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Km 2023-10-26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
건국대학교 설립자의 아호인 ‘상허’를 두 문자로 이름 지은 상허기념도서관은 교시인 ‘성·신·의’의 건학이념을 구현하기 위한 학술정보의 수집·정리와 봉사의 새로운 중심으로 개교 43주년인 1989년 5월 15일에 신축 개관되었다.
11.5Km 2023-11-13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
위니아트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양질의 공연’을 이라는 정신으로 1997년 설립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문화공간 운영을 시작하여 차별화 전역을 실천함으로써 양질의 공영 제공은 물론 가격과 서비스를 포함한 종합적인 고객만족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국내 선진 공연문화의 정착과 그에 따른 올바른 사회적 역할에 부응하려 지난 10여 년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왔다. 독주에서 오케스트라까지 장르면에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막론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소화해 낼 수 있는 다목적 공연장이다. 또한, 완벽한 시설을 갖춘 회의장으로 국제회의 및 세미나 등으로 쓰이기에 손색이 없다.
11.5Km 2024-09-19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로152번길 32-18
카페 그림정원은 운길산을 마주하고 있으며 앞 양수철교에서 기차가 지나다닌다. 나무를 그늘로 삼아 즐길 수 있는 야외 테라스와 자유롭게 돗자리에 앉아서 북한강뷰로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넓은 잔디밭 정원에 돗자리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유럽감성의 피크닉을 즐기며 맛있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는 신관과 100년 전통이 느껴지는 한옥(본관)으로 이루어 져있어 넓고 쾌적하게 카페 이용 및 산책 등을 즐길 수 있다.
11.5Km 2023-12-04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중랑장미공원은 중랑천 길을 따라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구획별로 식재된 공원이다. 그래서 장미가 개화하는 5월이 되면 이곳을 따라 매년 200만 명 이상이 찾는 장미축제가 열린다. 중랑천 제방을 따라 조성된 5.4km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 터널을 포함해 축제장 전역에서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안젤라, 핑크 퍼퓸, 골드파사데 등 다양한 품종의 장미들이 봄의 생동감을 전한다. 이 밖에도 중랑천을 바라보며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전망데크, 포토존, 야간 조명 등이 마련되어 있어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완연한 봄을 만끽할 수 있다.
11.5Km 2024-09-26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길 108-22
두물머리생태학교는 양평군 양수리 두물머리에 위치하며 49,587m²의 넓은 대지 위에 각종 야생화를 비롯한 초본류와 연꽃밭을 비롯한 수생식물, 느티나무숲 등의 나무숲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계절 언제라도 1,000여 마리 이상의 나비들이 날아다니는 나비 생태하우스와 50여종 1,000 여 개체의 살아있는 곤충, 양서류, 파충류 등의 전시실에는 4계절 항상 살아있는 생물체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표본전시장에는 200여 표본 액자속에 1,000여종의 한국나비, 외국나비, 한국곤충, 외국곤충들이 전시되고 있다. 잠실박물관에는 조상들이 누에를 키웠던 도구들, 누에실로 비단을 만들었던 도구와 누에의 일생 영상실, 누에 실뽑기 체험실이 있다. 일년내내 각 분야 전문가 선생님들의 지도로 곤충, 동물, 야생화 숲해설 , 별자리 관측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두물머리생태학교에서는 딸기체험, 생태체험학습, 생태미술프로그램, 주말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태교사연수도 가능하다. 근처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수종사와 세미원이 있다.
11.5Km 2024-08-20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935-1
행궁은 한양도성을 임시로 대신할 용도로 조선 인조 4년 (1626)에 건립되었고 병자호란 때 아픈 역사를 품고 있으며, 일제 강점기 때 파괴되었다가 10여 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현재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약 30,000㎡ 부지에 상궐, 하궐로 나뉘는데 정자, 좌전, 광주 유수의 집무사, 외행전, 임금의 처소인 내행전, 정문인 한남루 등이 있다. 행궁을 둘러보기 위해서는 행궁 매표소를 거쳐야 한다.
11.5Km 2024-06-11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680
망월사는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 내에 있는 사찰로 산성 동문에서 가까우며 가파른 비탈에 세워져있다. 망월사는 남한산성 내에 있는 10개의 사찰 중 가장 역사가 깊은 사찰로 망월암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이 사찰은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 한양에 있었던 장의사를 허물고 그곳에 있던 불상과 금자 화엄경 등을 옮겨 창건하였다. 옛 망월사는 일제에 의하여 모두 소실되었고 현재 남아있는 건물은 이후에 복원된 것으로, 지금의 법당 자리가 원래의 망월사 중심 전각이었던 곳이다. 곳곳에 남아있는 돌 축대는 옛 망월사의 규모와 건물 배치를 짐작할 수 있게 하며, 대형 맷돌이 유물로 보존되어 있다. 대웅보전 우측에 위치한 사리탑은 성법 스님이 인도 간디 수상으로부터 직접 전해 받은 진신사리를 봉안한 13층 석탑으로, 석탑을 보면서 기도를 올릴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