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미라클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연천미라클타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연천미라클타운

연천미라클타운

17.5 Km    6     2024-06-05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군중로 134

연천미라클타운은 연천군 군남면에 있는 힐링리조트이다. 약 99,000제곱미터의 넓은 부지에 숙박, 여가, 힐링을 할 수 있다. 복층 캐빈하우스 3동, 벙커하우스 10동, 특이한 한옥캐라반 3동에서 이색적인 숙박을 할 수 있다. 모든 숙박 시설에는 바비큐 그릴과 야외 테이블 및 의자가 구비되어 있다. 지하수를 사용하는 천연 야외수영장, 한옥쉼터 족욕테리피를 즐길 수 있고, 잔디광장과 둘레길이 생태습지로 이어지며 조용한 산책을 즐길 수 있고, 1,800개 장독대가 있는 세라비한옥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성수기와 비성수기, 평일과 주말 공휴일 이용요금이 다르며, 연천군민 등 할인제도가 있다. 주변 관광지로 재인폭포와 전곡선사박물관이 있어서 연계 관광하기에 좋다.

세라비한옥카페

세라비한옥카페

17.5 Km    3     2024-06-13

경기도 연천군 군중로 134

세라비한옥카페는 연천군 군남면과 중면 경계에 있는 멋스러운 한옥 카페다. 약 10만m²(3만 평) 공간의 연천 미라클타운에 있으며 생태습지와 벙커 하우스, 수영장 등이 함께 조성되어 있다. 무려 1,800개의 거대한 장독대 입구를 지나 긴 계단을 오르면 멋진 솟을대문 뒤로 고풍스러운 한옥으로 들어선다. 조용하고 고즈넉한 정취에 한옥의 멋스러움까지 가득 담겨있는 앞마당이나 한옥 방 안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마당에 있는 족욕 실은 무료이며 민속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미라클타운에서 머물며 잠시 힐링하기 좋은 장소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단, 야외 공간에서만 가능)

연천승마공원

17.5 Km    17909     2023-08-31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동막로 89

연천승마공원은 한국마사회에 경주마를 생산하여 납품을 95년부터 시작한 연천경주마생산농장의 새이름이다. 경기도의 으뜸크기로 농촌성이 살아있는 농어촌 교육농장으로 진흥지원 교육으로 운영하는 농가이다. 실내마장은 국제경기를 할 수 있는 크기로 실내마장을 벗어나 초지로 가꾸어진 주로에서 외승이 가능하며, 고난도의 외승은 주변 임도가의 개천을 지나 만나는 산세가 장관을 이룬다.

연강나룻길

17.5 Km    3     2023-04-12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옥계리

연강나룻길은 걷기 좋은 길 중 하나이다. 2016년에 조성되어 연천군 군남홍수조절지로 유입되는 임진강 상류의 숨겨진 비경들을 감상할 수 있다. ‘연강’은 연천을 흐르는 임진강을 예전에 부르던 말이다. 어떻게 코스를 짜느냐에 따라 짧게 혹은 길게 걸을 수 있다. 연강나룻길의 출발은 두루미 테마파크에서 시작한다. 연강나룻길은 두루미테마파크 - 산능선전망대 - 여울길 - 개안마루 - 그리팅맨(옥녀봉) - 현무암지대 - 가람애마을 - 삼곶리전망대 - 돌무지무덤 - 중명사무소까지 총 7.7KM로 군남면에서 중면으로 이어진다. 옥녀봉에 오르면 정상에는 설치 미술가인 유영호 작가가 설치한 '그리팅 맨 '이 세워져 있다.

포천 피크닉

17.6 Km    0     2023-10-26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130
010-4384-2226

산정호수 가는 길, 청보리밭이 있는 영북면 산정호수로에는 이색적인 건물 사르르목장이 있다. 사르르목장은 목장사업 2세대들이 주민들과 단합하여 만든 주민 사업체로 포천의 장점, 지역주민과 토박이로서의 장점을 살려, 시대에 맞는 융합을 통하여 지역 성장의 교두보 역할을 해내겠다는 비전과 의지를 가지고 만들어졌다고 한다. 포천을 방문하면 꼭 들려야 할 로컬 맛집 탐방 명소로 자리 잡고자 노력하며 인기 급 상승 중인 곳이다. 사르르목장은 청정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순환농법과 친환경 낙농으로 키운 젖소들이 생산하는 우유로 아이스크림을 만들며, 사르르목장의 아이스크림은 우유, 막걸리, 청보리 등 포천의 재료를 담아 만들어진다. 포천에서 38년간 운영해 온 아버지의 목장에서 직접 재배한 풀을 먹여 키운 1등급 원유로 직접 우유아이스크림을 만든다. 건강한 아이스크림을 만들기 위해 직접 원료를 배합하며 당도를 조절하고 있다. 목장에서 공급되는 우유를 원료로 주 메뉴가 구성되고 지역에서 생산되고 소비되는 구조와 체험의 기회로 지역 경제와 지역 관광 활성화에 일조를 하는 곳으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담소를 나누고 넓은 창으로 수채화의 풍경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사르르 녹여 행복으로 채울 수 있다.

