pressed flower)라고 한다. 그래서 압화는 꽃을 평면으로 말리기 때문에 조형성이 적은 반면,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압화로 된 한 송이 작은 들꽃은 카드, 편지지, 액세서리, 액자용 그림, 전등갓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어울려 훌륭한 장식품이 될 수 있다. 온고을 공예방에서는 누구나 쉽게 압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다양한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열쇠고리, 자, 카드, 부채, 목걸이, 핸드폰 고리, 한지 스탠드 등이 있으며 나무로 만드는 나무 곤충도 체험해 볼 수 있다. 그 밖에 식물 표본 및 학생들의 여름 방학 표본 채집 물품도 판매하고 있다. 단체인 경우 최소 3일 전에 사전예약을 해야 하며 개인, 가족의 경우 당일 방문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단체의 경우 출장 학습도 가능하다. 방과 후 교실 및 문화센터에도 출강하고 있으며 수강생 모집(취미반, 자격증 과정 모집, 정규 수강생 모집, 창업 희망자 모집) 중에 있다. 이처럼 다양한 공예를 선보이는 온고을 공예방은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뿐만 아니라 창업 지원 및 직장인의 취미생활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카카오프렌즈 전주한옥마을

3.2Km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26,1층(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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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 마을 한복 색동저고리

전주 한옥 마을 한복 색동저고리

3.2Km    2024-11-1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팔달로 126 (전동)

전주 한옥마을 한복 색동저고리는 전주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의상 대여점으로 한옥마을 제1공영주차장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찾아가기 쉽다. 전통 한복부터 경성의복, 교복, 아기 한복, 어우동 한복 등 다양한 종류의 의상이 준비되어 있으며 치마를 먼저 고르면 직원이 그에 어울리는 저고리를 추천해 주며 머리 손질과 액세서리까지 모두 제공해 준다. 치마의 종류가 많아 고르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방문하기 전에 미리 어떤 컨셉의 의상을 착장할지 정하고 가는 것이 좋다. 시간제 대여와 종일 대여가 있으며 사전에 온라인으로 예약할 경우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한다. 한옥마을은 어디를 배경으로 해도 아름다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을 만큼 아름다워 대여한 옷을 입고 아이와 함께, 또는 여행 중인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좋다.

객사길

객사길

3.2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2가 10-1

고려와 조선 시대에 고을마다 설치했던 객사는 외국 사신이나 다른 지역에서 온 벼슬아치를 대접하고 묵게 했던 숙소이다. 전주 시내에도 이 같은 객사가 남아 있는데, 그 주변으로 전주 구도심 최대의 번화가가 조성되어 ‘객사길’로 불린다. 객사 길에는 수많은 로드숍과 프랜차이즈 음식점들이 즐비해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다. 특히 전주 객사 길은 매년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의 배경이기도 하다. 국내 3대 영화제의 하나로 꼽히는 전주국제영화제는 독립영화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수많은 화제작과 신인배우를 발굴했다. 객사길 한편에는 전주영화제작소를 비롯해 여러 영화관이 밀집해 ‘영화의 거리’로도 불린다. 영화의 거리 뒤편으로는 영화 팬들의 감성을 겨냥한 음식점과 카페, 옷가게가 자리해 일명 ‘객리단길’을 형성하고 있다.

치명자산성지

치명자산성지

3.2Km    2024-09-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바람쐬는길 89

예부터 이곳은 승암산(중바위산)이라 불렸는데 산정에 천주교 순교자들이 묻힌 이후로는 치명자산 혹은 루갈다산으로 더 많이 불리고 있다. 이곳에는 호남에 처음 복음을 전하다가 처형된 유항검(아우구스티노)과 그의 부인 신희, 큰 아들 유중철(요한)과 며느리 이순이(루갈다), 둘째 아들 유문석(요한), 제수 이육희, 조카 유중성 (마태오) 7분이 하나의 유택에 모셔져 있다. 이분들은 1801년(순조 1년) 신유박해 때, 9월부터 4개월여에 걸쳐 전주 남문 밖(현 전동선당), 전주옥, 숲정이에서 처형되어 멸족되었다. 살아남은 노복과 친지들이 은밀하게 시체를 거두었으나 고향인 완주군 이서면 남계리 초남땅에 묻히지 못하고 들 건너 재남리 바위백이에 가매장되었다. 그 후 1914년 4월 19일 전동 성당 보두네 신부와 신도들이이 산정에 모셨다. 현재는 순례 안내소, 순례자 성당, 산상 기념성당, 옹기가마 경당, 성직자 묘지, 전망대, 예수 마리아 바위 등이 있다.

보리수 자수 숙박

3.2Km    2024-12-0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93-5
010-5797-3117

보리수자수숙박은 전주한옥마을의 전주천 인근에 위치한 100여 년 된 전통 한옥 게스트하우스다. 객실은 1인 객실부터 2~3인이 머물기 좋은 한실로 구성되었고, 객실마다 현대식 화장실을 갖췄다. 주인장이 만든 아기자기한 자수 소품이 방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앞뜰이 훤히 내다보이는 공용 거실과 한옥마을 전경이 펼쳐지는 옥상 테라스는 이 집의 명당이다. 간단한 조식과 프랑스 자수․민속놀이 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보리수자수숙박

보리수자수숙박

3.2Km    2024-10-0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93-5
010-5797-3117

보리수자수숙박은 전주한옥마을의 전주천 인근에 위치한 100여 년 된 전통 한옥 게스트하우스다. 객실은 1인 객실부터 2~3인이 머물기 좋은 한실로 구성되었고, 객실마다 현대식 화장실을 갖췄다. 주인장이 만든 아기자기한 자수 소품이 방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앞뜰이 훤히 내다보이는 공용 거실과 한옥마을 전경이 펼쳐지는 옥상 테라스는 이 집의 명당이다. 간단한 조식과 프랑스 자수․민속놀이 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