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뚝배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천뚝배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천뚝배기

포천뚝배기

0m    0     2024-01-25

경기도 포천시 청군로 3348

포천뚝배기는 포천 경찰서 근처에 있는 빨간 벽돌의 기와집으로 해장국 전문점이다. 3대를 이어서 해장국 집을 하는 곳으로 뚝배기에 팔팔 끓여내는 진한 국물의 선지해장국이 주메뉴이다. 시원한 콩나물과 황태를 넣어 끓인 콩나물 황태해장국, 내장이 푸짐하게 들어간 내장탕도 인기 메뉴이다. 국밥과 함께하는 반찬은 배추김치, 깍두기, 고추장아찌와 호박전 등이다. 국밥에 나오는 반찬으로는 풍성한 편이고 맛도 훌륭하다. 가게 앞에 주차장도 넓지만, 만차일 경우 건너편에도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백궁펜션

백궁펜션

10.1 Km    22441     2023-12-26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1059번길 17
010-3883-4342

백궁펜션은 사면에 펼쳐진 우람한 잣나무숲을 병풍 삼아 아름다운 경관으로 꾸며진 멋진 펜션이다. 다람쥐, 청설모와 함께 계절별 각종 산새가 노래하는 자연환경과 앞에는 계곡과 산책로가 있으며 완벽한 시설을 갖춘 휴식공간에서 정다운 가족과 연인이 즐거운 일정을 보내실 수 있는 실용적인 공간이다. 최고를 위하여 더욱더 독창적인 시스템을 개발하여 편의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며 고객님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기대한다.

온새미캠핑장

온새미캠핑장

10.1 Km    2     2023-10-06

경기도 동두천시 천보산로 537

온새미오토캠핑장은 MTB 전용 도로 코스로 유명한 경기도 포천 천보산 자락에 자리를 잡고 있는 30여 개의 파쇄석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조용하고 아담한 캠핑장이다. 캠핑장 옆으로는 1 급수를 자랑하는 계곡이 흐르며, 밤나무 숲으로 뒤덮인 캠핑장이다. 예약 자리는 선착순제로 모든 자리가 거의 동일하며, 캠핑 입실은 14시부터이며 퇴실은 12시이다. 전날 예약이 없을 시에는 캠지기와 전화 통화 후 조기 입실이 가능하다.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여유롭게 텐트를 칠 수 있으며, 반려견 동반 입장이 가능한 캠핑장이다(목줄 필수). 여름에는 캠핑장 옆에 있는 계곡으로 내려가 물놀이며 다슬기, 물고기, 개구리 등을 잡을 수 있다. 아이들에겐 자연학습장이다. 캠핑장에서는 텐트, 타프, 야전침대, 릴선, 휴대용 버너, 전기요, 매트리스 대여도 가능하다. 365일 온수 사용이 가능한 개수대와 화장실이 가까이 있어 편리하다. 캠핑장에서 운영하는 칼칼하고 맛있는 칼국수 집에서 편안하게 맛있는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다.

회암사(양주)

10.2 Km    7653     2023-04-03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길 281

양주시 회암동 천보산(天寶山) 남쪽 기슭에 있는 회암사(檜巖寺)는 1328년(충숙왕15)에 인도에서 원나라를 거쳐 고려에 들어온 지공화상이 인도의 나란타사(那蘭陀寺)를 본떠서 창건한 266칸의 대규모 사찰이었다.고려 말의 대유학자 목은 이색(李穡)이 지은 천보산회암사수조기(天寶山檜巖寺修造記)>에 의하면 서천(西天) 108대 조사라는 지공(指空)화상이고려에 와서 머물고 있을 때, 이곳 천보산을 지나가다 인도 최대의 불교대학이 있던 나란타사(那蘭陀寺)의 지세와 같은 삼산이수(三山二水)가 갖춰져 있으니 이곳에 큰 절을 지을 만하다고 생각하여 지공의 법통을 이은 나옹선서가 이곳에 대찰을 일으키게 되었다고 한다.

