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남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남문화원

성남문화원

15.9Km    2025-05-20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215번길 7 (신흥동)

성남문화원은 지역 문화의 전통문화 발굴 보존과 각종 문화행사를 주최하고 문화중심 사랑방 역할을 수행하는 문화시설이다. 성남시의 각종 문화 행사의 일환인 성남사랑글짓기 대회, 강정일당상 시상, 정월대보름 민속축제, 둔촌중국백일장, 송산백일장, 경기도 민속예술제 ‘최우수상’, 경기도 청소년민속예술제 ‘최우수상’, 둔촌문화제 등 총 40여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 욕구 총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문화학교를 운영을 통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문화 강좌로는 민요, 한문 서예, 한국 무용, 판소리, 가야금, 풍물 등이 있다.

산뜨락

산뜨락

16.0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2로 180 (신봉동)

산뜨락은 고기리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자연 간수로 만든 두부, 직접 담근 된장과 매실청, 다섯 번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 직접 짜낸 참기름, 그리고 인공조미료 없이 오직 천연 재료로만 만든 김치까지 모든 식재료에 정성과 고집이 담겨 있다. 대표 메뉴로는 바삭하고 고소한 풍미가 일품인 보리굴비 정식, 깊은 바다향을 담은 전복밥, 달큰한 양념과 부드러운 고기가 조화를 이루는 갈비찜, 강릉 막장을 사용한 깊은 맛의 된장찌개 등이 있다. 매장 내부는 좌식과 입식 테이블을 모두 갖추고 있다.

떼레노시떼

떼레노시떼

16.0Km    2025-01-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로 81-2 (고매동)

떼레노시떼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에 위치한 카페로 커피 로스팅 전문 제조 회사로 원두 도소매를 하고 있는 ㈜라떼르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떼레노시떼는 스페인어로 대지, 토양, 땅 등을 의미하며 나의 땅, 공간에서 직접 내린 커피를 대접하고픈 마음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떼레노시떼는 넓은 공간에 높은 층고와 개방감 있는 창이 있는 모던한 감성의 2층 규모 카페이다. 2층에서 통창으로 보는 경관이 멋있어 숲 뷰 맛집, 햇살 맛집, 노을 맛집으로 유명하다. 또, 야외 테라스석에는 자작나무 조경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카페에 있는 것만으로 힐링이 된다. 메뉴는 에스프레소 커피, 브루잉커피, 아메리카노, 바닐라라테 등 다양한 음료를 제공한다. 롯데프리미엄아웃렛 기흥점, 이케아 기흥점, 리빙파워센터 등 대형 쇼핑센터가 인접해 있어 쇼핑 전후에 방문하기 좋다

수원재즈페스티벌

수원재즈페스티벌

16.0Km    2024-09-25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165
031-228-2472

수원재즈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최고경관으로 꼽힌 '광교호수공원'을 배경으로 국내외 재즈아티스트들이 모여 편안하고 감미로운 재즈음악으로 꾸미는 페스티벌이다. 정통재즈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 진득한 블루스와 대중과 가장 가까운 펑키 재즈까지 다양한 재즈를 만끽할 수 있다.

광교호수공원

광교호수공원

16.0Km    2025-03-16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165 (하동)

광교호수공원은 아름다운 수변공간인 어반레비와 함께 6개의 테마를 가진 둠벙으로 어우러져 여러 가지 새로운 문화를 담은 국내 최대의 도심속 호수공원이다. 광교산과 원천저수지 및 신대저수지의 자연을 최대한 보존함에 중점을 두었다. 바닥분수인 '신비한 물너미', '물보석 분수' 등 9개의 분수시설과 총 6.5km의 순환보행로, 도심 속 힐링 공간인 가족캠핑장,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다목적 체험장, 야외공연장, 스포츠클라이밍장, 수변 위에 5개의 원형데크와 아치형의 정다운 다리가 있는 조용한 숲, 행복한 꽃섬, 습지와 버드나무가 어우러진 먼 섬 숲등 여러 가지 특색 있는 공간이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다. 또한 IFLA(세계조경가협회)상 수상, 2014년 대한민국 경관대상을 받은 공원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뜰채

뜰채

16.0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로 81-7 (고매동)

뜰채는 경기도 용인시 고매동 기흥 코리아 CC와 골드 CC 인근에 있는 한정식 맛집이다. 주도로에서 약간 안쪽에 위치한 3층 가정집 건물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식사와 소모임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보리굴비, 갈비찜, 간장게장 등의 주요리를 주문하면 10여 가지가 넘는 밑반찬이 함께 제공된다. 보리굴비 등 판매하는 메뉴를 포장 판매하며 전화로 굴비 세트를 주문할 수도 있다.

