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Km 2024-12-04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로121번길 43
0507-1411-5665
바다황제는 대전 최대 규모의 일식집이자 활어회 전문점이다. 랍스터, 대게, 킹크랩 등의 다양한 코스 요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외에도 활어회, 물회, 해물알탕 등을 취급하고 있다. 소형룸부터 대형룸까지 프라이빗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모임, 동호회 등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예약은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며, 모든 메뉴는 포장으로도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으능정이문화의거리, 성심당 본점,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충무체육관 등이 있다.
19.4Km 2025-05-20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외천로 103
010-9577-8953
1968년부터 현재까지 3대로 이어진 부강옥이다. 각종 매체에서 소개가 많이 되는 맛집이다. 세종특별시자치시에 위치한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순대국밥이다
19.4Km 2024-05-22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203번길 78
042-256-2407
1954년에 개업하여 60년 넘는 전통을 가진 중식당 태화장은 닭고기 육수에 해물을 넣고 끓인 삼선짬뽕, 각종 해물과 야채를 넣고 볶은 삼선볶음밥, 춘장의 맛을 살린 옛날식 자장면 등을 메뉴로 하고 있다. 송강호 주연의 영화 <변호인>에도 등장한 곳이다.
19.4Km 2025-04-30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48
042-120
대전 0시 축제’는 ‘잘 있거라 나는 간다~대전발 0시 50분~’이라는 추억의 대중가요 ‘대전 부르스’를 모티브로 한 축제이다. 대전이 가진 모든 재미를 꺼지지 않게 지속시킨다는 의미의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라는 축제의 캐치프레이즈를 필두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를 목표로 한다. 대전 0시 축제는 ‘시간여행 축제’라는 차별화된 주제를 바탕으로 대전역에서 옛충남도청까지 중앙로 1km 구간을 차없는 거리로 운영하며 구역마다 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날 수 있다.
19.4Km 2024-05-28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485-1
2019년 대전 중구에 위치한 인더레인은 이국적이고 감각적인 매력이 있는 칵테일바로 퀄리티 좋은 주류와 여심을 저격하는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곳이다. 상쾌함이 가득한 이색 주류는 식사에 즐거움을 더해주며, 친구,연인 등 다양한 사람이 모여 어울려 특별한 분위기를 만든다.
19.4Km 2024-05-29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130번길 37-13
042-257-5055
정식당은 닭볶음탕으로 약 30여 년간 운영해온 한식당이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아 맞은편에 2호점을 내기도 했다. 대표 메뉴는 닭볶음탕으로 매운맛이 강한 편이라 같이 곁들여 나오는 동치미 국물과 먹거나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즐기기도 한다. 이외에도 토종한방백숙, 한방오리백숙, 미꾸라지튀김, 녹두빈대떡 등이 있다. TV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에도 방영된 곳으로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주변에는 으능정이문화의거리, 성심당 본점, 충청남도청 구청사,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충무체육관 등이 있다.
19.4Km 2024-11-13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로111번길 30-10 (대흥동)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동양장 B1은 동양장 여관 지상 1층과 지하 1층 일부를 갤러리로 개조하여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곳이다. 나머지 시설 일부에서는 여관 영업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동양장 B1은 대전 구도심의 오래된 여관이라는 독특한 공간을 활용하여 도시재생의 측면에서도 지역 사회에 의미가 있는 곳이다. 2023년경에는 정정엽, 심성훈, 소정희 작가의 전시회가 열렸다. 대중교통은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중구청역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충청남도청 구청사 등이 있다.
19.4Km 2025-03-18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대전 중구 대흥동 일대는 대전의 원도심이다. 세련된 도시 이미지가 느껴지는 건물과 카페가 있는가 하면, 1970~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손때 묻은 풍경이 공존한다. 대흥동을 멋스럽게 꾸미는 것은 낡고 허름해 보이는 건물과 외벽에 그려진 빈티지한 그림이다. 벽을 뚫고 나오는 자동차, 산호다방 건물의 옷걸이에 걸린 티셔츠, 산호여인숙 골목의 티셔츠, 골목길 전기계량기에 그려진 그림이 아날로그적 풍경을 연출한다. 이밖에 오래된 골목과 화방, 소극장, 갤러리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