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Km 2024-06-12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한탄강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현무암이 깎여 주상절리 협곡을 이루는 강이다. 한탄강 벼룻길은 강이나 바닷가로 통하는 벼랑길을 가리키며, 한탄강 옆 절벽을 따라 폭포와 협곡, 마을을 잇는다. 부소천협곡에서 비둘기낭폭포까지 이어지며, 약 6km 정도의 코스로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멍우리 협곡의 웅장함과 고즈넉한 농촌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길이다.
16.1Km 2023-11-09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오리골길 124
연천군 군남면에 있는 메기, 장어, 송어 낚시터이며 연중무휴로 운영 중이다.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메기 등 낚시 대상 어종의 물고기를 대량으로 방류하기 때문에 낚시 애호가들에게 호평을 받는 곳이다. 매운탕전문점으로 운영하는 얼큰참메기 식당에서는 낚시터에서 잡은 물고기를 일정 비용을 받고 손질해 구워 먹을 수 있게 해 주거나 매운탕 등을 요리해 준다. 이런 장점 때문에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인기가 있다 매점, 관리실, 방갈로 7동, 남녀 화장실, 야외 바비큐 등 이용시설이 있다.
16.1Km 2024-08-13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359-30
경기도 포천의 산정호수 근처에 자리한 푸른 산 페어웨이는 캠핑의 낭만과 콘도의 편안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럭셔리 글램핑으로 사랑하는 가족, 친구, 동료들과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공간이다.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으로 유명한 포천중에서도 푸른 산 페어웨이 글램핑장은 대한민국 베스트 코스로 선정된 아름다운 골프장 몽베르 컨트리클럽과 산정호수의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곳은 12 지간 동물들을 객실화 해 특별함과 동시에 아이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 준다. 모든 객실은 냉난방 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졌으며, 조리도구와 취사 시설이 준비돼 개별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공용화장실과 샤워실, 세척실 모두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어 불편함이 없다. 캠핑장에서 출발해 30분 정도 돌아볼 수 있는 푸른 산 산책로도 이곳만의 매력이다. 상쾌한 숲길과 산정호수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아이들을 위한 모래 놀이터가 있어 아이들도 즐겁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16.1Km 2024-06-19
경기도 포천시 정금로 267-1
포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은 포천의 무형문화재 전수시설이 모여진 곳으로 다디미, 방망이, 화로, 맞두레, 채반, 길마 등 옛 선조들이 사용하던 물건 전시시설은 물론 문화재 교육과 체험을 진행할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다. 2층은 포천문화재를 경험할 수 있는 소연습실과 대연습실이 조성되어 있으며,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 35호 ‘메나리’를 전수받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16.1Km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 주변에 있는 공원이다. 2005년 포천 국제조각 심포지엄을 통해서 조성된 공원이다. 심포지엄 기간 국내외 작가 17명이 1만 3천383㎡ 규모의 조각공원 현장에서 직접 조각 작업을 하였고, 포천석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사람과 자연 등 주제로 현대적인 느낌이 강한 조각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공원 옆쪽 길가에서는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그 외에도 공원 주변에는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어 가족 나들이나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다. 공원과 함께 산정호수 둘레길을 돌아 볼 수 있다. 매년 가을에는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열린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16.2Km 2023-12-27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
