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소풍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족소풍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족소풍

가족소풍

18.2 Km    0     2024-08-14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용소길 6

가족소풍은 담양군 용면 용연리에 위치한 곳으로 가든과 펜션이 함께 조성된 캠핑장이다. 약 13,000m² 규모의 부지에 일반야영장 42면과 카라반 6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가든과 펜션 바로 옆에 계곡이 있어 여름에 물놀이는 물론 맑은 계곡물 속에서 피라미, 다슬기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캠핑장 내 닭장이 있어 관상용 닭들과 달걀 낳는 것을 보는 묘미도 있다. 이곳은 사이트가 넓은 편이고 바닥은 파쇄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이트엔 나무그늘이 많아 무더운 여름에도 땡볕 걱정 없이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전체적으로 정돈이 잘 되어 있으며 화장실, 개수대, 샤워장이 가까워서 편리하다. 특히 개수대는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먼 걸음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가볍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텐트 대여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매점에서 음료수, 빙과류, 석쇠, 장작 등을 판매하고 제빙기가 있어 얼음도 쉽게 구할 수 있다.

들불

18.2 Km    217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쑥고개로 840
063-626-7668

청국장과 고등어 백반이 어우러진 토속적인 시골밥상을 한상 받은듯한 식단이다. 둘레길 입구의 주변에 있는 식당으로 즐겨 찾는 관광객이 많은 곳이다.

삼포가든

삼포가든

18.2 Km    0     2024-02-1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요천로 2264

전라북도 남원시 식정동에 있는 삼포 가든은 특허 등록한 메뉴로 3대째 운영하고 있는 장어구이 맛집이다. 백년가게로 인정받은 식당답게 외관은 다소 허름해 보이지만, 오히려 노포의 느낌이 풍긴다. 대표 메뉴는 고추장 더덕 장어구이로 창업자인 할머니가 직접 숙성한 고추장에 장어와 더덕을 돌판에 구워 먹는다. 국내산 재료 사용을 철저히 고수하고 있으며 식당 옆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손님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밑반찬은 계절별로 차이가 있지만 깔끔하고 맛있으며 장어구이 남은 양념에 밥을 비벼 먹어도 별미다. 식당 인근에 춘향골 유아숲체험원이 있어 가족 여행 코스로도 적합하다.

케이원항공경비행기조종체험비행

케이원항공경비행기조종체험비행

18.3 K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식정동

케이원항공경비행기조종체험비행은 하늘을 나는 특별한 경험과 순간을 선사하는 비행 체험의 선두 주자이다. 안전하고 즐겁게 하늘을 탐험할 수 있도록 매일 기계를 점검하고 다양한 경비행기 코스를 제공, 개개인의 모험을 설계하고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550m의 넓고 긴 활주로로 안전확보가 확실한 비행장에서 10년 이상의 숙련된 전문교관과 함께 조종체험과 비행체험을 할 수 있다. 비행하는 동안 창공에서 곡성기차마을, 지리산, 마이산, 섬진강 등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체험프로그램 외에 교육프로그램인 경량항공기 조종사 자격 취득 과정도 있다.

지리산유스캠프

18.3 Km    34433     2024-05-17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웅치윗길 133-5
063-630-1000

지리산유스캠프는 지리산이라는 자연환경 속에 자연친화적인 현대적 시설로 새롭게 단장하였고 동시에 전문교육팀이 운영하는 다양한 인증프로그램으로 다시 태어났다. 청소년들로 하여금 다양한 인증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본성을 알고 진취적 기상과 극기심을 배양하며 남을위한 소통과 배려, 신뢰와 협동, 봉사와 공동체의식을 함양함으로써 21세기 한국의 지도자를 육성하는 인정교육의 장이다.