이는 1374년(공민왕23)에 나옹대사에 의해 대대적인 불사가 시작되었고 1376년(우왕2)에 나옹이 입적하자 그 문인인 각전(覺田) 등이 마무리 지었는데, 전각이 모두 262칸이었고 모셔진 불상도 15척 짜리가 7구나 있었고 관음상도 10척이나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의 회암사는 크고 웅장하고 아름다웠고, 이 모습은 중국에서도 많이 볼 수 없다고 할 정도였다.이와 같이 나옹에 의하여 우리나라 제일의 사찰이 되었으나 그 역사는 나옹(1320~1376)이 머물기 오래 전부터 있어 오던 사찰이었다. 즉 《동국여지승람》권11의 양주 회암사조에 의하면 1174년에 금나라의 사신이 회암사와 왔던 적이 있으며, 태고 보우(太古普愚, 1301~1382)가 1313년에 13살의 나이로 회암사 광지(廣智)선사에게 출가했음을 그의 비문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리고 나옹 또한 20세에 출가한 후 25세 때인 1344년(충혜왕 복위 5)에 깨달음을 얻었던 곳도 바로 이 회암사였던 것이다. 요컨대 나옹 말년인 1370년에 창건된 것이 아니라 이미 12세기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나옹과 그 문인에 의하여 회암사가 국가와 왕실의 지원을 받는 대규모의 사찰로 새롭게 발돋움했던 것 또한 사실이다.나옹에 의한 불사가 이루어진 이후 고려 말 조선 초에 왕실의 원찰이자 국가의 중심사찰로서의 구실을 해왔다. 특히 태조는 무학을 이곳에 머물게 하고 자신도 자주 왕래하였으며 많은 토지를 내리기도 하였다. 세종 대에도 선종에 속한 사찰 가운데 승려와 전답이 가장 많은 사찰로 진관사(津寬寺)와 함께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이후 성종 때에 한차례 중수가 이루어졌다. 김수온(金守溫)이 쓴 <회암사중창기에 의하면 1472년(성종 3)에 세조 비인 정희(貞熹)왕후의 발원으로 정현조(鄭顯祖)로 하여금 새로 지은지 100여년이 되어 퇴락한 절을 중수케 하였다고 한다. 이에 정현조는 정양사(正陽寺) 주지 처안(處安)과 더불어 널리 승속을 모아 13개월 만에 절의 면모를 일신하는 대중창 불사를 이룩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조선왕조의 억불숭유정책이 심화되면서 절은 여러 차례 유생의 상소와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명종의 어머니이자 중종의 비였던 문정왕후(文定王后) 윤씨가 선교양종을 다시 복구하고 승과를 실시하는 등 허응당 보우(虛應堂普雨, 1515~1565)를 내세워 불교중흥을 꾀하여, 1565년(명종 20) 이곳에서 보우와 함께 대설무차대회(大設無遮大會)를 여는 등 한때 번성하였으나 문정왕후가 죽고 보우마저제주도로 유배되어 피살됨으로써 퇴락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즉 나옹 이후 200여 년간 동방 제일의 대가람이었던 회암사는 보우의 피살과 함께 폐사의 길로 치달았던 것이다.

19세기에는 넓디넓은 절터에 남아 있던 지공과 무학의 부도와 탑비마저도 훼손을 당하는 비운을 겪었다. 즉 1821년(순조 21)에 광주에 사는 이응준(李應峻)이란 자가 술사(術士)인 조대진(趙大鎭)의 말을 듣고 이곳 법당자리로 선친의 묘소를 옮기기 위하여 지공과 무학의 부도와 탑비를 헐고 깨뜨려버렸던 것이다. 이에 경산(京山)의 각 사찰의 납자들이 유생 이응준의 폭거에 항의하고 삼화상(三和尙) 부도 옆에다 현존의 큰 방을 지어 부도를 수호하게 하는 동시에 그 것이 옛 회암사의 후신임을 표명하기 위해 회암사라 하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나라에서 두 사람을 섬으로 유배하고 1828년에 탑비와 부도를 다시 세웠다는 내용은 현존 무학대사비 음기에 나와 있다. 또한 운허용하(耘虛龍夏)스님의 <천보산회암사대웅전창건기에 의하면 1828년에 탑비를 다시 세우면서 조그만 암자를 지어 가람을 수호하고 옛 회암사를 잇게 했으며, 1849년 몽성(夢惺)화상이 중건하고, 1922년에는 봉선사 주지 홍월초(洪月初)화상이 새로 보전대웅전을 지어 불상을 봉안하고 지공·나옹·무학 등 세화상의 진영을 모셨다고 한다.