휴일에 찾는 물놀이 공원이라는 뜻의 페리아도 워터파크는 산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무더운 여름철에 몸과 마음을 느긋하게 풀어놓고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야외 워터파크로 5월부터 8월까지 여름시즌에만 운영한다. 1만여 평의 넓은 수영장에는 유아풀과 어린이풀, 성인풀, 비치풀이 있고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온수풀까지 구비되어 있어 연령별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포천시 최초로 도입한 인공 파도풀이 있어 실제 바다처럼 신나게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고, 가족과 함께 수영하면서 취사까지도 가능한 곳이다. 반드시 휴식 공간인 방갈로를 입장시 구매하여야 하며 방갈로는 최대 8명까지 앉을 수 있다. 배달 음식과 주류는 반입이 안되지만 먹거리를 준비하여 방갈로에서 조리해 먹는 것은 가능하고 워터파크 안에 매점과 아쿠아바가 있어 분식과 음료를 사 먹을 수 있다. 포천 송우리 인근으로 구리-포천 고속도로 소흘JC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16.2Km 2023-12-07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양연로845번길 47
파주시에 있는 수우원은 30여 종의 다양한 블루베리 품종을 가꾸는 블루베리 농장이다. 수우원은 나무의 친구라는 뜻으로 임업을 전공한 고 이문호 대표는 나무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미국의 블루베리 농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그곳의 기술이나 경영을 배워 직접 국내에 최초로 블루베리를 보급하였다. 미국에서 비행기를 통해 묘목을 공수, 2만 평의 임야를 개간하여 추위에도 강한 품종을 찾아 현재 30여 종의 다양한 블루베리 품종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블루베리 유기농 재배법을 전파,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4~2015년 연속 농어민대상을 수상하였으며, 6차산업 인증도 획득하였다. 지금은 그의 아내 이윤희 대표가 고인의 철학을 바탕으로 블루베리 묘목 심기, 수확하기, 손수건 물들이기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체험 행사를 준비하며 농장과 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계절마다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농장으로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16.2Km 2024-09-10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등사길 34
현등사는 가평군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찰로서, 신라 제23대 법흥왕 때 인도에서 온 마라아미 스님을 위하여 창건한 것이라 한다. 그 후 수백 년 동안 폐허로 버려져 오다가 고려 제21대 희종 때 보조국사 지눌이 운악산 중턱에서 불빛이 비치는 곳을 찾아가니 석대 위에 옥등이 달려 있었다. 그래서 그곳에 절을 중건하고 현등사라 했다. 그 뒤 조선 태종 11년(1411) 함허대사가 중수했고, 순조 29년(1829) 화재를 만나 건물이 전소된 것을 이듬해 최윤 원빈스님이 보광전, 극락전, 요사등 건물을 중수, 1984년 충현 스님이 극락전, 보광전 등을 개축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경내에는 현재 3층석탑, 지진탑(보조국사사리탑), 화담당경화탑, 함허대사 부도, 북악 부도 등의 문화재와 사찰 건물 내에는 아미타불 좌불상, 후불탱화, 동종 등 전래의 유물들이 보존되고 있다. 또한, 무우폭포, 백연폭포, 궁소, 눈썹바위, 치마바위, 거북바위 등 자연의 절경이 많아 명승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주차장에서 절로 오르는 약 2km의 구간과 현등사 주변으로는 단풍나무, 고로쇠나무, 다래, 산철쭉, 산진달래, 소나무 등이 우거져 있다. * 주요 문화유산 1) 현등사 3층 석탑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2) 현등사 지진탑 (경기도 문화유산자료) 3) 현등사 소장 봉선사종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16.2Km 2024-01-05
경기도 포천시 운천로 16
경기 포천시 산정호수 근처에 위치한 ‘땡큐’는 번화가에 위치하여 접근하기 쉬운 양식 전문점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부터 빠네파스타, 삼겹살스테이크, 고르곤졸라피자 등 다양한 양식 메뉴들이 있으며, 2인, 4인 등 저렴하게 구성된 세트메뉴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푸짐한 양과 다양한 메뉴를 위해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방문해도 좋은 곳이다.
16.2Km 2023-12-22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411번길 13
산정호수 가족글램핑장은 이름처럼 포천 산정호수 내에 자리하는 곳으로 산정호수 마을회 주민들이 운영하고 있다. 16,000제곱미터 가까이 되는 면적에 10개의 데크 사이트가 있는 일반야영장, 글램핑 10동, 카라반 2대로 글램핑장뿐만 아니라 카라반 숙박과 캠핑도 가능하다. 캠핑장 바로 뒤에는 산정호수 폭포가 있어 폭포소리를 들으며 캠핑할 수 있다. 또한 글램핑장 바로 옆으로 산정호숫가 산책로로 이어지는 길이 있어 가볍게 오솔길 산책을 하며 다람쥐도 보며 걸을 수 있다. 글램핑장은 특별히 화려하고 요란한 야경이나 시설은 없지만 저녁이 되면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한다. 해가 지고 완전히 어두워지기 전인 저녁 시간에 글램핑장에 불이 들어오면 수영장 물가에 조명이 은은하게 비춰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낸다. 특히 수영장 수면이 잔잔히 떨릴 때는 고요 속의 평화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