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어울림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차산 어울림정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차산 어울림정원

12.5 Km    36243     2024-05-20

서울특별시 광진구 워커힐로 127

서울시에서 공원녹지확충 5개년 계획에 따라 조성된 아차산 어울림정원은 시민과 학생들에게 자연을 접할 기회와 자연생태계 학습장 및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어울림정원의 주요 시설로는 생태공원, 만남의광장, 황톳길 및 지압보도, 약수터, 생태관찰로, 자생식물원, 나비정원, 습지원, 소나무 숲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만남의 광장 한쪽에는 온달장군의 전설이 내려오는 아차산을 상징하는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상을 세웠고, 수생식물과 어류를 관찰하는 습지원에는 인어상을 설치하였다. 공원 조성 당시 산초나무를 비롯한 교목 19종 330주, 갈기조팝나무 등 관목 20종 3,690주, 초화류 70종 약 4만 본을 심었으며,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버려진 나무 등을 이용해 바이오톱(생물서식공간)을 만들었다. 자연관찰·생태체험장의 기능과 휴식처로서의 기능은 물론 생태계를 보존하는 역할을 하는 생태공원답게 아차산생태공원에는 다양한 종류의 식물과 조류·곤충·포유류 등의 동물이 서식하고 있다. 공원은 연중무휴로 24시간 개방되며 동절기를 제외한 기간에는 생태해설자와 함께하는 생태체험프로그램(조류탐험교실, 곤충교실, 식물교실, 주말생태교실 등)을 무료로 운영한다.

영화사(서울)

12.5 Km    31190     2024-05-30

서울특별시 광진구 영화사로 107

영화사는 광진구 구의동 아차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 말사이다. 672년(문무왕 12) 의상대사가 용마봉 아래 창건하고 화양사라 하였으며, 1395년 태조가 이 절의 등불이 궁성에까지 비친다고 하여 산 아래의 군자동으로 옮겨 짓게 하였다. 그 뒤 다시 중곡동으로 이건 하였다가 1907년에 현 위치로 이전하면서 영화사라 하였고, 1909년에 도암이 산신각과 독성각을 건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영화사는 규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사찰 주변으로 아름드리나무와 무성한 숲이 둘러싸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잘 갖추고 있다. 따라서 영화사는 인근 주민들이 마음의 평정을 찾는 안식처로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영화사는 수도권 지하철 아차산역 1번 출구에서 약 90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백제추어탕 본점

백제추어탕 본점

12.5 Km    1     2024-02-16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1406

둔촌동 백제추어탕본점은 지하철5호선 둔촌동역 1번 출구에서 가깝다. 유명 맛집 TV프로그램에 나오는 추어탕 맛집이다. 추어탕 종류는 통추어탕, 해죽순 추어탕, 담양죽순추어탕 등 6가지나 된다. 1인 솥 밥이 제공된다. 추어탕에 부추와 나물을 넣어 밑반찬과 함께 먹는다. 저녁 메뉴로는 추어모듬튀김이 인기다. 추어탕 대신 어린이 메뉴로 수제 등심돈가스, 수제 치즈돈가스가 있어 가족모임하기 부족함이 없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다. 주변에 올림픽공원과 일자산천문허브공원, 길동생태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아차산

12.5 Km    80297     2024-08-27

서울특별시 광진구 영화사로 135

서울과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은 한강과 어우러진 도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40분 정도의 등산로를 오르면 정상에서 보이는 잠실부터 남산, 북한산과 도봉산까지 360도 파노라마 영상처럼 펼쳐진 장관이 특징이다. 또한 해발 295.7m의 야트막한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 않아 구리와 인근 시민들이 가벼운 산행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조선 시대에는 지금의 봉화산을 포함하여 망우리 공동묘지 지역과 용마봉 등의 광범위한 지역 모두 아차산으로 불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시대, 백제의 도읍이 한강 유역에 있을 때 우뚝 솟은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일찍부터 이 아차산에 흙을 깎고 다시 돌과 흙으로 쌓아 올려 산성을 축조함으로써 고구려의 남하를 막으려는 백제인의 노력이 있었다.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 남쪽에 있는 풍납동 토성과 함께 중요한 군사적 요지로서 백제의 운명을 좌우하던 곳이기도 하다. 아단성(阿旦城), 아차성(阿且城), 장하성, 광장성 등으로 불리기도 하여 백제, 신라, 고구려가 한강을 중심으로 공방전을 장기간에 걸쳐 벌였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브랜뉴하이몬드

