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Km 2024-12-05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129가길 242
용굴암은 1878년 스님들이 천연 자연동굴에서 부처님을 봉안하고 참선수행 정진하면서 시작된 사찰이다. 수락산에 자리한 여러 사찰 가운데 가장 정상에 가까운 곳에 있는 사찰로 커다란 자연동굴에 있다. 이 동굴은 용굴암이 처음 시작된 나한기도 도량으로 석가모니불과 16나한상이 봉안되어 있다. 용굴암은 흥선대원군의 섭정에 밀려난 명성왕후가 피신하여 지내며 기도하던 곳으로 그 인연 공덕으로 매년 음력 9월 9일에 명성왕후 다례제를 봉행하여 오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인해 폐사될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스님들의 중건과 중수로 유지되어 오고 있다. 수락산 등반 중에 방문할 수 있다.
11.2Km 2024-02-21
경기도 양주시 청담로84번길 231-19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에 있는 냉면 전문 음식점이다. 동네 맛집에서 시작해 지금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신관을 오픈했다. 본점은 좌식 좌석이고, 신관은 입식 좌석이다. 칡냉면 단일메뉴로 물, 비빔 두 가지가 대표메뉴다. 냉면에 싸 먹는 고기인 냉싸고가 있고, 사이드 메뉴로 감자만두가 있다. 동절기 메뉴로 육개장 칼국수가 있는데,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만 판매한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해 이용객이 한꺼번에 몰리는 경우에는 대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11.2Km 2024-08-29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145길 99
도안사는 서울 노원구와 경기 의정부시, 남양주시 별내면(別內面) 경계에 위치한 수락산(水落山) 내에 있는 사찰이다. 수락산 뒤쪽 외딴 곳에 아늑하게 자리 잡은 자그마한 산사로 화려하진 않지만 자연과 잘 조화된 경내의 풍경은 마음 속의 근심과 걱정을 씻겨준다.
11.2Km 2024-01-30
경기도 포천시 가산로 386
한우마루는 포천시 가산면에 있는 정육식당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질 좋은 소고기를 맛볼 수 있는 집이다. 내부는 모두 좌석 테이블로 되어 있어 편하게 앉아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돌판에 구워 먹는 고기는 육즙이 그대로 살아 있다. 대표 메뉴는 특수모둠이며, 이 외에 갈비꽃살, 꽃등심, 차돌박이, 육사시미 등 신선하고 품질 좋은 한우를 맛볼 수 있다.
11.2Km 2024-02-13
경기도 남양주시 식송1로 166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있는 휴양지 감성 카페이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천장에는 천이 길게 드리워져 있고, 나무줄기로 엮은 듯한 의자가 있어 동남아 휴양지 느낌이 난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등의 커피 종류가 있고, 레모네이드, 자몽에이드 등의 음료, 계절 메뉴와 30여 가지의 꽃차가 있다. 꽃차 다과 세트 등 디저트와 브런치, 베이커리, 맥주도 판매한다.
11.2Km 2024-10-15
경기도 가평군 상면 비룡로 1745
031-585-2081
아침고요수목원과 가평베네스트골프장에 인접한 ‘산장대통령’은 넓은 부지에 캠프장 및 워크숍 시설을 갖춘 곳이다. 대표 메뉴인 장닭한방백숙은 장닭 중 수탉만을 사용하는데 엄나무, 당귀, 황기, 음양곽, 구기자, 녹각 등 한약재를 넣고 7시간가량 푹 달여 살이 연하면서 쫀득하다. 한약재를 고루 사용하면서도 그 맛이 넘치지 않도록 양과 종류를 적절하게 분배한 것이 특징이다.
11.3Km 2024-04-08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 501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에 있는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소양념갈비, 돼지갈비, 생삼겹살, 생갈매기살, 사태찌개, 시래기 고등어조림, 한우국밥, 왕갈비탕, 한우 육회비빔밥, 차돌된장찌개, 초계냉면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소양념갈비의 경우, 미국산 진갈비만 사용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안심식당으로 선정된 곳이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하고 있으므로 시간 제약 없이 언제든지 방문하여 식사할 수 있기에 편리하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발곡역이며, 근처에 발곡근린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다.
11.3Km 2024-06-12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선마로 163-29
2020년 9월에 최신 시설로 리모델링하고 재개장하여 깨끗한 낚시터이다. 16,528㎡(5,000여 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바닥은 떡밥 낚시에 적합한 마사토로 이뤄져 있다. 평균 약 2.7m~3m의 고른 수심에 깊은 땅속에서 올라오는 지하수가 사계절 적정 수온을 유지시켜 준다. 어종이 풍부하여 초보자들도 낚시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방 뒤쪽에 바로 주차를 할 수 있어 무거운 짐이 있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방은 종류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인원과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방에 냉난방 시설, 텔레비전 등을 갖추고 있다. 고속도로변에 있어 자동차 소음이 약간 있으니 예민한 사람은 감안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