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랑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랑만

랑만

18.8Km    2024-02-13

대전광역시 서구 원도안로179번길 22-28

랑만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에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얇게 저민 닭고기 튀김의 일종인 유린기다. 레몬, 마요네즈, 새우가 어우러진 닝몬샤, 볶은 피망과 소고기를 꽃빵과 함께 먹는 피망소고기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우육짬뽕면, 탕추러우, 새우차로판 등도 준비되어 있다.

여산 숲정이 순교성지

18.8Km    2024-10-1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

전북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에 있는 천주교 순교 성지이다. 이곳은 호남의 관문으로 일찍이 천주교가 전래되어 수많은 신앙 공동체와 순교자들을 배출하였다. 병인박해가 일어났을 당시에 금산, 진산, 고산에서 잡혀 온 신자들이 순교한 곳이며 기록상으로만 22명이 순교했다. ‘여산 순교 성지’라고 쓰인 대형 돌판이 있으며 그 안쪽으로 백지사 기념비가 서 있다. 순교자들의 무덤은 천호산 기슭 천호 공소 부근에 자리하고 있다. (출처 : 익산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창계숭절사

창계숭절사

18.8Km    2024-06-07

대전광역시 중구 대둔산로137번길 67

창계숭절사는 조선 초기 세조 때 단종 복위를 시도한 취금헌 박팽년(1417~1456)과 사육신의 처형 소식을 듣고 자결한 청재 박심문(1408~1456)의 위패를 봉안하고 제향 하는 곳이다. 창계숭절사는 1923년에 세운 사당으로, 숭고한 절의를 기리는 사당이라 하여 숭절사라 이름하였다. 1923년에 박심문의 후손들이 지역 사림들의 여론을 모아 세웠으며, 앞면 3칸 옆면 2칸의 기와집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후 1989년 3월 18일에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전광역시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인근에는 뿌리공원, 대전오월드, 보문산 등이 있다.

바구스스파

18.9Km    2024-06-03

대전광역시 서구 원도안로207번길 41

단 한 분을 위한 프라이빗 1인 스파, bagus는 인도네시아어 사전적 의미로 1.좋은, 친절한 2.즐거운,기분좋은,훌륭한 3.멋진, 근사한 이며 몸과 마음이 지친 분들께 잠시나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도심 속 힐링스파 입니다.

여산동헌

18.9Km    2024-09-09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동헌길 13

이 건물은 3단의 계단식 건물 터 제일 상단부에 들어서 있는데, 조선시대 말기에 건축한 것으로 보인다. 벽과 방의 구조는 근래 일부 개조하여 본 모습은 잃었지만,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특히 추녀와 대청마루에서 한식 목조 건물의 전형적인 아름다움이 잘 드러난다. 여산 동헌은 전국적으로 그리 많이 남아있지 않은, 옛 모습을 간직한 조선시대 지방관청 건물의 하나이다. 『여산 동헌 느티나무』전라북도 기념물 (2002.08.02)이 느티나무의 유래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다. 다만 여산 동헌과 주변에 7주의 대형 느티나무가 집중 분포되어 있음에 따라 동헌의 설치와 어느 정도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여산은 전주에 속해 있다가 공양왕 3년(1391) 감무를 두고 낭산과 공촌, 파제 두 부곡의 권농사까지 겸임하였고, 조선 태종 2년(1402)에 여산현이라 하고, 세종 18년(1436)에는 원경왕후의 외향이라 하여 군으로 승격되었다고 함으로 조선 태종대에서 세종대에 동헌이 설치되는 과정에서 식재되었을 것으로 보여 수령은 600년 정도로 추정된다. 나무의 휴고 둘레는 4.5m, 높이는 22m이다.

