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좋은사람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이좋은사람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이좋은사람들

18.5Km    2024-09-04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와곡길 3-16
031-585-8645

경기도 가평의 명소인 운악산 현등사 입구에 위치한 아늑한 분위기가 멋스러운 원목의 카페 레스토랑인 산이좋은사람들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산촌오토캠핑장

산촌오토캠핑장

18.5Km    2024-08-08

경기도 동두천시 탑신로237번길 111

산촌오토캠핑장은 왕방산과 칠봉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놀이시설을 캠핑장으로 변경한 곳이다.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는 없지만, 넓은 공간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캠퍼들에게는 사랑받는 캠핑장이다. 글램핑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으로 파쇄석과 데크로 구성된 50여 개의 사이트가 있다. 아이들을 위한 인조잔디운동장이 있어 야구, 배드민턴, 족구, 배구 등 아빠와 할 수 있는 모든 스포츠를 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캠핑장 근처에 계곡이 있어 수영장과 계곡을 오가며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실내에는 탁구장, 당구장, 독서실을 운영하고 있어 눈, 비가 와도 실내 즐길 거리가 많다. 텃밭에는 싱싱한 채소가 있어 무료로 따 먹을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 지천으로 앵두, 산수유, 오디 등 손이 닿는 곳엔 먹거리가 넘쳐난다. 캠퍼들 사이에서는 이미 가성비 최고인 곳으로 소문난 캠핑장이다. 개인 카라반 입장과 반려견 동반입장도 가능하다.

명성식당

18.5Km    2023-05-19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와곡길 15
031-585-1226

명성식당에서는 민박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족구장과 시원한 그늘막이 마련되어 있다. 국내산 콩을 사용하여 두부를 직접 만들고, 직접 재배한 채소와 야채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들고 있다.

초안산

초안산

18.5Km    2023-12-05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

도봉구 창동과 노원구 월계동에 걸쳐 자리한 초안산은 겉으로 보기에는 집 근처 동산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 들어서면 제법 우거진 수풀 사이로 여러 갈래의 길이 이어진다. 초안산 곳곳에 산재해 있는 조선시대 사대부ㆍ내시들의 묘를 살펴보며 '역사 공부'까지 더할 수 있다.

태림산채정식

18.5Km    2024-09-19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60길 32
02-998-5468

태림산채정식은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20여 년 전통의 한식 전문점이다. 건강식 산채나물과 뿌리 음식인 더덕, 도라지로 승부하는 집이다. 산채정식과 더덕구이 상차림에 함께 나오는 목살구이와 산채나물을 함께 쌈 싸 먹으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약수로 담근 물김치는 톡 쏘는 맛이 일품이다.

구리승마클럽

구리승마클럽

18.6Km    2024-01-22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구리승마클럽은 토평IC 인근에 위치한 9천 800㎡ 규모의 구리시 최초의 승마장이다. 한국마사회 협력 승마장이기도 한 구리승마클럽은 국내 우수 승마장을 대상으로 안전과 자연을 뜻하는 〔그린승마존〕이라는 인증을 받은 곳이다. 넓은 실내, 실외 승마장과 휴게공간인 클럽하우스, 말들의 숙소인 마사동 시설이 있다. 이곳에서는 현직 선수들의 훈련이 이루어지기도 하며, 일반인의 경우 초급부터 중급까지 승마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승마교실(구리포니클럽)도 운영 중이다. 승마는 동물과 교감하며 이루어지는 스포츠인 만큼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며 올바른 자세, 집중력 강화에도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구리시에서는 관내 초등학생과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하니 새로운 취미 생활로 시작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차산봉수대터

18.6Km    2024-10-16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동

아차산 봉수대지는 함경도와 강원도 방면에서 남산 제1봉수로 연결되는 제1봉수의 말단으로 양주의 한이산에서 봉수를 받아 목멱산 (남산) 제1봉수로 전달해 주던 곳이다. 봉수는 대개 수십 리의 일정한 거리마다 후방의 요지가 되는 산꼭대기에 봉수대를 설치하고 밤에는 횃불, 낮에는 연기로써 외적이 침입하거나 난리가 일어났을 때에 나라의 위급한 소식을 중앙에 전달하던 제도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봉수제가 시행되었던 것으로 추측되나 본격적인 국가제도로 확립된 것은 고려시대로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세종 때에 체계적인 봉수제가 확립되어 전국적인 봉수망이 정비되었다. 이후 1894년 봉수제도가 전화통신체제로 바뀌게 되면서 봉수제도는 폐지되었다. 조선 시대의 문헌에 아차산 주봉에서 북쪽으로 벗어난 능선의 서쪽 봉우리에 있다고 표시되어 있어, 이곳이 아차산 봉수대터임이 밝혀졌고 터만 남아있던 것을 서울정도 600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1994년 복원하였다.

