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다비치콘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성다비치콘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성다비치콘도

9.7 Km    40072     2024-06-12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충의로 36
061-850-1100

남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조망을 제공하는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120미터 지하 천연암반해수와 보성녹차를 사용한 해수 녹차탕은 녹차 온욕이 선사하는 색다른 경험이다. 콘도 앞에는 끝없이 펼쳐진 솔밭해변과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은빛 백사장이 있다.

보성주가(=차향 머문 보성예가)

9.8 Km    21695     2023-02-09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장목길 43
061-852-8259

보성주가는 보성 율포해수욕장 진입로, 역도를 소재로 한 영화 '킹콩을 들다' 촬영지인 회천중학교 옆마을에서 만날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표지판에는 '차향 머문 보성예가'로 표기되어 있다는 것. 왜 이름이 혼용되는지는 소개를 통해 자연스레 이해될듯 하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근동 사람들에게 '도화자씨네' 또는 '장목, 술 빚는 집'을 물으면 쉽사리 찾을 수 있다.

안으로 들어서면 기둥에 걸린 사진에서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이곳 음식을 맛보고 갔음을 알 수 있다. 보성주가의 주메뉴는 한정식, 정확히 따지자면 '차향 머문 보성예가'의 주메뉴라 해야 옳다. 한정식은 4가지가 있는데 대표 메뉴인 차향정식은 찻잎밥, 녹차삼합, 녹차장아찌 등 녹차를 이용한 특별한 음식이 제공되며, 고소한 전어젓갈과 쌉싸래한 찻잎쌈이 제공되는 예가정식도 일품이다. 또 다른 메뉴로는 녹돈과 묵은김치의 환상적 만남이 일품인 녹돈정식, 녹차 먹인 닭의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녹계정식이 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점은 주인장 도화자 씨의 손맛으로 직접 차려내는 음식인 만큼 철저한 사전 예약제라는 것. 최소 하루 전에는 예약해야 이곳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녹차향 어우러진 특별한 한정식을 먹으면서 반주 한 잔이 빠져서야 되겠는가. 전통주 제조 기능보유자로 무형문화재인 도화자씨가 직접 빚은 '강하주(薑荷酒)'가 딱이다. 바로 '보성주가'로 불리는 이유다.

강하주는 100% 국내산 찹쌀로 빚어 맛과 향이 진하며 마실 때 목을 톡 쏘는 듯하면서도 부드럽고 뒷맛이 개운하다. 1800년대부터 전해 내려온 율포지역의 황갈색 맑은 빛깔의 기품 넘치는 술로 일반 토속주와는 달리 제조과정이 복잡하고 그동안 엄격한 주세정책으로 거의 맥이 끊겼으나 도화자씨가 할머니 나양례여사, 어머니 이귀복여사로 이어진 제조법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차문화공원

한국차문화공원

9.9 Km    36469     2023-03-22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75

매년 30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보성차 밭을 배경으로 보성군의 상징인 한국차와 한국의 얼을 상징하는 서편제 보성소리를 주제로 한 테마공원이며, 한국차박물관, 소리청, 북루 등 차와 소리에 관련된 주요 시설물이 있다. 한국차박물관에서는 차에 관한 이론부터 체험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한국차소리문화공원 내에 있는 소리청과 야외무대에서도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한국차박물관

한국차박물관

9.9 Km    3618     2023-12-05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75

한국차박물관은 세계 녹차의 중심을 꿈꾸는 차의 주산지, 보성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수장고와 전시실 등을 갖췄다. 1층 차문화관, 2층 차역사관, 3층 차생활관을 테마로 보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과 다례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 차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자부심으로 차 문화의 올바른 정립과 보급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제공을 통해 한국 차의 미래를 여는 박물관, 다시 찾고 싶은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보성다향대축제

보성다향대축제

9.9 Km    74893     2024-04-30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775
061-850-5211~4

올해로 47회째를 맞이하는 보성다향대축제는 매년 햇차가 수확되는 시기에 낭만과 운치가 있는 차밭에서 열린다. 휴식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끼는 현대인들은 초록의 차밭에서 느끼는 평온한 마음으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다. 특히 보석같은 차밭경관을 배경에 두고 찻잎따기, 차만들기, 나만의 차 마시기, 녹차테라피 등 녹차를 테마로 하는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은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 효과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율포해수녹차센터

9.9 Km    0     2023-08-17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우암길 21

지난 1998년 개장 이후 보성군이 직영하고 있는 율포해수녹차센터는 전국의 수많은 관광객과 이용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데, 특히 지하 120m에서 지하 바닷물을 끌어올린 암반해수와 차재배 주산지인 보성군내 다원에서 생산된 찻잎을 우려낸 녹수를 이용하여 건강목욕을 즐길 수 있고 백사청송의 풍광과 함께 올망졸망한 남해안의 정취를 함께 조망할 수 있다. [출처:보성 문화관광]

율포해수욕장(솔밭해변)

10.0 Km    5961     2024-06-06

전라남도 보성군 회천면 우암길 24

율포해수욕장(솔밭해변)은 폭 60m, 길이 1.2km에 이르는 고운 은빛 모래밭과 해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변이다. 수심이 깊지 않아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해변 뒤쪽으로는 100년생의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고, 청정해역인 득량만 바다를 끼고 있어서 깨끗한 바다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대한다원 등 유명한 관광지가 있어 이와 연계하여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도 많아졌다. 또한,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전국 유일의 해수녹차탕과 약 3,000평 규모의 인공 해수풀장인 율포해수풀장이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격이다. 그래서 사철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