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가족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천안가족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천안가족캠핑장

천안가족캠핑장

.0M    2024-07-29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보명사길 74-13

천안밤나무골 가족캠핑장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송남리에 자리 잡았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오토캠핑 사이트 62면이 마련돼 있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추가요금을 내야 한다. 밤나무가 우거진 산속에 위치한 덕분에 밤 수확철이면 밤 줍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남창낚시터(남창지)

218.8M    2024-06-07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보명사길 62

남창낚시터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해 있으며, 1만 평 규모의 준 계곡형 저수지이다. 1953년에 준공되어 지금까지 한 번도 물이 마른 적이 없으며, 1997년 관리형으로 전환되면서 수입붕어 낚시터로 운영을 해오다가 2010년 새롭게 인수하여 2019까지 대물낚시터로 운영이 되었고, 2020년부터는 전장르 낚시가 가능한 낚시터로 변화하였다. 대형 메기와 향어 등 큰 어종을 잡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월척이상급의 붕어도 자주 낚이는 곳이다. 또한, 기상과 관계없이 낚시를 할 수 있는 방가로를 운영하고 있고, 개인좌대 역시 그늘막을 설치하여 낚시 여건이 좋다.

이숲

이숲

492.2M    2024-07-01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남창마을1길 32

이숲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송남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세련된 느낌의 외관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널찍한 외부는 계절에 따라 피는 꽃이 달라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며, 반려견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스콘이며, 러블리히비스커스, 과일에이드, 구운아몬드크림라떼, 캐모마일 등도 맛볼 수 있다. 북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천안케이블워터파크, 쥬쥬피아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국립 망향의 동산

국립 망향의 동산

1.3Km    2024-09-20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망향로 372-8

국립 망향의 동산은 과거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으로 고국을 떠나 망국의 서러움과 갖은 고난 속에서 고향을 그리며 숨진 재일동포를 비롯한 해외동포들의 안식을 위해 세워진 곳이다. 해외동포 이외에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사할린동포 등 일제강점기에 국외로 강제동원된 분들의 안식처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우리 후손들에게는 국권 상실의 아픔과 교훈을 일깨워 주는 역사적 장소로서 기능을 다하고 있다. 주요 시설물로 위령탑, 유족대기실, 홍보관, 분수대, 일본군위안부피해자추모비 등이 있다.

무지개캠핑장

무지개캠핑장

1.4Km    2024-08-20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문암로 224

천안무지개캠핑장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자리하고 있다. 천안시청을 기점으로 10㎞가량 떨어졌으며, 동서대로, 망향로, 문암로를 차례로 지나는데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이곳은 천안의 대표 저수지 가운데 하나인 문암제 바로 앞에 자리했다. 덕분에 캠핑을 즐기며 문암제의 수려한 풍광을 조망할 수 있어 인기다. 캠핑장에는 2개 구역에 걸쳐 글램핑 6개 동, 카라반 7대를 갖췄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벙커침대를 비롯해 소파, 개수대, 냉장고, 취사도구 등이 있고, 외부 전용 공간에는 바비큐 시설을 배치했다. 카라반 내부 시설은 글램핑 내부와 비슷하다. 한 가지 다른 점은 카라반 이용객에게는 전용 텐트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캠핑장 주변에 천호지, 독립기념관 등 관광지가 많다. 인근에 유명 먹거리촌인 천안병천순대거리가 있다.

천안 천흥사지 당간지주·오층석탑

천안 천흥사지 당간지주·오층석탑

1.8Km    2023-05-03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천흥4길 115-5

* 천흥사지오층석탑

천흥사터에 서 있는 고려시대의 탑이다. 아래층 기단의 4면에는 각 면마다 7개씩의 안상(眼象)이 촘촘히 조각되어 있다. 위층 기단의 4면에는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새겨 두었다. 탑신은 각 층의 몸돌과 지붕돌을 각각 하나의 돌로 새겼다. 몸돌은 4면의 모서리에만 기둥 모양을 뚜렷하게 새겨놓았고, 위층으로 올라가면서 줄어드는 비율이 비교적 완만하다. 지붕돌은 얇고 너비가 좁으며, 밑받침이 3단으로 매우 얕게 조각되었다. 전체적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돌의 구성에도 규율성이 있다. 특히 탑신에서 보이는 완만한 체감율은 온화하고 장중한 느낌을 더해준다.(높이 6m)

