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Km 2024-09-09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4길 3-22
02-954-9715
아재왔소는 서울시 도봉산 입구의 먹자골목 내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메뉴는 간재미 무침과 회, 매운탕 등 간재미 전문 요리와 능이백숙과 별미 메뉴로 대구뽈찜과 해물아구찜 등을 취급한다. 간재미 요리는 전라도 방식으로 요리하여 맛이 좋기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식사와 안주 메뉴가 있어 여러 번 방문하게 되는 음식점이다. 인근에 자운봉, 선인봉이 위치하고 있어 유리창 밖으로 경치를 보며 음식을 즐길 수 있다.
19.3Km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포천로 2228
한옥생고기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있는 생고기 전문 식당이다. 한우 생등심, 한우 생갈비, 국내산 생삼겹살과 다양한 한정식을 판매한다. 2대째 이어오는 식당으로 정식을 같이하기 때문에 밑반찬이 다양하고 맛있다. 나물류가 많고, 장아찌, 김치도 인기다. 한우 구이는 구워 주지만 삼겹살은 직접 구워 먹어야 한다. 모든 고기는 생고기를 제공하기 때문에 맛이 좋다. 고기와 함께 청국장 정식도 인기 메뉴이다. 주변에 골프장이 많아 골퍼들이 많이 방문하는 맛집으로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동절기는 단축 영업을 하니 방문 전에 확인이 필요하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19.3Km 2023-07-11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2526
경기 가평군 설악면 회곡리에 위치한 바하마수상레포츠는 40년 넘는 오랜 전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품격 있는 시설로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등의 다양한 수상 레저를 비롯하여 펜션, 음식, 휴양 등을 즐길 수 있는 종합레저공간이다. 수려한 경관이 돋보이는 청평 호반에서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즐기는 수상 레포츠는 일상을 탈출하여 가족, 연인, 친구, 동료 등 누구하고 나 즐겁고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수상 레저시설로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시, 땅콩보트, 바이퍼 등이 있으며, 전문적으로 숙련된 최고의 강사진과 철저한 안전 수칙 준수 등으로 안전한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넓은 선착장에는 휴게실과 샤워시설, 골프연습장, 선탠장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펜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9.3Km 2024-02-19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237다길 7 창일빌딩
수락이오냉면은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4번 출구 노일중학교 부근에 있다. 매장은 골목 주택가에 있다. 주차장은 상가 건물 양쪽에 있으나 매우 협소하다. 이곳은 유명 맛집 TV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매장 입구 한쪽에 웨이팅 대기실이 있다. 포장 주문 전용 키오스크와 웨이팅 걸 수 있는 테이블링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대표 메뉴는 냉면이고 튀김만두와 왕돈가스는 사장님 추천 메뉴다. 그 외 밀키트 형태로 왕만두, 돈가스를 판매한다. 주변에 북한산과 수락산, 태릉과 강릉 세계문화유산이 있어 등산 등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9.4Km 2024-05-30
경기도 양주시 어둔동
양주별산대놀이마당 부근에 있는 대모산성은 양주시 유양동과 백석읍 방성리에 연접하여 있는 대모산(해발 212m) 정상의 산꼭대기를 원형으로 돌아가며 쌓은 테뫼식 석축산성이다. 이 산성은 675년(신라 문무왕 15)에 당나라 대군을 쳐부수고 대승을 거둬 삼국통일을 완수하는 계기가 된 [매초성]으로 추정되며, 임진강과 한강 유역을 연결하는 길목에 자리한 교통의 요지로 여러 지역을 방어하는 전략적 요충지이자 행정치소로서의 역할을 했던 유적이다. 타원형을 이룬 성벽의 둘레는 약 1.4km, 높이는 4~5m 안팎으로 북문지 좌우측과 동편 등 3개소에 약 70~80m의 성벽은 잘 남아있지만 다른 곳은 대부분 무너졌다. 성문은 3개소가 확인되며 성 내부에는 건물지로 추정되는 평지가 여러 곳 있고 우물이 5곳 확인된다. 유물은 건물터 내부와 성문터 주변에서 출토되었으며, 삼국시대 유물로는 백제와 신라계 유물이 주류이며 이후 통일신라와 고려, 조선 시대의 유물이 고루 분포하고 있다. 현재 성벽은 신라에 의해 쌓아진 후 고려~조선 시대까지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나 북문 터 북쪽에서 백제계 토기가 많이 출토되어 성벽이 축조되기 이전에도 토루나 목책 등의 방어시설이 있었음을 말해주고 있다. 한편, 양주 백석의 오산삼거리에서 대성사 방면으로 가면 산성 앞까지 갈 수 있다. 이 길은 쉽게 오를 수 있도록 정비가 잘 되어 있어, 완만한 산길을 약 5분가량 오르면 대모산성의 서문 방면에 도착한다. 주차장과 화장실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호원IC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유원지, 송추유원지, 일영유원지, 북한산국립공원, 회암사지 등이 있다.