일동레이크 골프클럽

일동레이크 골프클럽

10.2 Km    15705     2023-08-02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동로 738

한국 골프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 KPGA 회장 김승학프로가 전성기에 쌓은 국제경험을 바탕으로 일본에서 골프장 설계연구를 한 김학영프로와 손잡고 국내 최고의 엔지니어로 팀을 구성,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건설하였다. 1995년 안양골프장에서 지배인으로 10여 년을 지낸 안용태 사장이 첫 지휘봉을 잡고 회원관리 및 운영과 코스관리, 캐디서비스 부분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개장 2년 만에 국내 정상 수준으로 등극하여 전통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개장이래 코스의 장점을 살려 1996년 US LPGA 정규투어인 삼성 월드챔피언십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국내 최고 메이저대회를 개최하였으며 1998년 이후 PGA TEST본선개최, 2000년 이후 시니어 대회와 PGA Pro신인왕전의 지속적인 개최 등 대한민국 골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락가든GC

락가든GC

10.2 Km    0     2023-12-29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화동로 738

2008년 8월에 개장한 정규 9홀의 대중제 골프장으로 농심그룹에서 운영하고 있다. 캐디 없이 운영되어 골퍼가 직접 카트를 운전하고 경기 진행을 해야 한다. 페어웨이가 넓고 전장이 길어 웬만한 회원제 정규 골프장 못지않은 대중제 골프장이다. 정규 홀 못지않은 규모와 관리로 인기가 높아 예약을 해야 한다. 사전예약제로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카드 결제만 가능하고 현금 결제는 불가능하다.

현등산(운악산)

현등산(운악산)

10.2 Km    59490     2024-04-23

경기도 가평군 하면 운악청계로 589번길 73

운악산이란 이름은 망경대를 중심으로 높이 솟구친 암봉들이 구름을 뚫을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산 아래에 있는 현등사의 이름을 빌려 현등산이라고도 한다. 산이 크지는 않지만 경사가 급하고 산세가 험해 초보자가 등산하는 것은 어려울 듯하다. 이곳에는 운악 팔경으로 불리는 명소들이 있다. 제1경은 등산로 중턱에 있는 백 년 폭포다. 백 년 동안 변함없이 흐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제2경은 소의 물이 복더위 중에도 얼음같이 차다고 하는 다락터 오랑캐소이며, 제3경은 눈썹바위, 제4경은 코끼리바위, 제5경은 망경대다. 제6경은 무우폭포에 있는 민영환 암각서, 제7경은 큰골내치기 암벽, 제8경은 하판리 노채계곡에 있는 노채애기소다. 최근 경기도 가평 운악산에 출렁다리가 새로 만들어졌다. 설치하자마자 가평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 주차장에서부터 약 1.4km 정도를 오르면 현등사가 나오며, 현등사 가는 길에 출렁다리를 만나볼 수 있다. 경기도 가평과 포천의 경계에 있는 운악산(해발 935m)은 예로부터 경기 5대 악산 중 하나로 가파른 암석이 많아 오르는 게 만만치 않지만 [소금강]으로 불릴 만큼 산세가 아름답기로 유명해서 힘든 산행을 잊게 해준다. 그런 악산의 출렁다리에서 바라보면 첩첩 이어진 가평의 산들이 한눈에 보인다. 아울러 운악산 기암괴석을 병풍 삼아 이어진 출렁다리가 장관이다.

