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평대군치제문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인평대군치제문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인평대군치제문비

인평대군치제문비

10.8 Km    21013     2024-05-29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로222번길 12-48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에 있는 인평대군치제문비는 인조의 셋째 아들이며 효종의 동생인 인평대군 이요(1622~1658)의 인품과 업적을 기리고, 짧은 생애의 아픔을 위로하고자 세운 치제문비이다. 인평대군은 병자호란 때 부왕인 인조가 삼전도에서 항복한 후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갔던 두 형이 돌아오면서 대신 볼모로 가는 신세가 되어 고초를 겪기도 했지만 돌아와서는 사은사가 되어 청나라를 4번이나 다녀오는 등 외교적인 일에도 능했다. 학문이 깊었을 뿐 아니라 시․서․화에도 뛰어났다고 전해진다. 비석의 형태는 팔작지붕 모양의 덮개에 네모진 받침을 지닌 옥개 방부형으로 옥개의 용마루 양끝에 용두를 조각하였고, 옥개의 추녀는 살짝 올라갔다. 재질은 화강암이며, 두 기의 비는 각각 총 높이 359㎝와 355㎝, 비 높이 200㎝와 204㎝이고 너비는 88㎝, 87㎝이며 두께는 34㎝, 38㎝이다. 자경은 전액 9㎝, 비문 3㎝이고, 글꼴은 해서체이다. 비문 전·후면은 각각 효종과 숙종의 어제어필이며, 전액은 서평군 효가 썼다. 다른 하나의 비는 왕이 신하를 보내어 이를 치제 하게 한 내용과 제문을 적었다. 상단은 영조가, 하단은 정조가 각각 어제어필하였다. 인평대군치제문비 바로 위의 인평대군의 묘는 조선시대 전형적인 능원제의 예에 따라 정교한 석물들로 단장되어 있다. 특히 묘소 아래의 신도비는 귀부와 이수의 문양이 뛰어난 조선시대 전형을 보여준다. 또한 신도비의 변천사나, 효종과 숙종 등 조선 후기 임금들의 인간애나 학문적인 관심사를 단편적이나마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서, 조선의 다섯 임금의 글과 글씨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소중한 유적이다.

국립수목원(광릉숲)

10.8 Km    268230     2024-03-06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로 415

국립수목원은 광릉시험림의 천연림을 이용하여 수목원을 조성하였다. 수목원 내에는 산림에 관한 모든 자료를 전시한 산림박물관이 있다. 수목원과 박물관 공사는 1985년 10월 25일에 착수하여 1987년 4월 5일 개장하였고, 뒤를 이어 1989년 삼림욕장을 개장하였고, 1991년에는 산림동물원을 개원하여 산림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지대한 역할을 하여왔다. 그러나 숲의 보존이 무엇보다 큰 문제로 대두되면서 1997년부터 삼림욕장을 폐쇄하였으며, 주말과 공휴일 입장을 제한하고 5일 전 예약제를 도입하여 1일 입장객을 5,000명 이하로 제한하였다. 또한, 식물 자원화를 위한 다양한 식물종의 확보가 세계적인 관심사로 대두되면서, 이에 대처하기 위하여 1999년 5월 24일에는 임업연구원 중부임업시험장 수목원과에서 산림청 수목원으로 신설 개원되었다. 국립수목원은 면적이 1,157㏊이며 침엽수원 관상수원 맹인식물원 등 15개의 전문수목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목의 종류는 목본류 1,660종, 초본류 1,323종 등 총계 2,983종이 있으며 이 중 도입종이 963종이다. 산림박물관은 동양 최대의 규모로서 면적이 1,400평이며 자연에 순응한 한국의 전통 양식으로 설계하고, 내부와 외부를 모두 국산의 목재와 석재로 마감하였다. 수목원 시설은 1전시실(살아있는 숲과 자원식물), 제2전시실(산림과 인간), 제3전시실(세계의 임업), 제4전시실(한국의 임업), 제5전시실(한국의 자연, 싸이버수목원) 표본실, 특별전시실, 시청각실로 구성되어 있다. * 주요 야생화 - 피나물, 벌깨덩굴, 꽃범의 꼬리, 광릉요강꽃

자연의 향기를 즐길 수 있는 포천 가을 여행 1박2일 코스

자연의 향기를 즐길 수 있는 포천 가을 여행 1박2일 코스

10.8 Km    1     2022-11-10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로 415

숲과 물의 도시, 포천에서 즐기는 가을 자연의 향기! 국립수목원에서 시작해 향긋한 허브아일랜드까지! 마음이 움직이는 여행을 떠나보자! 국립수목원에서는 수채화처럼 물든 단풍나무들을, 산사원에선 풍류 가득하고, 느림의 미학을 배울 수 있는 향긋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정취 가득한 여유로움을 느껴보자.

