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평택고덕로데오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올리브영 평택고덕로데오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올리브영 평택고덕로데오점

14.3Km    0     2024-06-11

경기도 평택시 고덕갈평6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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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성

처인성

14.3Km    19887     2024-06-1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아곡리 산43

처인성은 형제봉에서 동쪽으로 능선이 이어지며 돌출된 해발 70.9m의 자연 구릉에 조성된 판축식 토성으로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대몽항쟁의 승전지로 서울 송파구의 몽촌토성처럼 역사교육관이 있는 공원으로 잘 조성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교육 겸 나들이 장소로 찾기 좋다. 이곳은 기록이 남아 있는 국난 극복의 성지로 역사적으로나 고고학적으로 중요한 유적이다. 교통의 요충지에 있는 처인성의 성벽은 순수한 토축 성벽으로 자연 구릉 경사면을 최대한 살려 축조하였다. 평면 형태는 사다리꼴이며 전체 둘레는 약 351m로 작은 규모지만 내부가 평탄하여 공간 효율성이 좋은 편이다. 성벽은 남서쪽이 높고 북동쪽이 낮은 형태로 높이는 약 3m 정도였을 것으로 추정되며 성문은 2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처인성은 신라말에서 고려초 경에 축조된 것으로 보이며, 고려시대 유물이 가장 많이 출토되어 고려시대에 집중적으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거닐기 좋으며, 처인성의 전투를 알기쉽게 소개한 안내판과 바닥 조형물이 설치되어 아이들이 함께 보며 역사적 의의를 되돌아보기 좋다. 처인성 맞은편에 용인처인성역사교육관이 있어 연계하여 둘러 볼 수 있다. 호원IC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관광지, 송추유원지, 일영유원지 등이 있다.

청룡사(안성)

청룡사(안성)

14.3Km    25907     2023-12-05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청룡길 140

청룡사는 1265년 서운산 기슭에 명본 국사가 창건한 절로서 창건 당시에는 대장암이라 하였으나 1364년 나옹화상이 크게 중창하고 청룡사로 고쳐 불렀다. 청룡사라는 이름은 나옹화상이 불도를 일으킬 절터를 찾아다니다가 이곳에서 구름을 타고 내려오는 청룡을 보았다고 하는 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절 안에는 대웅전, 관음전, 관음 청향각, 명부전 등이 있고 대웅전 앞에는 명본 국사가 세웠다는 삼층 석탑 등이 보존되어 있다. 대웅전은 다포계의 팔작집으로 고려 말 공민왕 때에 크게 중창하여 고려 시대 건축의 원형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다. 법당 안에는 1674년에 만든 5톤 청동 종이 있고 큰 괘불이 있어 대웅전 앞에 괘불을 걸 돌지주(기둥)까지 마련해 놓았다. 이 지주는 구불구불한 아름드리나무를 껍질만 벗긴 채 본래의 나뭇결 그대로 살려 기둥으로 세웠다. 청룡사 주변에는 서운산, 칠장산, 미리내 성지, 죽주산성 등의 관광지가 있다.

처인성문화제

처인성문화제

14.3Km    3     2024-05-27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처인성로 673
031-324-9600

처인성문화제는 김윤후 승장과 처인부곡민의 호국정신을 기리며 고려시대 처인승첩의 가치를 되새기는 축제이다. 매년 6월 초에는 처인성전투의 역사적 현장에서 고려와 몽골 전통문화 체험, 활쏘기체험, 다례제, 전통공연, 처인성 해설, 버스킹 등 다양한 체험·공연·전시·참여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역사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본가장수촌

본가장수촌

14.3Km    2     2021-03-10

경기도 평택시 경기대로 1610
031-664-0373

몸보신으로 좋은 보양 요리를 판매하는 곳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오리 누룽지 백숙이다.

평양냉면

평양냉면

14.4Km    2     2021-03-16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송화택지로25번길 20
031-691-0900

메밀과 전분으로 면발을 만들고 소 양지를 이용해 육수를 낸다. 구수한 메밀면의 탱글한 식감과 담백하고 개운한 육수 맛으로 평택 제일의 맛집이다.

평택향교

14.4Km    3018     2024-04-29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부용로17번길 40

평택향교는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객사리에 있는 향교이며, 경기도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평택 향교는 1413년에 지었고, 1445년에 증설되었다. 병자호란(1636-1637)으로 불타 없어졌으나, 1797년 복원하였다. 일제강점기에는 잠시 농민학교로 사용되기도 했다. 전형적인 전학후묘의 배치형식을 갖추고 있다. 평택향교 입구의 홍살문은 신라시대 처음 만들어졌다. 홍살문 옆에는 하마비가 있다. 향교의 대문격인 외삼문을 지나면 강학 건물인 명륜당과 유생들 숙소인 동재와 서재가 있고, 그 위쪽 조금 높은 곳에 유교 성현들에게 제사 지내는 대성전이 있다. 막돌허튼층으로 쌓은 기단 위에 막돌초석을 놓고 두리기둥을 세워 익공을 짜올렸으며, 목부에는 단청이 칠해져 있다. 향교 주위 담장은 최근에 사고석으로 쌓았고, 전체적으로 보존상태가 좋은 편이다. 공자·맹자를 비롯한 선현의 위패를 봉안하며 2월과 8월 상정일에 제향을 지낸다. 조선시대 교육기관으로 평택에는 진위향교와 평택향교가 있어 지역의 유생들을 교육하였다. 조선시대 교육기관으로는 서당, 향교, 성균관, 서원이 있었는데 서당은 지금의 초등학교 수준의 사교육기관이라면 향교는 중고등학교 수준의 공립 교육기관이라 할 수 있다. 현재 평택향교는 평택문화원에서 실시하는 문화탐방코스로 팽성역사코스 프로그램의 한 장소이다.

