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순원 성환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순원 성환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순원 성환본점

동순원 성환본점

10.2 Km    1     2024-02-15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중앙로 33 박치과의원

동순원 성환본점은 충청남도 천안시 성환역 인근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1960년에 개업했으며, 현재까지 한 자리에서 변함 없는 맛을 이어오고 있다. 메뉴는 짜장면과 짬뽕, 우동, 탕수육 등이 있다.

[백년가게]진주회관본관

[백년가게]진주회관본관

10.2 Km    2     2023-03-23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성환11길 15
041-581-2065

성환역 인근에 자리 잡은 ‘진주회관’은 1981년부터 긴 시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한결같은 맛으로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곳이다. 2015년부터는 아들이 대를 이어받아 아버지의 손맛을 고스란히 이어가고자 한다. 대표 메뉴는 간장 양념에 재운 얇은 소고기를 버섯, 양파, 대파와 함께 끓여 먹는 ‘진주불고기’. 천안 성환의 특산물인 배를 갈아 넣어 부드러운 육질과 많이 달지 않은 맛이 특징이다. 불고기를 끓이며 우러나오는 소고기의 감칠맛과 달짝지근한 국물이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경양식 스타일로 돼지고기를 얇게 핀 다음 반죽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진주왕돈까스’도 인기 메뉴다.

너리굴 문화마을

너리굴 문화마을

10.2 Km    38257     2024-05-17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너리굴길 100

너리굴 문화마을은 비봉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캠핑장과 펜션 및 다양한 문화공간까지 갖춘 산속의 마을이다. [너리굴] 이란 말은 [넓은 골]이라는 뜻의 안성 고유어이다. 너리굴 문화마을은 자연과 예술이 한데 어울려 있는 마을로, 강당 및 회의실과 펜션 숙소, 카라반, 운동장, 수영장, 카페, 아트숍 등이 갖추어져 있다. 마을 내 여러 예술작품들이 있고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이용하여 건축하여 비봉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계절에 맞춰 옷을 갈아입듯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너리굴 아트숍은 너리굴에서 행해지는 여러 가지 문화 예술 프로그램의 결과물들이 한데 모여있는 독특하고 이색적인 공간이다. 원하는 사람들은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도 있으며 도자기, 액세서리, 생활소품뿐만 아니라 무형문화재 이경자 선생의 금속공예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체험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는 팔찌부터 지갑, 가방까지 가죽으로 나만의 생활소품을 만들 수 있는 가죽 공방, 물레를 이용해 나만의 그릇을 만들 수 있는 도자 공방, 과학교실 등이 있다.

동물체험 농장과  신명 넘치는 우리 문화의 매력을 만나다

동물체험 농장과 신명 넘치는 우리 문화의 매력을 만나다

10.2 Km    2039     2023-08-09

드넓은 초원을 달리고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도 주며 자연을 누리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다. 안성팜랜드의 가축 체험과 더불어 너리굴문화마을의 공예체험도 즐겁다. 예술적 분위기를 느끼며 천천히 돌아보는 공방 방문도 좋다.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칠장사와 남사동놀이 공연이 펼쳐지는 남사당전수관도 놓치지 말자.

너리굴오토캠핑장

너리굴오토캠핑장

10.3 Km    3     2023-08-02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너리굴길 100

너리굴문화마을 캠핑장은 경기 안성시 보개면 신장리에 위치했다. 약132,000 여 ㎡의 숲속에 펜션, 캠핑장, 체험공방, 수영장, 운동장, 사슴목장, 까페, 조각공원, 등 문화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예술체험공간이다. 너리굴은 '넓은 골'이라는 의미를 가진 안성 고유어라고 한다. 너리굴문화마을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입구에 비치된 지도 및 방향 안내도를 보고 캠핑장을 찾아가야 한다. 이곳 오토캠핑장은 사이트가 블럭화 되어있지 않다. 자연그대로를 이용한 나무데크들과 인위적으로 경계해놓지 않은 사이트들이 오히려 여유로운 공간을 느낄 수도 있다. 또한 어린이 체험 공간, 수영장, 산책코스, 야외마당, 카페, 놀이터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오리엔티스