여산척화비

18.9Km    2024-10-3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동헌길 13

여산척화비는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동헌 뜰에 있다. 1866년 병인양요 이후 서양 제국이 개항을 요구하는 가운데 1871년 신미양요가 일어나자, 흥선대원군이 서양 제국에 대한 항전 의식을 고양하기 위하여 전국 여러 곳에 세운 석비 중 하나이다. 1882년 임오군란 이후 흥선대원군이 실각하자 일본공사관의 요구로 철거되었다가 1915년 여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발굴되어 여산동헌으로 옮겨 세워졌다. 여산척화비의 뒤에는 여산군에서 선정을 베푼 역대 관리들의 선정비 8기가 서 있다. 여산척화비는 화강암의 단면 석비로, 규모는 높이 114㎝, 너비 46㎝, 두께 9㎝이며 정면에 비제를 겸한 비문이 있다. 서양 오랑캐가 침범하는데 싸우지 않으면 화해하는 것이니, 화해를 주장하는 것은 나라를 파는 것이라고 새겨져 있다. 척화비는 전국 각지에 건립되었으나 남아 있는 척화비는 여산척화비를 비롯해 10여 기로 문화재로서 가치가 있다.

백지사터

백지사터

18.9Km    2024-09-2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

백지사터는 여산 동헌에서 내려다보이는 곳으로 대원군 집정 때인 1866년 병인박해가 계속 진행되어 대학살이 감행되는 동안 천주교 신자들을 처형한 곳이다. 얼굴에 물을 뿜고 백지 붙이기를 여러 번 거듭하여 질식사시키는 방법으로 일명 ‘도모지사(塗貌紙死)’라고도 하며, 쇄국 정책의 분노와 증오에 양심과 신앙 자유가 질식한 곳이다. 옛 동헌 뜰에는 박해 사실을 증명하듯이 대원군의 척화비가 서 있다.

복용승마장

복용승마장

19.0Km    2024-08-29

대전광역시 유성구 덕명로56번길 199

복용승마장은 생활체육 활성화 및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건립된 대전 유일의 승마장이다. 전국체전 개최를 계기로 마련된 복용승마장은 2016년, 국제 규격 실내마장을 준공하여 관리하면서 대전지역 승마대중화의 산실로 자리 잡기 시작하였다. 말을 조련하고 승마를 가르치는 교관과 말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마필관리사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승마강습 외에도 다양한 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승마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무료 승마체험,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운영하는 장애 아동 재활승마 프로그램, 초, 중등 대상 유소년 승마강습, 직장인 새벽반, 야간반 등이 있다.

부여 신암친환경마을

부여 신암친환경마을

19.0Km    2024-08-01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신암로 178

부여군 초촌면 소재지에서 북서쪽 골짜기를 따라 승용차 기준으로 15분 정도 들어가다 보면 신암마을이 나온다. 이 마을은 바위가 많이 나온다 하여 신암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마을 뒷산에는 백제의 수도 사비성을 지키던 청마산성이 남아있고, 인근에는 청동기 유적인 송국리 선사 취락지가 있어 오래전부터 사람이 살아온 것으로 생각된다. 그만큼 골짜기 안에 자리한 마을의 경관이 포근하다. 660년 백제 멸망 후에는 사비성 내 주민 중 일부가 이 마을에 정착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곳은 또한 친환경농업을 선도하는 친환경마을이기도 하다. 우렁이 농법으로 벼를 재배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딸기,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수박 등 유기농 채소를 생산하여 소비자와 직거래하고 있다. 주변에는 청마산성, 송국리 선사 취락지 외에 부여 능안골 고분군, 부여 왕릉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싱그랭이 에코정원

19.1Km    2024-05-2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경천면 경가천길 474

싱그랭이 에코정원은 완주군에서 만날 수 있는 생태관광지이다. 이곳은 마을 생태의 다양성을 관광자원으로 활용, 보전하며 지속발전 가능한 아름다운 자연을 만들기 위한 공간이며 소정의 관람료를 지불하면 커피, 음료, 미니화분 중 선택 제공한다.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한쪽은 씨를 뿌려 식물을 키우는 육묘장이고 다른 한쪽은 전시용 분재와 관상용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에코 매니저와 함께 온실을 돌아보는 견학 프로그램과 화산석 위에 식물을 올려 이끼를 덮는 석부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