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1196번길 56
나남 수목원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하였다. 나남출판사에서 운영하는 수목원으로 조용하고 한적한 휴양림이다.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수목원답게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마다 정성 가득한 수목원이다. 산책로와 각종 조형물을 잘 갖추고 있다. 조용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산림욕과 힐링이 즐길 수 있다. 주요 시설로는 숲속의 숲 나남책 박물관과 펜션을 이용할 수 있다. 책 박물관은 세상의 지식을 기록하고 쌓아 온 지성의 숲이다. 박물관 1층에는 커피를 비롯한 다양한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있다. 차 한잔 하며 대형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평화로운 곳이다.
6.1Km 2024-09-03
경기도 포천시 호병골길 193
포천의 진산으로 불리우는 왕방산에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왕산사가 자리하고 있다. 일찍이 도선국사가 절을 창건하고 이곳에 머물러 있을 때, 국왕이 친히 멀리까지 행차하여 친견하고 돌아갔다고 하며, 세월이 흘러 조선시대에도 왕위에서 물러난 태조가 한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왕자들의 골육상쟁 소식을 듣고 마음을 달래기 위해 왕산사에 며칠 동안 머무르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왕산사는 877년(헌강왕 3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으며, 조선 시대에 들어 1572년 승려 청암과 백운이 재건하였고, 1627년 승려 청산과 무영이 중창하여 왕산사라고 하였다. 이후 사찰의 명맥이 끊겼지만 1947년에 승려 청매가 재건하여 보덕사라 하였다가 2003년에 가람을 정비하던 중 나온 왕산사라는 기와 명문을 근거로 왕산사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른다. 1988년 10월 25일 대한불교 조계종의 전통 사찰로 등록되었고, 이후 2002년에 삼성각을 개축하였고 2009년에 지장전을 고쳐 지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사찰의 경내에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지장전, 미륵전,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매달 초하루에 정기 법회를 열어 승려와 신도가 함께 기도한다. 이 외에도 신중 기도·백중 기도·천일기도·참회 법회·방생 법회·효행 잔치·성지 순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찰 주변으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걷기 좋으며 특히 철쭉이 피는 시기에는 연못에 핀 연꽃과 함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6.2Km 2024-02-21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물안길 177-26
010-5211-3736 010-6297-3971
금주산 깊은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은 진주보다 더 맑고 영롱한 호수를 만들었다. 호수를 바라보면서 사랑과 우정을 노래하고 인생을 이야기하면서 추억을 남기고 싶은 곳, 오늘 하루라도 속세의 모든 번되 다 잊고 피안의 세계에서 가장 편한 마음으로 쉬고 싶은 곳, 금주산을 등산하며 계곡의 맑은 물에 몸을 담그고 금주리 호수에서 낚시를 즐기며 세월을 멈추게 하고 싶은 곳,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꼭 잡고 물안개 피는 호숫가를 거닐고 싶은 곳. 호수가 아름다운 집은 맑고 향기로운 사람들이 추억을 남기면서 편히 쉬었다가는 향기로운 쉼터이다. 호수가아름다운집 펜션지기는 내 집처럼 가장 편히 쉬었다 갈 수 있게끔 정성껏 맞이하고자 한다.
6.3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1215
031-536-5362
‘청산별미’는 2010년 농촌진흥청 농가맛집으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 포천시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었다. 청산별미에서는 직접 생산한 버섯과 포천 농산물을 연계한 향토음식을 제공하며, 버섯의 경우 일부를 직접 재배한 재료로 사용하고 천연조미료를 사용하여 담백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식당 10분 안쪽 거리에 허브아일랜드, 아트밸리, 신북온천 등 관광지가 있어 연계관광이 가능하다.
6.5Km 2024-02-13
경기도 포천시 정문동길 24
홍두깨는 포천에 있는 사골칼국수 전문 식당이다. 1993년에 개업하여 현재까지 약 30여 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오래 끓여낸 사골 국물에 홍두깨로 밀어 얇게 편 후 돌돌 말아 칼로 썰어 국수를 만들어 내는 전통 방식을 그대로 지키고 있다. 초기에 조그만 식당으로 시작해서 현재의 신축 건물을 지었으니 칼국수로 일가를 이룬 식당이다. 메뉴도 단출하게 손칼국수와 만두가 전부이다. 양이 많은 손님을 위해 소정의 금액을 받고 곱빼기를 제공한다. 반찬도 배추김치와 노란 단무지만 제공한다. 다른 집에 비해 칼국수 국물에 손으로 찢은 양지 고명이 많이 들어 있고 원하는 손님에겐 조밥을 무료로 제공한다. 독립된 건물 앞에 큰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6.5Km 2024-12-03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물안2길 36
010-3717-5224
겨울 숲은 그동안 잊고 살았던 자연의 힘을 체험하는데 안성맞춤이다. 금주산방 까사펜션은 속도의 강박증에 시달려 온 우리의 고단한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어떤 사람들은 꽃도 단풍도 없는 겨울산을 뭐 하러 찾느냐고 말하지만, 그것은 등산할 시간조차 마련치 못하는 사람들의 핑계일 뿐이다. 서릿 밭을 밟으며 듣는 자연의 소리와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계곡물소리, 창공을 가로지르는 겨울의 숲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파스텔화처럼 청신한 여름 신록이 있고, 유화처럼 현란한 가을 단풍도 있지만, 회갈색 톤의 절묘한 농담으로 표현되는 간결한 겨울 숲이다. 계곡을 알뜰하게 끼고 있으면서도 산으로 둘러싸인 경관이 매우 수려한 곳이다.
