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 와이너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양촌 와이너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양촌 와이너리

2.2Km    2025-03-16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황산벌로 1075-21

양촌 와이너리는 지역 특산품인 감과 딸기를 활용해 독특한 와인을 제조하는 곳으로 유명하며,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되어 충남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로 인정받았다. 대표 제품으로는 감와인 ‘추시’, 감소주 ‘아치 23’, 딸기 스파클링 와인 ‘베리 서프라이즈’가 있다. ‘추시’는 세계 최초의 홍시 와인으로 감의 탄닌을 살려 3-5년간 숙성시켜 만든다. 와이너리 내에는 시음실과 셀러가 있어 다양한 와인을 맛볼 수 있으며, 인근의 송어 양식장과 감 농장에서 송어 요리와 감 따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정기적으로 와인 시음회, 견학 프로그램, 와인&재즈 페스티벌 등의 문화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양촌 와이너리는 한국적인 재료로 만든 와인을 통해 전통주의 현대화와 지역 농산물의 가치 증대를 실현하고 있는 곳으로 와인 애호가와 지역 문화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루체

루체

2.3Km    2024-11-22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탑정로 840
041-742-7201

탑정저수지 호반에 위치하여 4계절의 변화를 카페 안에서도 맘껏 감상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건축적 예술미가 뛰어난 카페로서 여유로운 건축적 공간의 미와 빛으로 충만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이은석 경희대학교 건축과 교수가 설계하였으며, 99년 건축의 해 대전일보 선정 건축물, 충청남도가 뽑은 우수건축물로 선정되었다.

논산 탑정호글램핑

논산 탑정호글램핑

2.3Km    2025-01-14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종연리 238-7

논산 탑정호 글램핑은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에 위치했다. 이곳은 논산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탑정호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캠핑장에서 탑정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캠핑과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도 있다. 캠핑장에는 오토캠핑 공간과 글램핑장이 마련되어 있다. 객실 내부에 침대, TV, 테이블, 의자, 무드등, 개수대, 냉장고, 냉난방기, 취사도구, 조리도구 등을 갖추고 있다. 외부에는 전용 데크, 대형 타프, 의자 일체형 목재 테이블, 바비큐 시설 등을 배치했으며, 대인원을 위한 공동 바비큐장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주변에 탑정호를 비롯해 관촉사, 계백장군 유적지 등의 관광지가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탑정호 인근에 민물 매운탕 전문 음식점도 많아 식도락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2.4Km    2025-03-17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부적로 721-10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탑정호 수변생태공원은 충청남도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다. 총면적은 48,574㎡이며 연꽃 및 야생화 단지, 물억새, 관찰보행로, 경관조명, 편의휴식시설, 주차장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대둔산 자락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로 맑고 깨끗한 수질을 자랑하는 이 호수는 주변 논산평야의 젖줄이며 사철 날아드는 철새들의 서식지다. 호수 방향으로 가면 탑정호 출렁다리로 이어지는 데크 길을 걸을 수 있다.

딸기향농촌테마공원

딸기향농촌테마공원

2.4Km    2025-03-18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부적로 665

딸기향농촌테마공원은 논산의 특산물인 딸기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이다. 논산의 대표 특산물인 딸기를 주제로 테마를 이루고 활용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논산의 농촌 문화를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딸기학습체험관, 농업체험관, 재배온실 등의 시설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딸기 쉼터, 산책로, 딸기정원 등 논산시민 및 관광객의 휴식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특산물 판매장 로컬푸드 통합지원센터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딸기향농촌테마공원은 탑정저수지변에 위치하여 탑정호 출렁다리, 탑정호수변생태공원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논산, 계룡, 대전 방면에서 국도 1호선과 충곡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호남고속도로 지선 논산IC와 양촌하이패스IC도 가까운 편이다.

백제군사박물관

2.5Km    2024-07-25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 311-54

백제군사박물관은 백제의 군사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 논산은 백제 수도가 부여였던 시대에 수도의 서쪽 방위를 맡은 군사상 중요 거점이다. 백제군사박물관은 이러한 논산 지역의 특징을 활용하여 오천결사대를 이끌고 논산 황산벌에 나아가 장렬히 전사한 계백장군묘역 및 사당(충장사), 계백장군유적전승지, 황산벌전적지 주변 부지에 조성하였다. 이곳은 백제와 군사라는 성격을 부여하여 전시물을 구성, 백제시대의 유물은 물론 그 시대의 군사적 모습을 전시하는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전시회 및 공연이 열려 다양한 문화 예술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겨울을 제외한 시기에는 야외 체험장에서 주말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국궁체험, 승마체험, 백제문화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에는 단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충혼의 숲에서 숲 체험 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그리고 2008년부터는 매년 4월 백제군사박물관 옆 충장사에서 계백 장군의 충절을 기리는 제향을 지내고 있다.

