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하장군 묘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응하장군 묘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응하장군 묘비

3.3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산 1-1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에 위치한 동백 김응하 장군 묘비는 명나라에서 건주위가 반란을 일으켰을 때, 조선에 원군을 요청하자 좌영장이 되어 참전하였다가 전공을 세우고 이듬해 3월에 전사한 김응하 장군을 기리기 위한 묘이다. 철원의 대표적인 지정 문화재로 손꼽히는 동백 김응하 장군 묘비는 6·25전란으로 포충 사우는 소실되고 비만 남아 있었지만 철원의 유생 및 철원군수의 노력으로 다시 봉안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아이들과 함께 찾아와 조상들의 묘를 관광하는 것은 좋은 교육이 될 것 이다. (출처 : 강원도청)

카페논에

카페논에

3.3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태봉로 2081

철원 장흥리 은하수다리 근처에 위치한 카페이다. 철원의 특산품인 오대쌀을 이용해서 만든 커피와 글루텐프리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느낌의 카페와 잔디 정원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포근하고 정겨운 느낌이다. 카페 뒤편의 넓은 통유리를 통해서 이름에 걸맞게 넓은 논밭이 보인다. 철원 쌀을 블랜딩하여 고소하고 달콤한 논에라떼와 철원 수수쌀로 만든 크림이 올라간 수수크림라떼가 대표 메뉴이다.

포충사(철원)

3.4 Km    2016     2023-11-1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에 있는 사당으로 병자호란 때 선천 군수로 후금과의 전투에서 전사한 김응하 장군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다. 명나라의 요청으로 후금을 토벌하기 위해 도원수 강홍립과 함께 좌영 군병을 이끌고 출정했으나, 부차령 전투에서 명나라 군사가 패하자 이를 구원하다가 전사했다. 명나라 신종(神宗)은 그에게 충무공(忠武公)이라는 시호를 내렸다. 효종 대에 들어와 북벌론(北伐論)의 일환으로 존명의리(尊明義理)가 강조되는 분위기 속에서 송덕비를 세우고 1665년 철원 유생 임창립(任昌立) 등의 주동으로 그가 거처하던 곳에 사당을 세워 제사를 지내게 하였다. 1668년 철원 유생들이 상소하여 포충사로 사액 되었으며, 1871년(고종 8) 대원군에 의한 서원철폐 때에도 특별히 존속되었다. 이 건물은 6·25 때 전소되었다가 이후에 복원되어 현재까지 제향을 지내고 있다. 요동백 김응하 장군 묘비는 민간인출입통제선 안에 있던 것을 3군사령부 안으로 옮겼다가 1984년 4월 3일 현 포충사로 이전하였다. 포충사는 정면 3칸, 측면 1칸으로 되어 있으며 김응하 장군의 영정과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제향(祭享)은 1년에 1회 철원향교 제향 다음 날에 지낸다. 주변에 철원향교, 쉬리마을 캠핑장,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잔도) 등 관광지가 있다.

학저수지

학저수지

3.4 Km    4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학마을길 68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에 위치한 학저수지는 현 강산리, 중강리, 하갈리 등의 협곡에서 유입하는 수자원으로 1921년 일제가 설비하였다가 광복 후 중앙농지개량조합이 보수확장한 인공저수지이다. 학저수지에서 바라보는 노을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출사를 오는 장소이기도 하다. 근방에는 도피안사가 있다. 도피안사는 도선국사가 신라 경문왕 5년(865)에 창건한 유서 깊은 고찰이다.

한우연

359.55916482523867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금학로136번길 9
033-455-1717

한우연은 강원도 철원군 금학로에 있는 한우 등심 및 갈비 전문 모범음식점이다. 주차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가족들이 찾기에 좋은 곳이며 군부대와 가까워 군 장병의 단백질 보충에 한몫하는 곳이다. 추천 메뉴로는 생등심, 차돌박이, 왕 갈비탕, 뚝 불고기가 있다. 가게 정기 휴무일은 없으며 전화로 예약도 가능하다. 부근에 승일교와 삼부연 폭포, 고석정이 있어 식사 전후로 주변 관광지를 다녀오는 것도 좋다. (출처 : 강원도청)

직탕가든

직탕가든

3.7 Km    367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직탕길 94
033-455-6560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에 위치한 매운탕, 토종닭 요리 전문점 직탕가든]
직탕가든은 강원도 철원 직탕폭포 인근에 위치한 매운탕, 토종닭 전문점으로 메기, 장어, 잡어, 쏘가리, 빠가매운탕과 토종닭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폭포가든

