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스커피로스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로스커피로스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로스커피로스터스

오로스커피로스터스

14.4Km    2024-07-05

경기도 광주시 머루숯길 54 (신현동)

오로스커피로스터스는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직접 만들고 굽는 수제 디저트를 만드는 카페이다. 콜롬비아 스윗 넥타 핑크버번, 파푸아뉴기니 바로이다 등의 원두를 선택하여 먹을 수 있는 브루잉커피와 스페니쉬라떼, 오로스라떼, 아인슈페너, 크림라떼, 미숫가루라떼 등 이곳만의 인기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또,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스콘, 쿠키, 케이크, 베이글 등의 디저트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세라믹 팔레스 홀

14.4Km    2024-06-03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90

세라믹팔레스홀은 강남구 수도권 지하철 일원역 7번 출구에서 약 210m 떨어진 곳에 있다. 장애 청소년 교육시설인 ‘밀알학교’ 내 복합문화공간인 ‘밀알 콤플렉스’ 지하 2층에 있으며, 전문 연주자와 음악 애호가 그리고 지역 사회를 향해 활짝 열린 고품격 연주 홀이다. 2003년 10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타 콘서트홀과 달리 실내 음향에 영향을 주는 내부 확산체를 세라믹 도자기로 장식했다. 총 좌석수는 2층 발코니석을 포함해서 440석으로 성악, 실내악, 40인 안팎의 하이든, 모차르트 등의 관현악곡을 소화할 수 있는 규모다. 그리고 따사로운 공간을 증명하듯 휠체어를 이용한 장애인이 앉아 편안하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장애인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 세라믹 팔레스 홀에 들어서면 도자기의 재료인 세라믹 소재로 구워낸 입체 타일로 장식한 벽체가 예술작품처럼 아름답다. 세라믹팔레스홀은 소리를 다루는 사람과 공간을 다루는 사람, 그리고 흙을 다루는 사람이 만나 완성된 국내 전무후무한 음향공간이다. 세 명의 전문가는 음향적 제한과 건축공간과의 조화, 그리고 설치 후의 안전성의 문제를 함께 고심하며 그 해답을 찾아나갔다. 그리하여 작은 소리든 큰 소리든 모든 연주자가 명료하게 잘 전달되어 연주의 폭을 넓혀주어 연주자들이 무대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자신을 구사할 수 있는 편안한 공연장이 탄생하게 된 것이다.

밀알미술관

밀알미술관

14.4Km    2024-08-26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로 90

일원동 밀알아트센터에 있는 밀알미술관은 1999년 설립자인 홍정길 대표가 각별한 마음으로 수집한 작품들을 모은 것이 계기로 시작된 미술관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미술을 통하여 사랑을 나누고 유대감을 형성하는 문화의 장으로 기틀을 마련하고자 계획하게 되었다. 밀알미술관의 전시와 컬렉션에는 3가지 특색이 있다. 첫째 북한의 그림들을 모으고 복원하여 한국 미술사에 잃어버린 시간을 작품을 통해 연결하고 있으며, 둘째, 중국, 러시아, 동유럽권에 이르기까지 매년 뛰어난 해외 작가들과 교류하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셋째, 마지막으로 재능있는 신인 작가와 장애 작가들을 발굴하여 전시를 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밀알미술관은 서울 지하철 3호선 일원역 7번 출구에서 약 200m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

헌인릉 생태경관보전지역(오리나무림)

헌인릉 생태경관보전지역(오리나무림)

14.4Km    2024-09-03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인릉길 34

헌인릉 생태경관보전지역은 대모산의 남사면 하단 산자락 헌인릉 아래쪽으로 17,000여 평의 오리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숲이다. 대모산 남사면의 넓은 유역으로부터 유입되는 지하수로 인해 수위가 높고, 저지대로 토심이 깊어 양호한 환경조건을 갖추어 서울시에서 보기 드문 대규모 오리나무 군집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오리나무가 자라는 지역 곳곳에는 물웅덩이와 소규모 수로가 잔재하여 다양한 습지성 초본식물들이 번성하고 서울시 보호종인 오색딱다구리, 제비, 꾀꼬리, 박새 등이 서식하는 등 생물다양성이 풍부하다. 오리나무림, 노란물봉선, 둥굴레, 붓꽃 등 다양한 습지식물이 살고 있고 걷기 쉽도록 목재 데크로 만들어 놓아 습지에 사는 식물들을 쉽게 관찰할 수 있으며 헌인릉으로 입장을 해야 한다.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면 이 지역 내에서 야생 동식물을 포획하거나 토석을 채취하는 등 생태계 보전에 해를 끼치는 모든 행위가 금지된다.