브랜뉴하이몬드

12.5 Km    0     2024-02-13

서울특별시 강동구 천호옛14길 11

브랜뉴하이몬드는 천호역 6번 출구 롯데시네마 강동점 인근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이 가게는 1979년 몽블랑 베이커리로 시작하여 2004년에 카페드하이몬드로 한번 변경됐고 2019년에 브랜뉴하이몬드로 카페로 변신해 현재위치에 자리 잡았다. 이곳은 8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서울을 모두 겪어낸 역사 속 빵집으로. 대표적인 빵지순례 장소로 식사용 샌드위치, 케이크, 빵, 디저트, 빙수와 카페 음료 등 다양한 메뉴와 넓은 공간,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인근에 서울스카이와 롯데뮤지엄이 있다.

가나안덕하남점 (가나안 덕(DUCK))

가나안덕하남점 (가나안 덕(DUCK))

12.5 Km    0     2024-08-09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390번길 14

가나안농원이 직영하는 참숯불 오리구이 전문점이다. 1층과 2층에 넓은 홀이 있다. 인원에 관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나들이, 드라이브, 또는 데이트 코스로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방방이)이 있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가족단위로 외식하기에도 무난하다. 후식으로는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나무호텔

나무호텔

12.5 Km    1     2024-07-08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76가길 12 (광장동)
02-456-3271

건축가협회상을 받은 나무호텔은 독특하고 특색 있는 디자인의 호텔이다. 주 출입구를 도로 쪽에 두지 않고, 골목을 통해 진입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모든 객실은 면적과 구조, 가구의 배치가 다르며 대부분의 객실은 발코니를 통해 외부와 연결되어 있다. 외부의 시야에서 보호 받으면서도 도시 풍경을 바라보고 계절과 날씨, 햇빛과 바람을 즐길 수 있다. 야외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자연을 감각하며 깊은 쉼을 경험할 수 있다.

돼지마을순대국

돼지마을순대국

12.5 Km    1     2024-02-20

경기도 남양주시 진벌로 57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순댓국 전문점이다. 구관과 신관 건물이 별도로 있어 원하는 곳에서 식사할 수 있다. 순댓국, 순대정식, 순대곱창전골, 순대, 머리고기, 오소리감투, 모둠순대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순대정식은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한다. 순댓국을 주문하면 파, 다진 고추, 새우젓, 들깻가루, 양념장, 소금, 후추 등이 함께 제공되어 기호에 맞게 넣어 먹을 수 있다. 순댓국은 잡내가 나지 않으며 다양한 종류의 푸짐한 건더기와 뜨끈한 국물이 조화를 이루어 맛을 낸다. 남은 음식은 포장이 가능하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하다.

성북거리문화축제 <다다페스타>

12.5 Km    2     2024-08-14

서울특별시 성북구 석관동
02-6906-3106

2024 성북거리문화축제 <다다페스타>는 성북구의 거리와 그 거리문화를 특색있게 소개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지역의 대학, 청년, 주민, 예술가, 다문화가정, 이주민 등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밀착형 축제이다. 축제에서는 이국적인 음식들과 체험,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지역청년예술가들의 작품과 굿즈를 볼 수 있는 아트마켓과 지역가게 협력을 통한 플리마켓도 함께 선보인다. 석관초등학교 앞의 거리 200m구간에서 진행되며, 축제의 마스코트로는 '돌이'와 '멩이'라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창우동 한식마을

창우동 한식마을

12.5 Km    18676     2023-08-17

경기도 하남시 충군동

1972년도 팔당댐 완공으로 주변지역이 수몰됨에 따라 만들어진 자연경관과 팔당호 조망이 일품이며 하남시 명소인 검단산 등산로에 위치한 한식 마을에서는 매운탕, 잉어 찜, 오리탕 등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다. 주말 가족 외식 장소로서 많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