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Km 2023-12-06
서울특별시 송파구 충민로 66 (문정동)
코코몽키즈랜드 송파점은 NC백화점(가든파이브) 송파점 안에 있는 아이들의 오감발달 체험 실내 놀이터이다. 다양한 종류의 미끄럼틀과 레이싱카, 트램펄린이 있고 블록하우스, 편백나무존과 낚시터가 있다. 마켓놀이를 하며 계산 놀이도 할 수 있고 코스튬 옷을 입고 역할 놀이도 할 수 있다. 바닥과 모든 놀이시설에 다치지 않도록 폭신한 안전장치를 해 놓아서 기어다니는 아이들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의 사항으로는 안전한 놀이 환경을 위해 키 130cm 이상 아동은 입장이 불가하다. 보호자는 만 18세 이상 성인만 가능하다. 보호자도 입장 시 양말을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11.3Km 2024-10-16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16길 30 (화양동)
광진구에 위치한 페르바코(Perbacco)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술집 형태인 치케티리아(Cicchetteria)이다. 페르바코라는 단어는 이탈리아어로 감탄사를 뜻한다. 이곳에서는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음식인 피자와 파스타 말고도 더 맛있는 음식이 많다는 것을 알리기 위하여 주로 이탈리아의 도시인 베네치아 음식을 판매한다. 대표 메뉴로는 '치케티(Cicchetti)'로 베네치아 공국 시절부터 수백 년 역사가 깊은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음식이다. 납작한 빵 위에 해산물 등 여러 재료들을 얹어 먹는 형태이다. 또한 오징어튀김, 멸치튀김 등 각종 튀김 종류도 판매한다.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음식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음식점이다.
11.3Km 2023-07-21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번영로 79
02-457-5473
대한민국 기사식당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다. 동네 골목의 작은 음식점으로 시작해 30여 년 만에 주차타워까지 갖춘 건물로 발전을 했다고 하니, 택시 운전기사님들의 남다른 사랑을 짐작하고도 남을 만하다. 자리에 앉으면 즉석에서 익혀 먹는 돼지 불백이 프라이팬에 담겨 나온다. 돼지불백에는 상추가 함께 나오는데 대부분의 고객들이 가위로 잘게 잘라 다른 밑반찬이랑 모두 넣고 볶음밥을 만들어 먹는다. 홀 한쪽에서 끓고 있는 선지 해장국은 원하는 만큼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된다.
11.3Km 2024-02-1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사가정로 278 원영빌딩
신토불이 장안직영점은 7호선 사가정역 은석초등학교 인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건물에 주차장이 있고, 발레 파킹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매장 한 가운데 커다란 나무 한 그루가 서있을 정도로 넓은 규모다.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모임에서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는 오리 코스요리와 오리누룽지 백숙(1시 전 예약 필수)이 있다. 기타 식사 메뉴로 가성비 좋은 점심 정식이 있다. 음식 주문은 2인 이상 가능하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들깨수제비가 인기가 좋다. 추가로 오리 한 마리, 닭 한 마리는 포장 판매도 가능하다. 주변에 가을 단풍길(중랑천 제방길)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11.3Km 2024-03-2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안동 316-15(중랑천 장안교 하부)
지역주민들이 반려견을 목줄 없이 산책시킬 수 있는 소형놀이터이다
11.3Km 2024-10-30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5길 23
2014년 문을 연 두머리부엌은 협동조합으로 모인 양수리 마을 사람들의 특별한 공간이다. 아무 때나 들러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저녁에는 수제 맥주도 한 잔 곁들일 수 있다. 친환경과 유기농으로 키운 농작물이 모양도 울퉁불퉁, 크기도 작고 못생겨서 판로가 없다 보니 마을 사람들이 요리해서 나눠 먹을 수 있도록 하자는 뜻에서 시작되었다. 음식 재료 대부분이 동네에서 기르는 친환경 제철 농산물이기 때문에 믿고 먹을 수 있는 웰빙 식당이다.
11.3Km 2024-06-12
서울특별시 강남구 율현동
탄천은 경기도 용인시, 성남시를 지나 서울특별시 송파구, 강남구를 거쳐 한강으로 유입되는 한강의 한 지류이다. 탄천으로 불리게 된 데에는 전해오는 이야기가 있다. 하루는 염라대왕이 저승사자에게 삼천갑자(18만 년)를 살았다는 동박삭을 잡아 올 것을 명했다. 그러나 동박삭은 워낙 둔갑술이 뛰어나 저승사자도 어쩔 수가 없었다. 고심하던 저승사자는 꾀를 내 이 냇물에서 숯을 빨기로 했다. 이 모습을 본 한 행인이 ‘내가 삼천갑자를 살았어도 숯을 빠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하자 저승사자는 그 사람이 동박삭인 것을 알아채고 저승으로 데려갔다. 그때부터 ‘숯내’ 또는 같은 뜻의 한문으로 ‘탄천’이라 부르게 되었다. 2002년 서울의 생태계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탄천은 한강 밤섬, 강동구 둔촌동 자연 습지, 방이동 습지, 은평구 진관내동 북한산성 입구 습지, 강동구 암사동 한강 둔치와 함께 서울의 생태계를 지키고 보여주는 배움터로 활용되고 있다. 탄천을 즐기는 또 다른 방법은 강남둘레길 1코스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 길은 매봉역에서 시작해 양재천, 탄천합류부, 탄천을 거쳐 수서역까지 이어지는 명품하천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