6.5Km 2024-10-24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물안2길 33
010-9221-0790
호수가의 아침은 더 넓은 정원과 한층 돋보이는 객실 데코레이션으로 현대적이면서 로맨틱 펜션을 가꾸어 가고 있다. 각 객실마다 단독으로 테라스에서 바비큐 및 노천스파를 즐길 수 있으며, 야외 정원에는 바비큐장과 예쁜 그네가 있다.
6.5Km 2024-09-02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물안2길 48
1644-9565
자연 속 휴식처인 포레스트풀빌라는 아늑한 산속에 위치해 있어 복잡한 일상에서 탈피하여 신선한 자연속에서 산새소리와 맑은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풀빌라식으로 설계되어 취사시설은 물론 부대시설까지 모두 갖추어져 있어 내 집처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객실마다 준비된 개별수영장부터 다양한 서비스들까지 고객 한사람 한사람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수풀이 있는 풀빌라는 별도의 온수비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포천 포레스트풀빌라는 다르다. 객실 G-1과 G-2는 사계절 개별 이용 가능한 실내 수영장이 있으며 온수비가 무료다. 숲을 조망하면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구비된 튜브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객실 D와 E 그리고 키즈풀빌라는 성인 여러 명이서 들어가도 거뜬한 스위밍 스파가 준비되어 있으며, 객실 G-1과 G-2는 욕조, 나머지 객실은 제트 스파가 구비되어 있어 따뜻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매일 교체되는 깨끗한 물 관리는 포레스트풀빌라의 자랑이다. 포천 포레스트 풀빌라는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자들을 위해 키즈 객실을 따로 운영하고 있다. 키즈풀빌라는 거실, 2개의 침실, 2개의 화장실로 구성된 85평의 독채 객실로 유아 전용 의자부터 장난감, 미끄럼틀까지 아이를 위한 다양한 구비 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위밍 스파와 실내/외 개별 바비큐장까지 있어 객실에만 있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아침고요수목원, 허브아일랜드, 아트밸리, 평강식물원 등이 있어 함께 가볼만 하다.
6.9Km 2024-08-08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달인동로 35
베어크리크 포천은 골프 다이제스트로부터 우리나라 10대 명문 골프장에 선정된 명문 골프장이다. 웅장한 느낌의 운악산의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자연과 동화된 골프장이다. 36홀 코스가 모든 수준의 골퍼들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난이도를 갖추고 있다. 클럽하우스는 단층 건물에 박공지붕이 넓게 펼쳐져 있으며 대지에 안착한 형태이다. 산악지형 코스임에도 모든 홀이 그린이 보이도록 설계되어 있다. 베어 코스는 넓고 긴 페어웨이와 장쾌한 스타일의 도전적인 코스이며 크리크 코스는 조경과 양잔디의 조화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연출해 준다. 베어 코스에 비하여 전략적 접근이 필요하다.
6.9Km 2024-06-07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간자동길 138-74
나무새캠핑장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자리 잡고 있다. 울창한 소나무와 전나무, 잣나무, 밤나무 등이 무성한 숲 속 캠핑장으로, 30여 개의 데크와 파쇄석으로 조성돼 있다. 숲 속에 위치한 만큼 사이트가 계단식이다. 사이트마다 공간이 여유로워 편하게 텐트를 칠 수 있는데, 데크 사이트는 대형 사이즈의 텐트를 설치하고도 공간이 남을 정도다. 이곳 사이트는 예약 지정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아이들의 놀이공간인 트램펄린이 두 군데로 나누어져 있어 기다리지 않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 그 외에 농구장과 차양막이 쳐진 넓은 수영장이 있어 더위 걱정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관리동 건물 옆으로 매점과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의 공용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 사이트에 비해 편의시설이 여유로워 편하게 지낼 수 있으며, 특히 샤워실은 공중목욕탕이 연상될 정도로 규모가 크다. 어린이를 동반한 캠퍼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 중의 하나다. 캠핑장 내 무료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며, 반려견 동반입장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