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여여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여여재

여여재

19.4Km    1     2024-08-1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16번길 43 (신풍동)
0507-1370-3993

수원 화성행궁 중심에 있는 여여재는 나정주 대목장이 황토와 편백나무으로 건축한 전통한옥이다. 한옥은 1층 객실과 2층 객실로 구성되어있는데, 1층은 좀 더 모던하고, 2층은 높은 천장과 서까래, 평상으로 정통 한옥의 분위기를 더했다. 오리털 이불은 따뜻하고 포근한 휴식을 선물한다. 산책로가 바로 앞에 있고, 고개만 돌려도 고풍스러운 옛 성곽을 볼 수 있다. 행리단길 맛집과 카페, 펍 등이 주변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돌고래시장

돌고래시장

19.4Km    0     2024-08-0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74번길 42

돌고래 시장은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에 있는 전통시장이다. 분당에서는 가장 먼저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은 곳으로 1996년부터 개장하여 영업을 해오고 있다. 도심 아파트 사이에 있어서 반찬가게와 먹거리의 인기가 많다. 1층에는 의류, 신발, 가방, 침구 등의 점포가 있으며 지하에는 축산, 과일, 채소, 생선, 반찬가게, 떡집, 어포, 전과 식혜를 판매한다. 전통시장임에도 요즘 트렌드에 발맞춰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19.4Km    8     2024-08-2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031-290-3622

「수원화성 화락(和樂)」은 ‘정조대왕’이 개혁신도시 수원화성에서 꿈꾸었던 여민동락의 세상을 현재의 다채로운 ‘빛’으로 연출한 미디어아트이다. 수원화성 행행을 통해 입성한 수원화성에서 펼친 개혁 활동과 효심, 애민정신, 인재등용, 부국강병을 통하여 백성 모두가 화평하고 즐거운 세상을 바랐던 정조의 이야기인 「수원화성 화락(和樂)」이 미디어아트로 부활한다.
올해 네 번째 시즌을 맞는 이번 미디어아트의 감동은 화서문(2021), 화홍문~남수문(2022), 창룡문(2023)을 이어 화서문~장안문 일원에서 새롭게 재현된다. 화서문~장안문 일원에서 펼쳐질 ‘2024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서 수원화성만의 특별한 미디어아트를 경험할 수 있다.

정프로해물칼국수

정프로해물칼국수

19.4Km    3     2024-03-27

경기도 화성시 안녕길 3 (안녕동)

정프로해물칼국수는 신선하고 다양한 각종 조개류와 해산물을 자가제면칼국수와 함께 제공하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1인분에 들어가는 해물의 양이 1kg이 될 정도로 푸짐하다. 마치 해물칼국수가 아닌 해물탕을 먹는 느낌이다. 칼국수는 계절에 맞는 신선한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해물칼국수와 여러 가지 조개를 넣어 끓이는 모듬조개칼국수가 있다. 해산물이 익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인 후 해물을 먼저 먹은 후 시원하게 우러난 국물에 자가제면칼국수를 넣어 끓여 먹으면 된다. 해물이 익어가는 동안 곁들임 메뉴로 해물과 파를 파삭하게 튀기듯이 구워낸 해물튀전이나 만두를 먹어도 좋다.

화서문(華西門)

19.5Km    24947     2024-09-0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334

화서문은 수원 화성의 서문이다. ‘화성의 서쪽’이란 뜻이지만 서쪽에는 팔달산이 있어 서북쪽에 문을 두었다. 문밖으로 넓은 평지가 펼쳐져 있어 주변을 감시하기 위해 높다란 서북공심돈을 함께 세웠다. 조선 시대 건축에는 일정한 위계질서가 있다. 같은 성문이지만 장안문과 팔달문은 높은 격식을 갖춘 반면 창룡문과 화서문은 한 단계 격을 낮춘 형태이다. 석축의 규모도 작고, 1층 문루에 팔작지붕으로 이루어졌다. 화서문은 창건 당시 모습을 잘 유지하고 있어 간결하면서도 섬세한 18세기 건축 기술을 보여준다. 옹성 안 석축에는 공사를 담당한 감독관과 우두머리 석공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서울과 개성, 강화도에서 온 석공이 참여했는데 박상길은 축성이 끝난 후 석공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의 상을 받았다. 현판은 화성 축성의 총책임자였던 채제공이 썼으나 원본이 남아 있지 않다. (출처 :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장안문거북시장 야장 별주부전

장안문거북시장 야장 별주부전

19.5Km    3     2024-07-11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934번길 7 (영화동)
031-890-5757

장안문거북시장에서 개최하는 야장 별주부전! 장안문거북시장의 자랑 막걸리와 함께 하시길 바란다. 2024년 6월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개최된다.

