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4-05-22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드리2길 57-1
031-774-5011
북한강과 벽계천이 한눈에 보이는 낭만과 행복이 살아 숨 쉬는 ‘물 소리 새소리 펜션’은 양수리에 위치해 있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교통도 편리하다. 고급형 펜션으로 2층건물 2동과 독채로 이루어져 있고 넓은 주차장은 물론 펜션 주변에 산과 강이 감싸고 있어 더욱 아늑하게 지낼 수 있다.
펜션 정원에 봄에는 개나리, 진달래가 피고 여름에는 푸른 녹음들이 가득하고, 가을에는 빨간 단풍과 노란 은행잎이 운치를 더해주며 겨울에는 하얀 눈이 가득 쌓여 4계절의 변화 무쌍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족구를 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펜션 옆의 강에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17.6Km 2024-07-08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지하396 (역삼동)
02-2138-2018
강남스퀘어와 과학기술회관에서 펼쳐지는 강남의 미래를 보여주는 과학기술의 혁신적인 사례와 체험 경험을 할 수 있는 과학축제이다. 과학과 재미를 결합한 인터렉티브 체험 전시를 즐길 수 있으며 참여형 경험을 통해 과학기술에 대한 구민들의 흥미 유발 및 일상과 접목되는 새로운 AI 기술 체험까지 경험할 수 있다.
17.6Km 2024-05-31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01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다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애국정신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장충동 남산공원(남산 2호 터널 입구)에 위치해 있다. 유관순은 이화학당 재학 중 3.1 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를 벌였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자 만세 시위를 지휘하기 위하여 고향인 천안 병천으로 내려갔다. 1919년 4월 1일, 3천여 명의 시위 군중이 모인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은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시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고 시위대열의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주도하였다. 이에 일본 헌병은 총검을 휘두르고 무차별 사격을 감행하여 유관순의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 등 19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30여 명이 부상당하였다. 일제는 유관순을 이 독립만세운동의 주동자로 체포하여 서대문형무소에 감금하였으나 유관순은 옥중에서도 계속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모진 고문으로 결국 1920년 10월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 규격 - 동상높이 3m, 좌대높이 6.8m * 건립자 - 애국선열조상건립위원회, 서울신문사(1970.10.12.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