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Km 2023-10-06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산수로 1633-20
팔당호가 한눈에 보이는 뷰를 가지고 있어, 멋진 뷰와 맛있는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뷰 맛집이다. 서울 근교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고 나들이 삼아 찾는 손님들이 많다. 분위기 좋고 경치 좋은 레스토랑이다.
13.3Km 2024-09-25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12길 20
국내 최초의 사립 어린이 미술관으로 2019년 10월 서울 성수동에 재개관을 했다. 헬로우 뮤지엄은 다음세대를 위한 미래적 가치를 실현하는 새로운 어린이미술관 모델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역 주민의 삶과 가까운 커뮤니티형 에코미술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13.3Km 2024-07-01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12길 20 성동안심상가
고기다는 프리미엄 숙성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고기다의 사장님은 마장동 1세대 육가공업을 종사한 아버지 밑에서 일을 배우며 1+이상 최고급 한우의 마블링 상태, 육질 등을 선별하는 눈을 키웠다. 이곳의 특별한 장점이자 특징은 워터에이징, 드라이에이징 숙성을 한다는 점이다. 워터에이징은 전용 수조를 이용하여 외부 온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육즙의 손실을 막아준다. 드라이에이징은 고기를 공기 중에 그대로 노출시켜 겉 부분의 수분을 증발시키고 고기 내부의 풍미를 끌어올리는 방법이다. 이로 인해 진한 풍미가 더해지고 천연 효소가 근육을 분해해 고기가 부드러워진다.
13.3Km 2024-05-1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로31길 10-3 청량사
청량사는 천장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비구니 도량이다. 예로부터 4대 비구니 도량으로 유명한 돌꽂이 승방이 바로 이곳이다. 원래 청량사와 돌꽂이 승방은 별개의 절이었으나, 1895년 일제의 조선 강점 흉계에 의해 명성황후가 시해된 이후 황후의 능인 홍릉이 조성되자 홍릉 자리에 있던 청량사를 현재의 위치로 옮기게 되었고, 때마침 돌꽂이 승방도 사세가 기울어 두 절이 병합되었다고 한다. 청량사는 조선 말기에는 도성 사람들이 자주 몰려와 쉬던 휴양지였고, 일제강점기에 나라가 어려웠을 때는 많은 애국지사, 고승들의 발길이 잦았던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불교 운동에 앞장선 만해 한용운 선생이 한때 청량사에 머물렀다고 하며, 1939년 7월 12일에 한용운 선생의 회갑연이 이곳에서 조촐하게 열렸다고 한다. 같은 시기에 불교계 학자인 박한영도 이 절에서 기거했으며 대방에 걸린 청량사 현판 글씨는 박한영의 글씨로 전해진다. 사찰 대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나타나는 관음전 뒤로는 고층 아파트가 보인다.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어서인지 청량사에서는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있다. 청량사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극락보전은 지붕 위 중앙에 소탑 같은 보주가 박혀있다. 비탈에 세워진 사찰의 지세 때문인지 건물이 오밀조밀하게 복층구조처럼 지어져 있다. 작지만 관음전, 무량수전, 대웅전, 대방채, 설선당, 적묵당 등 사찰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13.3Km 2024-02-16
경기도 광주시 산수로 1633-20
‘일로향실’이라는 상호는 다산 정약용이 귀향 중 친한 벗에게 받은 차에 대한 답례로 보낸 서신에 적힌 글귀에서 따왔다. 차를 끓이는 향기로 가득한 이곳은 다양한 프리미엄 수제 차를 구경하고 맛볼 수 있다. 또 카페 옆쪽으로 팔당호가 있어 내부에서 팔당호를 바라보며 차 한잔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13.3Km 2024-06-25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7길 15
1970년대 이후부터 수제화 업체들이 성수동에 모이기 시작하면서 수제화 산업이 자리 잡기 시작하였다. 현재 350여 개가 넘는 수제화 완제품 생산업체와 100여 개의 중간 가공ㆍ원부자재 유통업체가 자리 잡았으며 한국 수제화 제조업체의 70% 이상이 밀집되어 있다. 또한 인근에 독특한 분위기의 카페도 속속 문을 열고 있다. 빈티지한 매력으로 데이트 명소,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떠오르고 있다.
13.3Km 2024-08-23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94길 127
정암사는 서울 노원구와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경계에 위치한 불암산 내에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 태고종이다. 정암사에는 조선시대 문화재자료로 서울시 유형문화재 자료 제54호 아미타칠전도와 제322호 예념미타도량참법이 있다고 안내가 되어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현재는 문화재 관리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다른 사찰들과는 다르게 일주문이 없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불암산이, 오른쪽으로는 도봉산 자운봉이 마주보고 있으며, 앞쪽으로는 노원구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다. 비와 물을 다스리는 용신을 모셔놓은 신당인 용왕당에 약사여래불이 모셔져 있고 식수도 있다. 대웅전 뒤 산길을 오르다 보면 둥글게 파여진 석굴 안에 산신전과 관음전이 있다. 불암산 등산로에 있어서 등반 중에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