녹천모텔

녹천모텔

10.2 Km    21248     2023-10-12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2606번길 23
031-532-2737

녹천모텔은 베어스타운 근처에 위치한 숙박업소이다. 커플, 가족단위의 모텔과 골프텔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겨울에는 스키와 보드 강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렌탈도 가능해 겨울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송우관광농원 페리아도 워터파크

10.2 Km    0     2023-12-27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

휴일에 찾는 물놀이 공원이라는 뜻의 페리아도 워터파크는 산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무더운 여름철에 몸과 마음을 느긋하게 풀어놓고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야외 워터파크로 5월부터 8월까지 여름시즌에만 운영한다. 1만여 평의 넓은 수영장에는 유아풀과 어린이풀, 성인풀, 비치풀이 있고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온수풀까지 구비되어 있어 연령별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포천시 최초로 도입한 인공 파도풀이 있어 실제 바다처럼 신나게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고, 가족과 함께 수영하면서 취사까지도 가능한 곳이다. 반드시 휴식 공간인 방갈로를 입장시 구매하여야 하며 방갈로는 최대 8명까지 앉을 수 있다. 배달 음식과 주류는 반입이 안되지만 먹거리를 준비하여 방갈로에서 조리해 먹는 것은 가능하고 워터파크 안에 매점과 아쿠아바가 있어 분식과 음료를 사 먹을 수 있다. 포천 송우리 인근으로 구리-포천 고속도로 소흘JC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양주 회암사지

양주 회암사지

10.2 Km    28334     2023-12-13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양주옥정신도시 부근에 있는 양주 회암사지는 고려 말∙조선 초 최대 왕실 사찰이자 대표적인 선종사원 유적이다. 창건 시기는 기록을 통해 12세기로 추정되며, 고려 말 인도의 승려로 회암사에 머물며 불법을 전파하기도 한 지공선사의 말씀에 따라 나옹선사가 14세기에 중창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무학대사가 머물러 태조 이성계가 자주 행차하였으며, 상왕으로 물러난 이후에는 이곳에 머물렀다. 이후 효령대군, 세조의 비인 정희왕후, 중종의 비인 문정왕후 등이 회암사에 대규모의 불사를 단행하여 전국 제일의 도량이 되었다. 17세기까지 역대 왕과 왕비들의 위패를 봉안했던 어실까지 있던 조선 왕실불교의 중심축이었으나 문정왕후 사후 오래 지나지 않아 억불정책과 원인 모를 화재로 폐사되었다. 양주 회암사지는 발굴 조사를 통해 일반적인 사찰과는 다른 궁궐의 건축 요소와 13~14세기 동아시아에서 유행했던 선종사원의 모습을 갖추고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왕실에서만 사용되었던 기와류 및 도자기류 등 귀중한 유물이 다량으로 출토되어 그 위상과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회암사지에는 지공∙나옹∙무학 삼화상의 비와 부도가 모두 모여있으며, 그중에서는 보물로 지정된 양주회암사지 무학대사 탑과 양주회암사지 무학대사 탑 앞 쌍사자 석등은 태조 이성계가 무학대사를 위해 무학 생전에 미리 만든 것으로 조선 전기의 탑 중 가장 뛰어난 걸작으로 손꼽힌다. 또 1377년(고려 우왕 3년)에 세워진 선각왕사비는 우리나라의 예서 수준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자료로 1997년 천보산 산불에 의해 훼손되어 원본은 중앙불교박물관에 보관하고 현재는 본래의 거북받침에 세운 모조비로 살펴볼 수 있다. 그 외 회암사지 전망대에서는 1만여 평의 넓은 공간에 8개의 단에 70여 개 사찰터와 그중 40여 기의 건물에 온돌시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회암사지로 들어오는 길목 입구에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있어 출토된 유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송추IC에서 차량으로 약 4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관광지(청암민속박물관, 가나아트센터, 두리랜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송암스페이스센터, 장흥자생수목원 등), 송추유원지, 일영유원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