스시소라 정자점

스시소라 정자점

19.5Km    2     2022-11-3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1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일식 전문점이다. 외관 및 내부가 모던한 분위기로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어 쾌적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점심과 저녁 가격이 상이하며, 낮 시간대에 방문해야 좀 더 저렴하게 주문할 수 있다. 네타(회)도 맛있지만 샤리(밥)가 정말 맛있기로 유명하다. 평범한 메뉴를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하여 훨씬 맛있는 메뉴가 탄생하였으며, 와사비는 약간 크리미하고 달아서 특색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정자역 3번 출구에서 약 180m 정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다. 주변에 금곡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할 수 있다.

바다회관

바다회관

19.5Km    0     2024-07-05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49

바다회관은 용인 수지 신봉외식타운에 있는 해산물 전문점이다. 마음에 드는 메뉴를 골라 주문하면 깔끔한 밑반찬이 준비된다. 제철 물회, 섭국, 오징어순대 등 강원도 바닷가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용인으로 옮겨온 식당이다. 물회는 시원하고 감칠맛 도는 육수를 살얼음으로 만들어 넣어 주는데 물회 빙수를 시킨 것 같다. 독립 건물을 사용하고 있고 매장이 깔끔하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식당 분위기가 쾌적하다. 평일 점심에도 12시를 넘기면 대기가 있으므로 방문할 때는 예약을 하거나 조금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매장 앞에 널찍한 주차장이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운수암

운수암

19.5Km    21736     2024-06-17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성하길 80-63

운수암은 안성 고성산 무양 산성 안의 중앙 고지에 자리 잡고 있다. 조선시대인 1750년(영조 26)에 장씨 부인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과부였던 장씨 부인이 부처를 모시려고 무양 산성 밖에 터를 닦았는데, 꿈에 노승이 나타나 성안에 절을 지으라고 말하였다. 그 자리에 가서 쓰러진 풀과 나무를 치우고 보니 절터로 적합하여 이 암자를 지었다고 전해진다. 1870년(고종 7)에 대원군이 시주하여 중건되었고 운수암이라고 쓴 친필 현판을 하사하였으며, 1986년에는 대웅전이 중건되었다. 현재 암자의 중앙 높은 터 위에 대웅전이 있고 그 옆에는 비로전이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요사채는 비로전의 주축과 직교되게 위치하고 있다. 돌보는 사람이 없어 무너지기 직전인 것을 현암 스님이 보수하고 대웅전을 불사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방산리 입구에서 서북쪽을 향해가면 낙엽송과 송림 사이로 운수암의 정취가 눈에 잡히며, 청아한 목탁소리가 숲길에 먼저 배웅 나오는 운수암은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려 시대 조성한 비로자나 불좌상이 있다.

곤지바위

곤지바위

19.5Km    1     2024-06-21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로 72

곤지암 바위는 경기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으며, 경기도 광주시의 ‘곤지암’이라는 지명유래담을 간직한 화강암질의 바위이다. 큰 바위와 작은 바위가 1m 간격을 두고 떨어져 있고, 큰 바위 상부에는 약 400년 된 향나무가 자리 잡고 있다. 곤지암이라는 지명이 생기기 전에는 바위 모양이 마치 고양이 모양으로 생겼다 하여 묘(猫) 바위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이 바위에서부터 동북쪽 약 1km 지점에 임진왜란 초기 도순변사(都巡邊使)로 충주(忠州) 달천(達川) 탄금대에서 순사(殉死)한 신립(申砬) 장군의 묘가 있는데 이 바위 앞을 말을 타고 지나려 하면 말굽이 땅에 붙어 움직이지 않으므로 말에서 내려 걸어서 다녔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지나가던 어떤 선비의 말이 이 바위 앞에서 말굽이 떨어지지 않자 이 선비는 말에서 내려 바위를 향하여 장군의 원통함이 아무리 크고 영력이 대단하다 할지라도 무고한 행인들의 말발굽을 움직이지 못하게 함은 온당치 못하니 영력을 거두어야 한다고 핀잔하자 뇌성벽력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며 벼락이 바위 윗부분을 내리쳐 정상부가 땅에 떨어진 후부터는 말을 타고 다니는 행인의 통행이 자유롭게 되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신립 장군의 설화가 깃들어 있는 이곳 주변에는 본래 연못이 있었지만, 현재 도시 개발이 이루어져 옛날 모습을 찾아보기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