관광두레와 함께하는 포천 여행 코스

17.6 Km    1     2023-08-09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130

이번 여행 관광두레와 함께하는 코스으로 포천 지역의 절경을 이루는 관광지와 주민들이 스스로 포천의 장점을 살려 지역 성장을 위해 만들어가는 관광지들로 이루어져 있다. '토박이'인 주민들이 이뤄가고 있는 관광지는 지금 로컬대표간식, 인스타 명소로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다.

사르르목장

사르르목장

17.6 Km    0     2024-05-29

경기도 포천시 산정호수로 130

포천 피크닉은 목장사업 2세대들이 주민들과 단합하여 만든 주민사업체로 ‘포천’의 장점, 지역 주민과 청년들의 ‘토박이’로서의 장점, 그리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융합’을 통하여 ‘지역 성장의 교두보’ 역할을 해내겠다는 비전과 의지를 가지고 만들어졌다. 포천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라면 들려야 할 로컬 대표 맛집 탐방 명소로 자리 잡고자, 포천 지역의 농산물과 결합한 아이스크림을 개발하고 인스타 감성의 아기자기한 포토존까지 함께 제공한다.

연천역 급수탑

17.6 Km    23558     2024-08-29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273-7

연천역 급수탑은 1919년 인천-원산 간 중간지점에 세워진 철도 급수탑으로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던 시설이다. 증기기관차와 급수탑은 1899년 9월 서울-인천 간 경인선이 개통되면서 처음 등장하여 교통수단으로서의 기능을 담당하였으나 1950년대 디젤기관차가 등장하면서 사라지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때 세워졌던 연천의 역사 속 시설물들은 한국전쟁 당시 폭격에 의해 모두 사라졌으나 급수탑만은 원형대로 잘 남아 있다. 건립 당시에는 기관차 뒤에 달린 탄수차(炭水車)에 물을 공급하는 동안 물물교환 등 상거래가 활발하여 시장의 역할을 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6·25 이전까지만 해도 이곳은 북한의 최남단 지역이었고 경원선을 통한 북한의 군사물자가 대량으로 하역되었다. 이 때문에 하얀색의 이 급수탑을 좌표로 삼아 미군의 폭격이 극심하였고 아직도 건물에 탄흔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연천역 급수탑은 강원도 도계역 급수탑, 추풍령역 급수탑, 충남 연산역 급수탑, 경북 안동역 급수탑, 영천역 급수탑, 경남 삼랑진역 급수탑과 함께 철도 역사의 이해와 근대 교통사 연구를 위한 주요 유산으로 인정받아 2003년 1월 등록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경원선 철길따라 연천여행

경원선 철길따라 연천여행

17.6 Km    90     2023-08-08

경원선은 서울에서 출발해 동두천, 연천, 철원을 지나 북한의 원산으로 향하는 철길이다. 연천에는 초성리, 한탄강, 전곡, 연천, 신망리, 대광리, 신탄리 등 모두 7개의 경원선 기차역이 존재해 다양한 열차 여행 코스를 만들어내기 좋다.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연천역 급수탑을 시작으로 북녘땅을 조망하기 좋은 태풍전망대, 흥미진진한 낙농체험이 가능한 애심목장까지 열차와 안보, 체험을 한꺼번에 즐기는 코스다.

망곡산둘레길

망곡산둘레길

17.7 Km    73     2023-06-05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285번길 52

망곡산은 구한말 고종황제와 순종황제의 국상을 당했을 때 주민들이 이 산에 올라 서울을 바라보며 통곡했다 하여 망곡산이라 부른다. 연천역에서 바라본 망곡산은 봄에는 벚꽃이 만개한다. 연천역 뒤편으로 경원선 철길 건너편에 위치한 이곳은 근린공원으로 조성한 숲 등산로가 있다. 전망대까지 완만하게 10여 분 정도 오르면 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산책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특히 망곡산에는 사색의 오솔길이라는 자그마한 소로길과 체육공원 정상의 팔각정 등이 조성되어 있어 일상의 상념에서 벗어나기에 부담이 없는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