봉화산(서울)

봉화산(서울)

18.6Km    2024-08-28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로21길

봉화산은 서울의 동북부 외곽인 중랑구 상봉동, 중화동, 묵동, 신내동에 접하여 있고 정상까지 높이는 160.1m로 평지에 돌출된 독립 구릉이다. 동쪽에 아차산 주 능선이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북쪽으로 불암산, 도봉산과 양주 일대까지 잘 조망되며, 서쪽과 남쪽으로도 높은 산이 없어 남산과 이남 지역도 잘 보이는 지역이다. 봉화산은 일명 봉우재라고 불리는데 1963년 1월 1일 경기도에서 서울시로 편입되었다. 이곳은 북쪽 양주의 한이산에서 연락을 받아 목멱산(남산)으로 전달하는 아차산 봉수대가 있던 곳으로 지난 1994년 11월 7일 봉수대를 복원하였다. 봉화산의 주요 수종은 소나무이며, 기슭에는 먹골배로 유명한 배나무밭이 조성되어 있는데 점차 주변 지역으로 잠식되고 있다. 한편 봉화산 정상에서 약간 남쪽에 봉화산 도당인 산신각이 있으며, 약 400년 전에 주민들이 도당굿과 산신제를 지내던 곳이기도 하다. 현재 산신각은 1992년 여름에 일어난 화재로 소실되어 지금은 붉은 벽돌과 시멘트로 지은 새 건물이 들어서 있다. 해마다 음력 3월 3일에 산 정상 부근에 있는 산신각(도당)에서 서울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봉화산 도당제가 열린다.

오도독

오도독

18.6Km    2024-01-25

경기도 동두천시 삼육사로 1324-25

오도독은 동두천 왕방계곡 입구에 있는 천연잔디 놀이터를 갖춘 반려견 카페다. 대형견은 입장이 불가하며, 몸무게 15Kg 미만의 소형견과 중형견만 입장이 가능하며 소정의 입장료가 있다. 이곳을 이용하는 반려견은 성별, 중성화 수술 유무와 관계없이 매너벨트/기저귀를 착용해야 하며 입장 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10살 미만 어린이에 한해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0살 이상 어린이의 경우, 보호자 동반하여 출입할 수 있다. 1층에 펫 용품 판매대와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고 반려견 수영장이 있다. 건물 지하에도 카페가 있고 반려견을 목욕시킬 수 있는 셀프 목욕실이 있다. 예약을 통해 오도독 삼겹살 바비큐 세트를 이용하면, 반려견과 함께 식사하며 즐길 수 있다.

원통사(서울)

18.6Km    2023-06-13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9길 520

원통사(圓通寺)은 서울시 도봉구 도봉산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1교구인 조계사의 직할사찰이다. 원통사는 예로부터 좌우에 수락산과 삼각산을 거느리고 한강을 바라보는 도봉산의 최고 길지에 자리잡은 수행기도처로 알려져 왔다. 조선초기의 무학대사를 비롯해서 근대에는 만공 · 동산 · 춘성스님 등 선지식이 이곳에 머물면서 큰 깨달음을 얻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관음기도 도량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조선 영조 때 영의정을 지냈던 조현명, 서명균 등이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며 심신을 닦았던 곳으로 당대 유학자들 사이에 명소로 이름 높았다.

현재 경내에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기도했다는 석굴이 있으며, 약사전 아래 큰 바위에는 태조가 기도를 마치던 날 천상의 상공(정승)이 되어 옥항상제를 배알하는 꿈을 꾸었다하여 새겼다는 《상공암(相公岩)》이라는 글씨가 있다. 그런가하면 절 뒤쪽에 있는 우이암으로 불리는 바위는 관음보살이 부처님을 향해 기도하는 형상을 하고 있어 원래는 <관음봉> 으로 불리었다고 한다. 주변의 자연 지세를 자세히 살펴보면 호랑이 · 코끼리 · 학 등 여러 동물 모습을 한 바위들이 이 바위를 향해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형상이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은 이곳을 천혜의 관음성지라고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