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뜸 하남미사역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미뜸 하남미사역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미뜸 하남미사역점

미뜸 하남미사역점

4.8Km    2024-07-01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 189 에코브리지2

 미뜸 하남미사역점은 하남시 망월동에 있는 모듬 해물장과 솥밥이 유명한 식당이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에서 300여 미터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주차는 88체육 바로 옆 지하 주차장에 하면 1시간 30분 무료 주차이다. 에코 브리지 2 상가 건물 3층에 있어서 미사 호수 공원이 내려다 보인다. 실내는 카페 같은 분위기이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미뜸 모듬해물장'이다. 6가지 다양한 해물이 간장에 맛있게 숙성되어 같이 제공되는 솥밥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다. 또한 소갈비솥밥, 닭특수부위솥밥 등도 인기 메뉴이다.

강동문화원

강동문화원

4.8Km    2024-09-02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암로 168

강동문화원은 1999년 강동구 지역 문화의 개발, 보급, 보존, 전승 및 선양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99년 설립되어 그동안 운영이 미진하였으나 2005년 새로운 임원진 구성과 함께 강동구 일원 지표조사를 실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동문화원은 많은 강동구민들을 위한 둔촌 백일장, 사생대회 및 작품전시회 또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혼성 중창단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프로그램들과 서울 암사동 유적 관련 사업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정서함양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문화강좌로는 고전 소설, 심리학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강동문화대학과 라인댄스가 있다.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

4.8Km    2024-10-23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031-789-5741~3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는 1996년 광주시 남한산성면 주민의 대동제로 출발하여 29년동안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축제로 성장한 광주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가 어우러진 축제이다. 올해는 남한산성을 지켜온 조상들의 염원을 이어받아 현재로까지 이어지는, 남한산성의 2천년 그리고 세계와 함께한 10년의 역사를 담았다. 광주 시민들과 함께 한 뜻으로 만들어 더욱 의미 있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하고자 하였다.

산성별장

4.8Km    2024-09-0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803-6
031-743-5399

도가니탕은 한방재료(인삼, 녹각, 당귀 등)를 듬뿍 넣어 닭과 함께 끓인 것으로 나른한 봄이나 더운 여름철 스태미너 식으로 그만이다. 무공해 나물과 야채 등 반찬 20가지로 밥을 비벼먹는 돌솥잡곡밥은 나물의 향과 그 담백함이 일품이며, 여기에 콩을 직접 발효시켜 만든 청국장을 곁들이면 더욱 맛이 좋다.

산성대가

산성대가

4.8Km    2024-04-02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792번길 11-12

산성대가는 남한산성 성안에 위치한 엄나무 백숙집이다. 한옥 건물에 한적하고 조용한 곳으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내부는 좌식 테이블 룸으로 되어 있어 다양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다. 이 식당은 토종닭, 토종오리 등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한다. 기본 반찬으로 김치와 나물 종류가 정갈하게 나오며 메인 음식이 나오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아 평일에는 예약 없이 방문해도 식사할 수 있다.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

4.8Km    2024-09-04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남한산성 전통음식마을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로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인근에 조성된 전통 음식 거리이다. 삼국시대 이래로 우리 민족사의 주요 군사요충지인 남한산성은 조선 선조에서 순조에 이르기까지 국방의 보루로 제16대 인조 때 완공되어 3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의 귀중한 문화유산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속하는 만큼 볼 것이 풍부하며 남한산성 주변에는 한국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전통 가옥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다. 전통 한옥으로 지은 70여 개의 음식이 한곳에 모여 있는 이곳은 쌀밥, 도토리묵, 토종닭, 닭볶음탕 등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한옥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한정식을 즐길 수 있으며,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아 여행객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조선시대와 근대사를 두루 만나는 역사기행

조선시대와 근대사를 두루 만나는 역사기행

4.8Km    2023-08-10

서울에 인접한 광주는 15세기 이후 조선백자를 생산하던 중앙관요가 밀집해 있었다. 현재 82개소에 달하는 조선백자 관련 유적이 남아있으며, 선조들의 맥을 잇는 도공들이 지금도 활발히 작업하고 있다. 병자호란의 현장인 남한산성 일대는 수도권 등산로로 인기 있고, 서울에 식수를 공급하는 팔당호는 시원스런 풍광이 일품이다.