19.4Km 2024-09-26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574
02-970-7333
태릉골프장은 서울 시내에 위치한 골프코스로서 역사 유적지인 태강릉과 육군의 요람인 육군사관학교가 인접해 있어 역사적으로 유서가 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빼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불암산과 태릉선수촌 주변에 울창하게 우거진 수림이 한폭의 아름다운 수채화처럼 둘러져 있다. 코스는 수령 100년 이상의 우람한 적송들 사이를 종횡으로 변화있게 조형되어 주변지형과 조화를 이루면서 각 홀마다 서로 다른 특색과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19.4Km 2023-09-19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영일로 281
031-532-3300
길펜션은 뒤에는 아름다운 금주산, 앞에는 맑은 개울 명덕천을 바라보는 나지막한 언덕 위에 있다. 낙엽송으로 구조를 하고, 원목으로 실내 인테리어를 하여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건강에 좋은 통나무 집이다. 통나무 집은 하룻밤만 머물러도 피로가 풀리고, 숙취가 말끔히 사라지는 사람의 몸을 가장 편안하게 해주는 거처로 널리 알려져 있다. 길펜션에서는 도심에서 지친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넣어드리도록 노력하고 있다.
19.4Km 2024-10-24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91길 88-94
서울의 진산으로 불리는 북한산은 해발 836m의 백운대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광이 그야말로 장관이다. 백운대를 오르는 방법은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북한산우이역에서 출발하는 코스는 등산이 처음이거나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도선사 입구에서 하루재와 인수봉 주변, 북한산성 백운대 암문을 거쳐 백운대에 오르는 코스로 길이도 가장 짧고 난도도 낮은 편이다. 총 소요 시간은 2~3시간 정도. 백운대 방향으로 천천히 걷다 보면 백제 온조왕이 형 비류와 함께 올라 나라의 도읍을 정했다고 하는 인수봉이 눈에 들어온다. 이때부터 가파른 경사와 로프를 잡고 이동해야 하는 바위 코스가 시작된다. 북한산성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백운대 암문에 도착하면 정상까지 300m 정도 남겨둔 셈이다. 백운대 정상에는 널찍한 바위가 자리해 땀을 식히며 탁 트인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또한 암릉구간이 많아 등산화 착용을 권장한다.
19.4Km 2023-12-07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문안산은 남양주시의 화도읍에 위치한 해발 533m의 산이다. 한북정맥에 속하는 운악산(935m), 천마산(810m)과 연결되어 있다. [문(門)처럼 생긴 바위(문바위)가 있어 생긴 이름]이라는 설과, [산이 높아 산마루에서 서울 장안의 사대문 안쪽이 들여다보인다] 하여 붙인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문안산을 오르는 등산길은 여러 가지가 있다. 먼저, 경의·중앙선 운길산역에서 하차 후 마을버스를 타고 SK 엔크린 주유소에서 하차한 후 주유소를 들머리로 하여 오르는 방법과 화도하수처리장 피아노 폭포에 주차 후 그곳에서부터 시작하여 금남교를 지나 SK 엔크린 주유소 들머리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다. 주유소를 들머리로 시작하는 경우 문안산까지는 2.5km 거리로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들머리를 찾기 쉽지는 않으나 이정표를 확인하게 되면 그 시점부터 등산길이 시작된다고 보면 된다. 문안산은 오르내리는 구간이 다소 경사가 급해 산행에 주의가 필요한 산이다. 오르기 시작한 후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시원하게 트인 조망이 나타나며 시야 아래로 서종대교와 북한강이 내려다보인다. 문안산에서 제일 유명한 곳은 문바위로 피아노 폭포 상부에 있는 암봉이 바로 그것이다. 문바위를 지나 문안산 전망대에서 다시 시야 아래로 펼쳐진 조망을 감상하고 나서야 문안산 정상에 도달하게 된다. 시원하게 펼쳐진 산 정상에서 개운해진 마음을 안고 다시 원점으로 회귀하거나 문안산과 연계된 고래산으로 넘어가 산행을 이어가는 방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