담양 금성산성

18.4 Km    48354     2023-12-09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도림리

담양군 금성면과 전라북도 순창군의 경계를 이루는 금성산에 있는 금성산성은 호남의 3대 산성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석성이다. 삼국시대에 처음 축조하였으며, 임진왜란 후 성곽을 개수하고 내성을 구축하였다. 효종 4년에 성첩을 중수하면서 견고한 병영 기지로 규모를 갖추었다. 성안에는 곡식 1만 6천 섬이 들어갈 수 있는 군량미 창고가 있었고 객사, 보국사 등 10여 동의 관아와 군사 시설이 있었으나 동학농민운동 때 불타 없어졌다. 동서남북문의 터가 있는데 이 4개소의 통로 외에는 절벽 등으로 통행할 수 없어, 요새로는 더할 데 없이 좋은 지리적 특성을 갖고 있다. 이 같은 지리적인 특성으로 임진왜란 때는 남원성과 함께 의병의 거점이 되었고 1894년 동학농민운동 때는 치열한 싸움터가 되었다. 정상에 오르면 담양읍을 비롯한 평야지가 한눈에 들어오고, 무등산과 추월산이 보이고 아래로는 담양호가 펼쳐져 있다. 담양호는 금성산성에서 차량 이동으로 11분 거리에 있으며, 소류지 근처에 담양금성오토캠핑장이 있어 야영할 수 있다.

섬진강댐

섬진강댐

18.5 Km    30641     2024-05-2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진면 옥정호로 608-13

섬진강댐은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에 조성된 콘크리트 중력식 댐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다목적댐으로 1965년 12월 완공됐다. 섬진강 상류의 강진면 용수리와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사이를 가로지르는 이 댐은 동진강 하류와 계화도 간척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호남 지방의 전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시설이다. 댐 주변으로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지나가 자전거를 탄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또, 섬진강댐 인근에 있는 섬진강댐 물 문화관에서 섬진강의 역사와 물 자원에 관련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외평마을

외평마을

18.6 Km    0     2024-09-0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 260-1

지리산 둘레길 주천-운봉 구간의 들머리이자 날머리가 되는 외평마을은 지금도 주천면의 면 소재지기도 하지만, 예전에도 하원천면 면사무소 소재지였다고 한다. 약 600여 년 전 마을의 농업용수를 구하기 위해 용궁마을에 장안저수지를 만들면서 식수 및 농업용수가 해결되었고, 이후 마을이 번성하기 시작하였다. 외평마을이 있던 원천면의 이름을 살펴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온다. 마을 이름이 원천이 된 이유는 만복대, 정령치, 고리봉 등 지리산 서북능선이 품고 있는 골골의 물들이 모여, 남원의 요천, 나아가 섬진강의 ‘시원을 이루는 물길’이라는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지리산 구룡계곡의 수려한 물길을 품고 있다는 자부심과 애정이 담겨 있는 이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임실레드팜

임실레드팜

18.6 Km    1     2024-08-27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청웅면 석전로 20-3

30년간 시설하우스를 이어 온 토마토 주산단지이다. 토마토 농산물을 활용하여 식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먹거리 프로그램과 토마토에 관한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힐링이 되는 치유농장으로 10개월 정도 꾸준히 건강한 토마토 농장을 볼 수 있고 함께 가꾸어 수확의 기쁨으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힐링을 통해 현대인 우울감 감소 ,스트레스 예방 등 자아 성취감을 느끼는 농촌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토마토 농산물을 가지고 다양하게 직접 요리를 할 수 있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며 체험 프로그램 및 가공품을 직접 구매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영귀서원

18.6 Km    2055     2024-06-14

전라남도 곡성군 겸면 현정길 49-23

'김인후 선생은 호는 하서 또는 하서 또는 담재이며 중종 5년(1510) 장성에서 태어났다. 이미 8살 때부터 당시 전라도 관찰사가 ‘장성 신동 천하 문장’이라고 치켜세울 만큼 대단한 천재였다. 22세 때 과거에 합격하여 성균관에서 수학하였고, 31세 때 출중한 학식을 인정받아 사간원에 배속되어 인종으로 즉위하게 될 세자의 선생님을 하였다. 김인후 선생은 당쟁으로 얼룩진 조정을 떠나 옥과 현감으로 1년 8개월 부임하면서 이 짧은 기간에 많은 제자들을 양성하였고, 곡성 지역 선비들이 학문을 연마하도록 동기를 부여하였으며 김인후 선생님을 만나기 위해서 전국에서 찾아오는 선비들과 활발한 교류를 계기로 곡성 지역이 일약 선비의 고장으로 발돋움하였다. 200년이 지난 이후에도 곡성 선비들은 김인후의 은덕을 잊지 않았고, 숙종 20년(1694)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김인후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옥과면 죽림리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 18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인근 관광지로 약 750m 거리에 겸면목화공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