폭포가든

3.7 Km    1656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직탕길 86
033-455-3546

철원군 동송읍 직탕폭포 내에 자리 잡은 폭포가든은 일상의 복잡함과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철원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직탕폭포 내에 위치하여 시원한 자연경관과 물소리를 들을 수 있고 인근에 안보관광지가 위치하고 있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다. 직탕폭포는 수만 년 동안 침식되어 형성된 절세의 비경으로 웅장하면서도 기묘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어 한국의 나이아가라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직탕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직탕폭포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3.7 Km    36860     2024-05-08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직탕길 86

직탕폭포(直湯瀑布)는 한탄강 본류에 위치한 폭포로 편평한 현무암 위에 형성되어 우리나라의 다른 폭포들과는 달리 하천면을 따라 넓게 펼쳐져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직탕폭포는 용암이 겹겹이 식어 굳어진 현무암 위로 오랫동안 물이 흐르면서 풍화와 침식작용을 받는 과정에서 현무암의 주상절리를 따라 떨어져 나감으로써 계단 모양의 폭포가 형성된 것으로 높이는 약 3m에 불과하지만 너비는 약 80여 m다. 직탕폭포를 이루고 있는 암석은 신생대 제4기에 만들어진 현무암으로 형성 시기는 54만 년 전에서 12만 년 전 사이로 추정되고 있다.이 암석은 서울과 원산을 잇는 추가령구조곡 하부의 연약한 지점을 따라 솟아오른 용암이 흘러내려와 굳어진 것으로 철원 용암대지를 구성하고 있는 현무암의 일부이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새바라기 펜션

새바라기 펜션

3.8 Km    20744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대교길 139-9
033-455-8365

새바라기 펜션은 철원 번지점프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펜션 바로 앞 풍경은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한탄강이 펼쳐져 있다. 총 7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쁜 커플룸과 단체 손님을 위한 넓고 편안한 객실에는 몸만 와도 될 정도로 각종 집기류와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또한 펜션에는 공동 샤워장과 화장실, 넓은 바비큐장, 넓은 주차장과 같은 편리한 부대시설도 있다.

한여울 3코스

한여울 3코스

3.8 Km    1440     2023-09-1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오덕로 273

경원선과 금강산이 만나는 교통 요충지로서 영화를 뒤로한 채,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린 철원읍을 비롯해 노동당사 등의 근대문화유적을 만날 수 있는 길이다. 전쟁과 분단의 아픈 상처와 농촌의 넉넉한 인심이 공존하고 있는 이 길은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하는 다소 고된 여정의 길이다. * 이야기 - 학저수지 이야기 : 동송읍 오덕리에 위치한 학저수지는 주요 협곡에서 유입하는 수자원으로 1921년 일제가 설치한 것으로 1945년 광복 후 중앙 농지개량조합이 보충, 확장한 인공 저수지이다. - 도피안사 이야기 : 통일신라 경문왕 5년 도선국사가 철조비로사나불좌상을 안양사에서 봉안하기 위하여 여러 승려들과 같이 가다가 잠시 쉬고 있을 때 불상이 갑자기 사라져 버려 그 일대를 샅샅이 찾아보니 현 위치에 불상이 앉아 있는 곳을 보고 그곳을 안식처로 정했는데 그 이름이 도피안사이다. - 노동당사 이야기 : 공산치하 5년 동안 철원, 김화, 평강, 포천 일대를 관장하여 양민 수탈과 애국인사들을 체포, 고문, 학살하던 곳이다. - 수도국지 이야기 : 일제 강점기 구 철원 시가지 주민의 상수도 공급을 위해 설치한 저수탱크 및 관리소 건물이다. - 백마고지 위령비와 기념탑 이야기 : 1952년 10월 6일 중공군 2개 사단과 10일 동안 주인이 24번이나 바뀌었던 전적지로 포격으로 인해 산이 본래의 모습을 잃었는데 그 모습이 마치 백마가 누워있는 형상과 같다 하여 백마고지로 불리게 되었다. - 샘통 철새도래지 이야기 : 샘통은 천연 샘물이 사계절 내내 쉬지 않고 솟아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샘이 솟은 0.5ha 정도 크기의 연못을 말하는데 이곳을 중심으로 2km 이내에 두루미, 기러기, 청둥오리 등 희귀 조류를 관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