오리엔티스

10.3 Km    1     2022-11-17

경기도 평택시 소사5길 24

오리엔티스는 평택 소사동에 새로 생긴 신상 디저트 카페다. 효성 해링턴플레이스 1단지 맞은편 코코마트 뒤편에 있고 주차는 건물 주차장에 하면 된다. 건물 외부는 전면 유리 통창으로 깔끔하고 시원하다. 내부는 동서양의 느낌을 잘 조화시켜 놓은 이색적이고 예쁜 공간으로 사진찍기에도 좋다. 티를 블랜딩한 오리엔탈 커피전문점으로, 커피 메뉴는 A, B타입이 있는데 A는 다크한 초콜릿 느낌이고, B는 플로럴한 베리 향이다. 시그니처로 오리엔티스 밀크티가 있고 에이드, 스무디, 티 등의 메뉴가 있다. 디저트로는 와플, 케이크, 푸딩 등이 있다. 맛집 많은 소사벌과 안성 스타필드에서 가깝다.

청록뜰

청록뜰

10.3 Km    0     2023-09-21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삼흥로 102

1,000여 편의 시와 400여 편의 산문을 남긴 청록파 시인 혜산 박두진의 고향이 안성이다. 안성에 있는 금광호수를 바라보며 걷는 산책길에 박두진 문학 길인 청록뜰이 있다. 산책길로 들어서면 시인의 동상을 시작으로 산책길 중간중간에 시인의 시가 걸려있다. 호수 위의 테크 길은 호수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이다. 걷다 보면 시인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걷다가 쉴 수 있도록 곳곳에 벤치가 있다. 벤치에 앉아 시인의 시를 감상해도 좋겠다.

안성객사

10.3 Km    21752     2024-01-25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종합운동장로 203

안성 객사는 1363년 이전에 건립된 객사이다. 현존하는 객사 중 유일하게 고려 시대에 건축된 것으로 가장 오래된 객사 건축물이다. 객사는 고려시대, 조선시대에 각 고을에 설치하였던 관사 또는 객관인데, 사신이 여기저기 오고 갈 때 묵던 숙소였다. 조선시대에 와서는 그 형태가 표준화되어 전국에 360여 개에 달하는 객사를 두었고 구조는 중앙에 정청을 중심으로 동익사와 서익사를 두고 누각을 두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안성객사는 고려시대 건축인 주심포 양식(처마 끝의 무게를 받치기 위해 기둥머리에 짜 맞추어 댄 나무인 공포를 기둥 위에만 배열한 것)의 객사 건물로 주건물 좌우에 붙어 뻗어 나온 부속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주가 되는 건물이 중앙에 있고 양옆으로 부속사가 있는 날개집이다. 이러한 건물 양식은 수덕사 대웅전과 강릉 객사문에서도 볼 수 있다.

안성문화원

안성문화원

10.3 Km    15594     2023-10-31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종합운동장로 203

안성문화원은 선열로부터 내려오는 4.1 만세 항쟁의 애국 애족 정신과 남사당놀이의 예향 정신, 안성 유기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안성지역과 안성 시민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문화적인 혁신과 개혁을 하고자 건립하였다. 또한 문화재 보호와 유적 답사 등 우리 고유의 문화를 보존하고 계발하고 발전시켜 후손들에게 선조들의 생활상과 문화상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안성문화 홍보 및 다양한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데 주요 행사로는 전통민요경창대회, 전국국악경연 대회, 바우덕이 축제, 청소년을 위한 충, 효, 도 캠프 등이 있다.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돕고 지역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대동법시행기념비

10.3 Km    25390     2024-02-01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

대동법시행기념비는 대동법의 실시를 알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대동법은 각 지방의 특산물을 공물로 바쳐야 했던 이전의 폐단을 없애고, 쌀로 대신 바치도록 한 조세제도이다. 조선 선조 41년(1608) 경기도에서 처음 실시되었고, 효종 2년(1651) 충청감사로 있던 김육이 충청도에 대동법을 시행토록 상소를 하여 왕의 허락을 얻어 실시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그동안 어려움에 처했던 백성들의 수고가 덜어지는 등 좋은 성과를 이루게 되자, 왕은 이를 기념하고 만인에게 널리 알리도록 하였다. 비는 거북받침돌 위로 비몸을 세우고, 맨위에 머릿돌까지 갖춘 모습으로, 각부분의 조각은 형식에 그친 감이 있다. 비의 원래 명칭은 김육대동균역만세불망비 또는 호서선혜비이다. 비문은 홍문관 부제학을 지내던 이민구가 짓고, 의정부 우참찬 오준이 글씨를 썼다. 효종 10년(1659)에 세운 비로, 원래는 이곳에서 5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었으나 1970년대에 옮겨 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