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m 2025-03-1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로 55 (중앙동4가)
063-232-9938
전주의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전라감영에서 펼쳐지는 역사테마파크! 20여 명의 전문 배우들과 함께 리얼 타임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정해진 시간마다 세계관 속 사건들이 하나의 극으로 이어지며 지루할 틈 없이 이어진다. 또한 전라감영 속 인물들이 가지고 있는 조선시대 직업 이야기도 듣고, 다양한 추억의 놀이 및 체험 등 조선시대 전라감영의 일상을 교류하며 환상 속 전라감영을 만끽해 보자.
3.2Km 2024-09-2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3길 1
풍남문은 옛 전주읍성의 남쪽문으로 정유재란 때 파괴된 것을 영조 10년(1734) 성곽과 성문을 다시 지으면서 명견루라 불렀으며, 풍남문이라는 이름은 관찰사 홍낙인이 영조 44년(1768) 다시 지으면서 붙인 것이다. 순종 때 도시계획으로 성곽과 성문이 철거되면서 풍남문도 많은 손상을 입었는데 지금 있는 문은 1978년부터 시작된 3년간의 보수공사로 옛 모습을 되찾은 것이다. 규모는 1층이 앞면 3칸, 옆면 3칸, 2층이 앞면 3칸, 옆면 1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짠 구조가 기둥 위에만 있다. 평면상에서 볼 때 1층 건물 너비에 비해 2층 너비가 갑자기 줄어들어 좁아 보이는 것은 1층 안쪽에 있는 기둥을 그대로 2층까지 올려 모서리 기둥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이다.
3.2Km 2024-01-18
검은 기와와 돌담의 한옥들이 모여 있는 전주한옥마을은 전통 문화와 역사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한옥마을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명소들을 모았다. 경기전과 전동성당을 지나 오목대로 오르는 길목마다 탐방지들이 기다리고 있다. 전주를 대표하는 맛 비빔밥을 맛보려면 전주 객사가 있는 중심가로 나와야 한다.
3.2Km 2024-12-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66-1
010-9043-6743
교동살래는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한옥이다. 조식으로 간단한 커피, 토스트를 제공한다. 한옥에서는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복층구조가 특징이다. 한옥마을을 가로질러 구경 할 수 있고, 전주천 바로 앞에 위치하여 도보로 이동 할 수 있다. 깨끗한 침구와 수건, 섬세한 어메니티까지 준비된 감성 한옥이다.
3.2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96-1 (교동)
전주 한옥마을 남천교 인근에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 판매관은 전북의 관광기념품을 전시, 판매하는 곳이다. 약 317.5㎡ 면적에 건물 158.4㎡(약 48평)로 한옥의 편안함과 정갈함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이미지에 부합해 가장 좋은 것, 가장 멋진 것, 가장 주고 싶은 상품을 엄선해 판매하고 있다. 100선이라는 단어가 말해주듯 매년 제품 선정 절차가 까다로운 공모전을 통해 엄선하여 뽑힌 민·공예품, 가공식품, 녹색상품 등이 있으며, 이 상품들은 전북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드러내는 것들이다. 한지로 만든 화려한 부채, 한지꽃등, 생활한복, 수놓아진 앞치마, 풍경과 액세서리, 식기류 등 다양한 종류의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전주 초코파이, 건강차, 오방국수 등을 판매하는 식품관도 있다. 감성적인 소품이 많아 나만의 여행 기념품이나 선물로도 제격이다. 오프라인 매장과 홈페이지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온라인으로도 작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인근에는 전주천과 청연루, 남천교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3.2Km 2024-05-09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 천주교 최초 순교자의 恨 맺힌 사형 터 * 전주 전동성당은 사적으로 조선시대 천주교도의 순교 터에 세워졌다. 