세계유산 성곽에서 야경에 취하다.

세계유산 성곽에서 야경에 취하다.

4.8Km    2023-08-08

국내에서 11번째로 세계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은 야경 또한 탐스럽다. 산성 주변에 흩어진 유적 사이를 걸으며 숲과 성곽 둘레길이 선사하는 한낮의 여유를 만끽했다면, 해 질 무렵에는 산성에서 바라보는 야경에 취해보자. 남한산성 서문 위에서 바라보는 서울을 아우른 야경은 시대를 넘어서는 아득한 추억을 만들어낸다. 야경을 감상하는 최고의 포인트는 서문 성곽 위다.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4.8Km    2024-06-11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31

과거 한양을 지키던 4대 요새 중 하나인 남한산성을 품은, 남한산성도립공원이 있다. 북쪽의 개성, 남쪽의 수원, 서쪽의 강화, 동쪽의 광주였다. 동쪽의 광주에는 남한산성이 있었다. 서울에서 동남쪽으로 24km, 성남시에서 북동쪽으로 6km 떨어져 있는 남한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길이는 총 12.4km(본성 8.9km, 외성 3.2km, 신남 산성 0.2km), 높이는 7.3m이다. 원래 2천여 년 전, 고구려 동명왕의 아들 백제의 시조 온조의 왕성이었다는 기록이 있고, 나당전쟁이 한창이던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한산주에 쌓은 주장성이라는 기록도 있다. 그 옛 터를 활용하여 후대에도 여러 번 고쳐 쌓다가, 조선조 광해군 때(1621) 본격적으로 축성하였다 한다. 석축으로 쌓은 남한산성의 둘레는 약 12km이다. 자연석을 써 큰돌을 아래로, 작은 돌을 위로 쌓았다. 동서남북에 각각 4개의 문과 문루, 16개의 암문을 내었으며 동서남북 4곳에 장대가 있었다. 성 안에는 수어청을 두고 관아과 창고, 행궁을 건립했다. 유사시에 거처할 행궁은 상궐 73칸, 하궐 154칸, 좌전 26칸으로, 모두 252칸을 지었다. 80개의 우물, 45개의 샘을 만들고 광주읍의 행정처도 산성 안으로 옮겼다. 이쯤 되면 남한산성의 중요성과 성안이 유치 가능 인구도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산성이 축조되고 처음으로 시행(인조 17년, 1639)된 기동 훈련에 참가한 인원만 해도 12,700명이었다. 그러나 지금 성내에 남아 있는 건물은 불과 몇 안 된다. 동·남문과 서장대, 현절사, 연무관, 장경사, 지수당, 영월정, 침괘정, 숭렬전 이서 장군사당, 보, 루, 돈대 등이 남아있다. 그중 4대 문과 수어장대, 서문 중간쯤의 일부 성곽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남한산성은 사적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호국사(경기)

호국사(경기)

4.8Km    2024-10-17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로146번길 240

호국사는 하남시 검단산 내에 있는 사찰로 검단산 등산코스에 위치해 있다. 검단산은 하남시청 동쪽에 위치한 높이 657m로 하남시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유명하다. 백제 한성시대 하남 위례성의 숭산, 진산으로서 왕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신성한 산으로 전해진다. 호국사의 사찰 건물은 종무소와 대웅전, 천불전으로 이루어졌으며 대웅전은 사찰 건물의 형태가 아닌 지붕만 기와인 형태이며 천불전은 대웅전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입구에 있는 호국사 부처상은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특이하며 손의 모양도 일반적인 부처상과 조금 다르다. 호국사에서 가장 볼만한 것은 범종각이다. 사찰은 아담하고 작은 규모이지만 큰 기와와 화려한 단청이 위엄 있어 보인다. 아담한 호국사를 둘러보았다면 범종각 뒤에서 이어지는 검단산의 키 크고 쭉쭉 뻗은 낙엽송 군락이 장관을 이루는 등산로를 다녀오는 것도 좋다. 검단산 정상은 널따란 공터로 이루어져 사방이 탁 트인 전망이 자랑이며, 특히 양평 방면 팔당댐과 두물머리 전망이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