이해룡고가

이해룡고가

14.4Km    18337     2023-08-04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청룡길 109-11

경기도의 제일 남쪽 끝인 차령산맥 줄기의 산간 마을에 자리 잡고 있는 조선 후기 주택이다. 마을은 서운산의 남쪽 계곡에 계곡물을 앞에 두고 약간 경사진 곳에 작은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을의 제일 뒤쪽 약간 높은 곳에 집이 놓여 있고 집 뒤로는 경사진 언덕이 시작된다. 집은 ‘ㄱ’자형의 안채와 사랑채, 행랑채로 구성되어 소위 튼 ‘ㅁ’자를 이루고 있으며 사랑채 앞으로 약간의 빈터가 있고 집 뒤 한 단 높은 대지에는 전에 후원을 꾸민 흔적이 남아 있다. 안채 마루 도리에 적힌 상량문에 가경(嘉慶) 2년 즉 정조 21(1797) 년에 집을 지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는데 안채나 사랑채는 처음 지어진 원래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안채는 2칸의 대청을 중심으로 우측에 안방 2칸이 옆으로 이어지고 그 앞으로 부엌 2칸이 이어져 소위 곱은자집을 이루며 대청 좌측에는 건넌방 1칸이 있다. 건넌방 앞의 툇마루는 대청보다 한 단 높게 꾸미고 그 아래로 방에 불을 지필 수 있는 아궁이를 내었다. 사랑채는 건넌방과 이어져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1칸 반의 ㅡ자형을 이룬다. 우측으로 2칸은 방이고 나머지 끝에 1칸이 마루가 되어 이 마루에서 뒤로 한 채 건넌방이 연결되며 앞에는 툇마루가 방과 마루를 이어준다. 방의 창문은 머름을 댄 띠살창으로 가공이 정교하다. 사랑채 우측으로 중문이 옆으로 이어지면서 행랑채가 되어 집의 앞쪽을 감싸도록 되어 있으나 행랑채 부분은 근래 벽돌 조로 개조되었다. 집 뒤 언덕의 후원에는 자연석이 군데군데 놓이고 약간의 평지를 이루어 자연스러운 맛을 남기고 있다. 2000년에 멸실되었으나, 2006년 11월에 복원하였다.

토담우렁쌈밥

토담우렁쌈밥

14.4Km    1     2022-04-13

경기도 평택시 탄현로 288
031-611-7071

직접 키운 우렁이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드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우렁쌈밥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바우덕이사당

바우덕이사당

14.5Km    24787     2023-06-10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청룡길 128-29

바우덕이는 안성 남사당의 전설적인 인물이면서 한국 남사당 역사에서 유일무이하게 여성 꼭두쇠로 알려진 인물이다.구전에 의하면 5살 때 머슴으로 살던 아버지가 병으로 사망하자 남사당패에 맡겨져 성장하면서 재주를 익혀 염불, 소고춤, 줄타기 등 남사당의 모든 기예를 익혔다고 한다. 15살 때 당시 안성 남사당패를 이끌던 윤치덕(꼭두쇠)이 사망하자 남사당패의 관례를 깨고 여성의 몸인 바우덕이를 우두머리인 꼭두쇠로 선출했다고 한다. 그리고 바우덕이는 여성 꼭두쇠라는 특성과 탁월한 기예로 안성 남사당패를 최고의 인기패로 육성했다.전해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1865년(고종2)년 경복궁 중건 공사 때 인부들을 위로하고자 전국의 남사당패를 불러들였는데 이때 안성에 거주하던 이승지의 후원으로 바우덕이 패와 안성 돌우물 패가 최고의 인기를 얻어 흥선대원군으로부터 옥관자기를 하사받았다고 한다. 바우덕이가 살던 곳은 청룡사가 위치한 불당골인데 이 곳은 예로부터 남사당패가 겨울을 나던 장소이다. 이 곳 남사당패는 청룡사의 신표를 받아 봄부터 가을까지 전국을 누비고 겨울에는 이곳에 와서 월동을 했다고 한다. 바우덕이는 23세 때 폐병으로 사망했다고 전해지고 마지막에 그를 돌보던 이경화가 망인의 유지에 따라 청룡골 입구 개울가 양지 바른 곳에 매장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