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Km 2023-09-19
경기도 평택시 비전5로 20-44
평택에 있는 앵무새 카페이다. 1인당 입장료를 내고 입장한다. 별도의 비용을 내고 모이체험을 할 수 있다. 새를 사랑하는 친절한 운영자가 앵무새에 대한 안내를 해준다. 이용 시간은 2시간이다. 3층에 자리 잡고 있어 건너편 배다리저수지가 보인다.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많이 찾는다. 반려동물은 출입할 수 없다. 단, 조류와 함께 방문하는 경우, 미리 전화로 문의하여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입장료 1인당 8,000원 / 모이체험 3,500원
16.7Km 2024-07-18
경기도 평택시 비전5로 20-45
031-653-7770
소사벌 JnJ웨딩홀 부근 특수 제작된 불판에 조개구이와 돼지고기를 한번에 먹을수 있는 메뉴이다.
16.7Km 2024-09-13
경기도 평택시 죽백6로 20
도심에 있는 큰 규모의 공원으로 가족들과 나들이하기에 좋은 곳이다. 나무 데크 길과 운동기구, 쉼터 등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중간중간 저수지도 보인다. 공원 내 걷기 코스 길은 A코스과 B코스로 나뉘어 있다. 배다리 생태공원은 도심 속에 만들어진 깨끗한 자연환경 덕분에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수원청개구리(Ⅰ급)와 금개구리(Ⅱ급)의 서식처이기도 하다. 조류 관찰대도 있어 오리, 뻐꾸기, 기러기, 왜가리 등의 다양한 새들을 관찰할 수 있다.
16.7Km 2024-06-28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명암길 435-135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은 수려한 경관을 지닌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 무제산 일원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생태계를 유지 보전하면서 산에서 경험할 수 있는 건강한 휴양 활동을 제공한다. 산림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이용하여 다양한 휴식과 체험 공간, 자연 학습과 산림 교육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휴양림에서는 숲 해설과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6.7Km 2024-06-27
경기도 평택시 비전5로 20-10
오롯이스시는 평택시 비전동에 있는 초밥집이다. 매장은 테이블 4~5개와 바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주문하면 락교와 장국, 샐러드를 준다. 이집은 후토마끼 맛집으로 유명한데 계란, 오이, 새우튀김, 우엉, 단무지, 연어, 참치가 아낌없이 들어있어 바삭하게 씹히는 맛과 고소한 맛, 부드럽고 상큼한 맛이 어우러져 조화롭다. 스시는 광어, 도미, 연어, 간장새우, 참치, 광어지느러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개별로 나오는 우동도 국물이 시원하다. 점심엔 가성비 좋은 점심 특선이 있다.
16.8Km 2024-08-21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음봉로 150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논두렁민물매운탕은 아산에서 어죽 맛집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이곳의 어죽은 국물이 진하고 비린내가 없이 얼큰해 지역주민들도 많이 찾는다. 부추와 소면, 죽이 함께 담긴 돌솥이 나오면 파김치와 잘게 썬 고추를 얹어 먹어야 이 집 어죽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별미인 추어 튀김과 추어 군만두, 추어 물만두도 비린 맛이 없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함께 곁들이는 것이 좋다. 여름엔 보양식, 겨울에는 뜨끈한 건강식으로 좋은 논두렁매운탕은 지역민이 추천하는 로컬 맛집이다. 인근에 현충사, 삽교호 함상공원, 온양온천이 있어 여행 전후로 들러보면 좋다.
16.8Km 2023-12-29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약수로 46
승천사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에 자리 잡고 있다. 사찰은 세종대왕과 승천약수로 유명하다. 옛 문헌에 따르면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할 때 눈병을 치료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는 기록이 전한다. 게다가 사찰에 있는 승천약수를 한양까지 가져다 마셨다는 기록이 조선왕조실록 세종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16.8Km 2024-08-21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동서촌로 185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퓨전 레스토랑이다. 메뉴는 양지 쌀국수, 날치알 새우 철판 볶음밥, 사천 꿔바로우 등 40가지가 넘는 다양한 퓨전 음식이 있다. 경기도 일산에서 시작하여 서울, 인천, 평택 등 수도권에 20여 개 점포가 있다.
16.8Km 2024-05-13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금사로 252-106
문수암은 진천의 미륵산 중턱에 구불구불 이어진 길 끝에 자리하고 있다. 대웅전과 산신각, 요사체로 이루어진 조그마한 사찰이다. 근처에 천안과 진천을 오가는 국도가 조성되어 있어 쉽게 만성사에 갈 수 있다. 문수암은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미륵산에 자락에 자리 잡은 대한불교조계종 6 교구 마곡의 말사이다. 새로 세울 당시 이름은 만성사였으나, 1992년에 조계종으로 종파가 바뀌면서 사찰명이 문수암으로 바뀌었다. 만성사라는 사찰명은 수많은 사람이 성인이 되기를 축원한다는 의미로 명명된 것이라 한다. 이곳 산봉우리에서 석불입상이 발견되었고, 이것이 인연이 되어 만성사가 창건되게 되었다. 석불은 고려 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최소한 고려 초에 사찰이 경영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고, 이 사찰이 언제 폐사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석불만이 자리를 지키며 일반인의 예불 대상으로 계속되었다. 1960년대에 외롭게 산을 지키고 있던 불상이 인연이 되어 석불인 지암리 석조여래 입상을 현재의 위치로 옮기고 새롭게 사찰을 조성했다. 정면 2간, 측면 1 간이었던 작은 법당을 새롭게 중창하여 사찰의 면모를 새롭게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