곤지암생활체육공원

14.4Km    2024-09-03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평촌길 12-137

종합 체육시설로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하다. 인조잔디가 깔린 축구장 2면, 테니스장 3면, 농구장 1면, 씨름장, 족구 및 배드민턴장 1면이 마련되어 있고, 야간 조명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지역주민들이 손쉽게 운동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여의도생고기 내곡점

여의도생고기 내곡점

14.5Km    2024-04-12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흥말길 27-9

여의도 생고기 내곡점은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1번 출구 서울특별시립어린이병원을 지나 강남서초예비군훈련장 인근에 있다. 이곳은 도심을 벗어난 근교에 있어 자연경관을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다. 주메뉴는 소 한 마리, 돼지 한 마리, 소스페셜, 돼지스페셜, 한우등심, 생삼겹살이다. 점심 특선 메뉴로 갈비탕, 불고기전골, 육회비빔밥, 두루치기, 차돌된장, 김치전골, 함흥냉면, 만두한판이 있다.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다. 식당은 야외 테이블은 물론, 넓은 홀에 가족모임, 회식에 적합한 테이블도 다양하게 세팅되어 있다. 족구장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식당 인근에 현인릉, 범바위산, 인릉산이 있다.

홍루원 본관

홍루원 본관

14.5Km    2024-07-09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812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외부는 평범하지만, 내부로 들어서면 우드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자줏빛 벽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간이 넓어 쾌적하고 깔끔한 분위기에서 식사할 수 있다. 대표메뉴인 해물짬뽕을 비롯해 짜장면, 해물간짜장, 해물볶음밥, 탕수육, 사천탕수육, 양장피, 팔보채, 해물탕, 해물쟁반짬뽕, 해물간짜장밥, 해물짜장면, 얼큰이짬뽕, 해물우동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부족한 반찬은 따로 덜어 먹을 수 있다. 남은 음식은 셀프 포장 코너에서 직접 포장해갈 수 있다.

예스24라이브홀

예스24라이브홀

14.5Km    2024-01-22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천면로 20 (광장동)

2006년에 개관한 예스24라이브홀은 다양한 공연을 대중들에게 선보이는 전문 콘서트 공연장이다. 일본 대중공연장의 전설 시부야 악스가 직접 설계한 예스24라이브홀은 1,500여평의 규모이다. 전문적인 장비와 함께 좌석 공연과 스탠딩 공연이 모두 가능하다. 예스24라이브홀은 국내외 가수의 콘서트, 기업 및 학교 행사 등을 위한 공연 장소의 역할을 맡고 있다. 2층에는 카페테리아가 있어 간단한 휴식이 가능하다. 예스24라이브홀에는 주차장이 없으며, 따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없기에 대중교통을 타고 올 것을 권장한다. 예스24라이브홀은 광나루역 2번 출구에서 4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아트박스 서현

아트박스 서현

14.5Km    2024-03-2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210번길 20,101호102호(서현동,코코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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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민한강공원(코스모스공원)

구리시민한강공원(코스모스공원)

14.5Km    2024-09-09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구리시민한강공원은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한강 둔치에 있는 시민 공원이다. 원래 이곳은 1980년대까지 10여 가구가 살던 토막 나루라는 작은 마을이었으나 잦은 수해와 홍수로 주민들을 이주시킨 후, 소먹이 작물 재배지로 활용되었으나 소를 키우는 농가가 사라지면서 IMF 시절 공공 근로사업을 통해 유채꽃과 코스모스 등의 꽃을 심고 야구장과 축구장을 만들었다. 그리고 2005~2007년에 걸친 공사 끝에 지금의 한강시민공원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한강시민공원은 야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의 체육시설과 매점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각종 대형 행사를 치르기 좋은 넓은 잔디 광장을 조성하였다. 특히 넓은 땅에 유채꽃과 코스모스를 심어 봄과 가을이면 광활한 꽃단지를 이룬다. 이로 인해 매년 5월 구리 유채꽃 축제와 가을에는 코스모스 축제가 이 공원에서 열린다. 두 축제는 모두 수십만 명이 다녀갈 정도로 지역 명소 축제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