이 건물은 천주교 신자들을 사형했던 전라북도 전주시 전동 풍남문(豊南門) 밖에 지어진 성당이다. 조선시대의 전주는 전라감영이 있었으므로 천주교회사에서 전동은 자연히 순교지의 하나가 됐다. 정조 15년(1791)에 최초의 순교자 윤지충(바오로)과 권상연(야고보), 순조 원년(1801)에 호남 첫 사도 유항검(아우구스티노)과 윤지헌(프란치스코) 등이 이곳에서 박해를 받고 처형됐다. 신유박해(1801년) 때는 이곳에서 유항검(柳恒儉)과 유관검 형제가 육시형을, 윤지헌, 김유산, 이우집 등이 교수형을 당했다. 이들의 순교의 뜻을 기리고자 1891년(고종 28)에 프랑스 보두네(Baudenet) 신부가 부지를 매입하고 1908년 성당 건립에 착수해 1914년에 완공했다. 이 성당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졌으며 서울 명동성당을 설계한 프와넬 신부에게 설계를 맡겨 23년 만에 완공한 것이다. *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 * 회색과 붉은색 벽돌을 이용해 지은 건물은 겉모습이 서울의 명동성당과 비슷하며 초기 천주교 성당 중에서 매우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힌다.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국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처음 이 성당은 천주교 순교지인 풍남문 밖에 세웠으나 후에 현재의 자리에 확장해 지은 것이다.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 장방형의 평면에 외부는 벽돌로 쌓았으며 중앙과 좌우에 비잔틴 양식의 종탑이 있다. 내부 천장은 아치형이며 양옆의 통로 위 천장은 십자 형태로 교차된 아치형이다. 성당 건축에 사용된 일부 벽돌은 당시 일본 통감부가 전주 읍성을 헐면서 나온 흙을 벽돌로 구웠으며 전주 읍성의 풍남문 인근 성벽에서 나온 돌로 성당의 주춧돌을 삼았다고 한다.
3.2K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은행로 96
010-5171-7970
전주한옥마을 내 120평 규모의 대지에 안채와 별채, 사랑채, 넓고 아름다운 정원을 가진 ㅁ자 한옥 사랑나무이다. 한옥의 특성을 살리고 단점은 보완한 신축과 개축 70년 이상 된 가옥을 기존 고재와 황토, 대나무를 자재로 사용하여 전통방식으로 새롭게 지었다. 안채와 별채는 전통을 바탕으로 모던한 스타일로 신축하였다. 모든 객실은 방음과 난방을 보강하고 두툼하고 포근한 이부자리를 준비해 두어 손님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안채 옆에는 아담한 카페가 있다.
3.3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80-15
010-3260385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는 한옥마을을 가장 느리고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쉼, 회복, 편안함이 담겨있다.
3.3Km 2024-07-2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라감영4길 13-7 (중앙동2가)
063-232-1416
혼례를 앞두고 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채단과 혼서지를 담아보내는 상자를 일컫는 함을 진 사람 함진아비를 통해 함을받는 함들이이다. 풍습을 현대적 시각으로 각색한 특색있는 가면과 춤, 트랜디한 대형 인형이 펼치는 해학적인 대사와 노래, 다양한 쇼가 어우러진 장르 복합적 퍼포먼스로 웨딩거리일원에서 퍼레이드과 마당놀이 형식의 공연이다. ※ 우천시 중앙시장 광장에서 진행
3.3Km 2024-12-05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서학로 63-17
010-3041-8677
똘랑코티지는 한옥마을과 가까우면서 독립적인 곳에 위치해있다. 독채 한옥으로 가족, 연인끼리 시간을 보내기 좋다. 가까운 곳에 천변, 치명자산, 완산공원이 있어 아침 저녁으로 가벼운 조깅을 할 수 있다.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운영되는 전시나. 공연, 체험활동이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들이 많다. 도보 10-15분이면 전통시장, 새벽이면 도깨비 시장이 운영되고 있어서 간단하게 장을 봐서 저녁 식사, 아침 식사를 준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