용인청정팜

용인청정팜

16.0Km    2025-07-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미평리

용인청정팜은 365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자연미술놀이 체험 치유 농장이다. 농장 및 교육장과 트램펄린, 모래놀이 등의 놀이 기구가 있는 놀이공간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개인 및 어린이집, 유치원 단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청소년 쉼터, 주간보호 센터, 요양원 대상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용인청정팜은 블루베리 따기, 블루베리 피자∙파이 만들기와 같은 쿠킹 클래스, 블루베리 묘목 심기 등 블루베리를 메인으로 한 체험이 대표적이며 고구마 수확체험, 김장체험, 할로윈∙공룡 등의 테마체험, 자연미술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연중 진행되고 있다. 예약제 원칙으로 예약 팀별로 2시간 30분~3시간의 이용 시간이 주어지고, 농작물 수확+만들기 1개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은 작물 상황과 시즌에 따라 변동되므로 공식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계정의 안내를 확인하여야 한다. 각 회차당 한정된 인원이 입장해 체험하게 되며, 외부 음식과 음료는 반입이 금지된다.

미가순대국

미가순대국

16.0Km    2024-07-02

경기도 화성시 풀무골로 93

미가순대국은 화성시 무봉산 근처에 있는 순대 전문점이다. 식당 한쪽에 카페를 운영할 정도로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깔끔한 현대식으로 서빙도 로봇이 하는 최첨단 식당이다. 순대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데 시래기와 무말랭이를 넣어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순대를 찍어 먹는 특제 소스도 이 집만의 자랑이다. 무봉산 등산객이나 인근 골프장을 방문하는 골퍼들의 추천 맛집으로 모둠 수육을 주문하면 편백나무 틀에 수육과 버섯, 부추 등의 채소를 함께 쪄서 내온다. 수육이 부담스러운 고객은 맛보기 순대를 주문하면 김치순대, 일반순대, 고기순대를 맛볼 수 있다. 새벽 5시에 영업을 시작하는 식당이라 새벽 등산객이나 라운딩 약속이 있는 골퍼들이 많이 방문한다.

포레스트벨

포레스트벨

16.0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맹리로 85-1

포레스트벨은 용인의 딸기 농장으로 미니 동물원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아이와 함께 가기 좋다. 아이들이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울 기회를 제공한다. 실내 공간인 유리온실에서 음료 판매 및 체험이 이루어지고 미니 동물원에서는 동물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영월암

16.0Km    2025-03-21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2709번길 388 (관고동)

설봉산 기슭 이천시의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한 영월암은 신라 문무왕 때 의상대사(625~702)가 창건하여 ‘북악사(北岳寺)’라 하고 산이름도 ‘북악(北岳)’이라 하였다고 하나 이를 뒤받침할 만한 실증적 자료가 없어서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어렵다. 영월암에는 보물 제822호로 지정된 영월암 마애마애여래입상은 고려 중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이천시 향토유적 제3호로 지정된 석조광배 및 연화좌대는 통일신라말에서 고려 초기작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로써 볼 때 영월암은 신라말에서 고려초기작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영월암은 신라말에서 고려시대에는 사세가 꽤 융성했음을 알 수 있다. 조선영조의 명으로 「동국여지승람」을 감수한바 있는 신경준(1717∼1781)이 편찬한 「가람고(伽藍考)」에 북악사가 보이고 있다. 거의 비슷한 때인 1799년(정조23)에 정조의 명에 따라 편찬된 범우고(梵宇攷)와 1760년(영조36)에 편찬된 전국읍지인 여지도서 (與地圖書) 에도 역시 북악사라고 이름이 보인다. 이상의 사실로 볼 때 영월암(북악사)은 고려 이후 조선 중기까지 그 사세가 알려지지 않다가 조선 후기에 이르러 그 모습을 역사 속에 다시 드러내고 있다. 1774년(영조50)에 영월대사(映月大寺) 낭규(朗奎)가 북악사를 중창하고 자신의 법호를 따 영월암이라 절 이름을 고쳐 불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