* 천흥사지당간지주

고려 태조 4년(921)에 창건되었던 천흥사의 당간지주로 천안시 천흥리 마을의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다. 절에서는 의식이 있을 때 절의 입구에 당(幢)이라는 깃발을 달아두는데, 깃발을 달아두는 장대를 당간(幢竿)이라고 하며, 이 당간을 양쪽에서 지탱해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고 한다. 양지주는 60㎝의 간격을 두고 동·서로 마주보고 있으며, 2단의 기단(基壇) 위에 당간과 지주를 받고 있었던 것이나, 기단과 간대석 모두 파괴되어 흩어졌다. 기단은 흩어져 있던 것을 복원하였는데 기단 주위에 안상(眼象)을 새겨넣어 당간지주의 장식화된 측면을 보이고 있다.(높이 3m)

각원사

2.9Km    2024-09-20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각원사길 245 (안서동)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각원사는 남북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불교신도들과 많은 사람들의 정성 어린 성금들에 의해 1975년 창건된 사찰이다. 사찰에는 높이 15m, 둘레 30m, 귀 길이 175cm, 손톱 길이 30cm, 무게 청동 60톤의 청동대불이 있다. 태조산 주봉을 뒤로하여 서향을 바라보며 자비의 미소로 많은 중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대좌불 좌측에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대웅보전과 요사채를 비롯한 사찰 건물이 짜임새 있게 배치되어 많은 사람들의 기도처로 유명하다. 또한, 각원사는 겹벚꽃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 풍성한 겹벚꽃뿐만 아니라 홀벚꽃, 능수벚꽃 등 다양한 형태의 벚꽃이 만발한다. 청동대불 앞으로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소우리생고기집

소우리생고기집

3.0Km    2024-01-23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봉주로 258 소우리생고기집

소우리생고기집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소우리에 있는 소고기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꽃등심이며, 갈빗살, 안창살, 육사시미, 깍둑구이 등도 맛볼 수 있다. 모든 구이용 한우는 2인분부터 주문할 수 있고 매주 화요일에는 한우암소 선지해장국, 매주 수요일에는 한우암소 갈비탕을 점심 특선으로 준비한다. 북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성환이화시장, 어룡농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성거산

3.4Km    2024-10-1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송전1길 98

천안 시가지를 중심으로 남쪽에 광덕산(699.3m)이 있다면 동북쪽에는 성거산(579.1m)이라는 명산이 자리 잡고 있다. 성거산은 고려 태조 왕건이 삼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하여 분주할 때 직산면 산헐원을 지나다 동쪽의 산을 보고 신령이 있다 하여 제사를 지내게 하고 ‘성거산’이라 부르게 하였다는 산이다. 정상에 오르면 천안의 특산물인 성환배, 성거, 입장 거봉 포도의 주산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능선을 따라 북쪽으로 진행하면 백제 도읍지였던 위례산성에 도달된다.

성불사(천안)

성불사(천안)

3.5Km    2024-07-2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불사길 144

성불사는 충청남도 천안시 태조산에 위치한 작은 사찰로, 고려 태조(재위 918~943) 때 도선국사가 처음 세웠다는 설이 있으나 정확하지 않다. 고려 목종 5년(1002)에 담혜가, 1398년에는 조선 태조가 무학대사의 권유로 고쳐 세웠다고 하는데 이 또한 정확하지 않다. 이 사찰이 창건될 무렵 하늘에서 백학 한쌍이 날아와 이곳 천연 암벽에 불상을 조성하다가 완성하지 못하고 날아가 버렸기 때문에 성불(不)사라고 부르게 되었다가 후에 성불(佛)사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실제로 암벽에는 희미하나마 불상이 새겨져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중심 건물인 대웅전을 비롯하여 산신각, 스님들이 생활하는 요사채가 있다. 대웅전에는 불상이 안치되어 있지 않다. 유리창 너머 뒤편 암벽에 조각된 마애입불상을 주불로 모시기 때문이다. 대웅전 뒤편 산자락 끝에 우뚝 서 있는 이 바위의 마애석가 삼존 16나한상 및 불입상은 부조로 새겨져 있다. 16나한상은 마멸이 심하고 단조로우나 소박하고 꾸밈없는 조각기법과 자유로운 구성방법이 돋보이는 예술성이 뛰어난 작품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