초서

초서

2.5Km    2024-02-13

충청남도 논산시 탑정로 802

초서는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종연리에 있다. 탑정로 음악분수를 감상할 수 있는 위치에 조성되어 있다. 야외 정원은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카페 시설에 따라 노키즈 존으로 분류되는 곳도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콜드브루, 카페라테, 유자민트차, 선셋 에이드, 초코라테, 더치 아인슈페너 등도 맛볼 수 있다. 논산IC와 양촌(하이패스)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관촉사, 계백군사박물관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계백장군 유적지

2.5Km    2025-03-05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 311-54

백제 말기 성충(成忠)·흥수(興首)와 더불어 백제 3 충신으로 꼽히는 계백의 유허지로 최후의 결전장이던 황산벌과 가까운 곳에 있다. 1966년 묘를 발견할 당시, 봉분이 반 이상 붕괴되어 내광이 노출되었으며 광벽까지 일부 파손된 채 방치되어 있었는데 부적면 사람들이 지석(支石)을 안치하고 내광회벽을 완봉한 후 봉분 둘레 47.6m, 지름 15.15m, 높이 6.5m로 복묘 하였다. 1976년 5월 19일에는 봉토를 만들고 비석을 세웠다. 비석에는 전 백제계백장군지묘(傳百濟階伯將軍之墓)라고 씌어 있다. 계백(階伯 ;?~660)은 백제의 장군이다. 554년 성왕(聖王)이 관산성(管山城)에서 전사한 뒤 백제와 신라의 관계는 매우 악화되었다. 641년 의자왕(義慈王)의 즉위이래 백제는 고구려와 제휴하면서 신라를 자주 공격했다. 그러나 고립된 신라가 당나라와 협력하여 고구려와 백제 두 나라를 노리면서 상황은 크게 변했다. 더욱이 의자왕의 실정으로 국내가 혼란해지고, 고구려가 연개소문의 정변 등 국내 문제로 백제와의 동맹에 소극적으로 되자 백제의 위기는 점차 현실화되었다. 결국 660년(의자왕 20) 소정방(蘇定方)과 김유신(金庾信)의 나당연합군이 백제의 요충지인 탄현(炭峴)과 백강(白江)으로 쳐들어왔다. 이에 의자왕은 계백에게 5,000명의 결사대를 주어 이를 막게 했다. 계백은 죽기를 각오하고 출전하여 1당100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4번을 싸워 이겼으나 백제군은 결국 중과부적으로 대패하여 계백이 전사했다. 이 황산벌전투로 백제는 비운의 종말을 맞이했으며, 계백장군은 통한을 품고 이곳에 묻혀 있다.

충곡서원

3.2Km    2025-03-19

충청남도 논산시 부적면 충곡로269번길 60-7

충곡서원은 백제 장군인 계백과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 등 사육신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계백은 백제 장군으로 신라의 김유신과 당나라의 소정방을 중심으로 구성된 나·당연합군이 쳐들어오자 황산벌에서 용감히 싸우다 전사하였다. 사육신은 수양대군이 단종의 왕위를 빼앗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발각되어 죽은 6명의 신하를 말한다. 숙종 6년(1680)에 세운 이 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고종 5년(1868)에 폐쇄되었고, 1933년 복원하였다. 현재는 이현동, 박증, 김정망, 김익겸, 김홍익, 이민진, 김만중, 박종, 조병시, 김자빈, 이학순 등 11분을 추가로 모시고 있다. 경내는 계백 장군과 사육신에게 제사 지내기 위해 지은 사당과 숙소로 사용되던 동재·서재로 구성되고, 그 외에 정문(旌門 : 충신, 효자 등을 표창하기 위해 세우던 붉은 문)이 남아 있다. 사당은 계백을 중심으로 좌우에 사육신을 포함한 17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동재와 서재는 일반적으로 제관들의 숙소로 이용되는 곳이나 이곳에서는 교육 장소로도 사용하였다. 현재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해마다 3월과 9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행림서원

행림서원

4.2Km    2025-03-19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육곡길 27-1

행림서원은 조선 후기에 건립된 서원으로 만죽헌 서익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서익은 선조 2년 과거에 급제하여 관직이 의주 목사까지 올랐으나, 탄핵을 받은 이이와 정철을 변호하여 파직되어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 서원은 고종 4년에 지었는데 서원 앞에 은행나무 두 그루가 있어 행림서원이라 이름 짓고, 산노리 효암서원에서 분향하던 서익 선생을 옮겨 모셨다. 그 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26년에 다시 짓고, 이소 선생을 추가로 모셨다. 사당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경내에는 서익 선생의 묘정비가 있으며, 음력 3월과 9월에 제사를 올리고 있다. 주변 관광 명소는 반야사, 탑정 저수지, 효암서원, 둥구리 농촌체험휴양마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