베이커리 카페 오라힐스

베이커리 카페 오라힐스

10.8 Km    2     2022-10-12

경기도 양주시 청담로243번길 163

경기도 양주시 고암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철골구조 건물 앞에 파란 잔디 마당이 있다. 내부에 들어서면 정갈하게 진열된 쨈, 와인 진열대가 맞이한다. 1층은 주문하는 곳, 베이커리 진열대, 테이블이 있다. 대리석 느낌의 테이블과 금테 의자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2층은 원탁, 사각 테이블과 함께 의자가 놓여 있다. 천보산이라는 빵은 산 모양으로 둥글게 높이 솟아 있다. 먹다 남은 빵을 싸갈 수 있도록 자율포장대가 있다. 선물용으로 좋은 꽃차를 판매한다. 야외에 캠프파이어를 유료로 신청할 수 있다. 주차장은 매장의 앞과 뒤에 있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다. 가까이에 덕계역, 고장산이 있다.

담아

10.9 Km    0     2024-01-26

경기도 양주시 만송로 255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에 있는 육류 전문 음식점이다. 만송로에서 2층 건물을 보고 진입하면 바로 주차장이 있다. 대표 메뉴로는 돼지갈비, 이동갈비 등이 있으며, 담아정식, 소갈비 구이정식, 이동 갈비정식, 소양념 갈비코스, 한우 생등심 코스등과 같은 코스요리 메뉴도 있다.

뚜가리해장국

뚜가리해장국

10.9 Km    1     2024-02-16

경기도 남양주시 금강로 1966-1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에 있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해장국 맛집답게 여러 가지 종류의 해장국이 준비되어 있다. 선지해장국, 콩나물 해장국, 올갱이 해장국, 우거지탕을 맛볼 수 있다. 쌀과 야채는 국내산만 사용하고 김치, 깍두기, 양파절임 등 밑반찬도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온다. 매장이 넓고 깔끔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하므로 미리 전화로 문의하는 것이 좋다.

무성한 나무숲 길의 힐링 산책

무성한 나무숲 길의 힐링 산책

11.0 Km    6456     2023-08-09

광릉수목원은 천연림을 이용해 조성된 자연에 가까운 수목원으로 울창한 숲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산림박물관은 동양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주변의 볼거리로 분재공원과 봉선사가 부평리 한식마을에서는 즐거운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5월, 아름다운 신록을 만나다.

5월, 아름다운 신록을 만나다.

11.0 Km    2604     2023-08-08

국립수목원은 봄기운이 느끼기 좋은 곳이다. 가족 나들이는 물론 다양한 체험과 함께 숲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울창한 숲길을 따라 다양한 야생동물도 보고 전나무 숲길도 산책할 수 있다. 주변의 포천아트밸리나 허브아일랜드, 평강 식물원의 예쁘게 조경된 식물원들도 자연과 어우러진 재미를 더할 것이다.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11.0 Km    74116     2024-02-06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031-8082-4114

2023년 9월 18일 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9월, 변치 않는 사랑을 만나다’ 슬로건은 축제장을 찾은 가족-연인-친구가 나리농원에서 사랑과 우정을 확인하고 인생추억을 쌓아가길 바라는 의미로 담고있다.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시민참여 프로그램 천일홍 특별콘서트, 농산물 및 판매 체험 부스 운영, 버스킹 공연 등 볼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도 선사한다.

나리농원

11.0 Km    0     2024-05-10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양주시에서 운영하는 나리농원은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꽃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는 자연 친화형 힐링 공간이다. 매년 9월경이면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열려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축제가 열리는 9월~10월 두 달 동안은 농원 입장 시간이 정해져 있으나 축제가 종료된 후에는 기존처럼 산책 및 통행이 가능하다. 깊어져 가는 선선한 가을날,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끽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