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상락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상락원

17.0Km    2023-12-27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터길 23
02-555-5220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상락원은 도심 속 한정식 전문점이다. 조용하고 가정집 같은 분위기에 산지에서 직송해 오는 무공해 재료를 맛깔스러운 손맛으로 버무려 제공한다. 청계밥상, 시래기 돌솥밥, 민어 정식, 보리굴비 정식 등의 다양하고 푸짐한 한정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서울생각마루(뚝섬 자벌레)

서울생각마루(뚝섬 자벌레)

17.0Km    2024-11-06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북로 2202 (자양동)

서울생각마루(뚝섬 자벌레)는 뚝섬한강공원에 자리한 시민 모두를 위한 문화공간이다. 서울생각마루는 휴식, 창의적인 생각의 발상, 생산적인 소통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한강을 바라보며 복잡한 생각을 비우고 새로운 상상과 발상으로 채워가는 공간이다. 나방의 애벌레인 자벌레 모양으로 생긴 길게 늘어진 건축물 안에 조성되어 있는 공간으로, 창을 통해서 한강의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서울생각마루는 3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에는 서울시민의 참여를 통해 도서 목록이 구성된 천만시민의 책장과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땅따먹기, 가위바위보 등 4가지 바닥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마루 놀이터로 구성되어 있다. 2층은 한강을 바라보며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생각마루책장과 모임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층의 경우엔 개인 컴퓨터 사용과 공용 사무 및 작업 공간으로 사용 가능한 유로 대관 공간이다.

어머니족발

어머니족발

17.0Km    2021-03-10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100길 27
02-2051-9292

코엑스 근처에 있는 추천 음식점이다. 대표메뉴는 한방 족발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순명비유강원석물

17.0Km    2024-10-02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조선 제27대 왕이자 마지막 왕인 순종의 황후 순명효황후의 능이었던 옛 ‘유강원’ 터에 남아 있던 왕릉 석조각들이다. 순명효황후는 민태호의 딸로 세자빈에 책봉되었으나 순종이 임금이 되기 전 1904년에 사망하여 유강원에 묘소를 마련하였다. 그 후 순종이 세상을 떠난 1926년에 지금의 유릉에 옮겨와 함께 모셔졌으며 순종의 계비였던 순정효황후가 사망하자 이 또한 함께 모셔졌다. 순명효황후의 능을 마련하였던 유강원 터에는 능 주위에 세웠던 20여 기의 석조물이 남아있다. 석등을 비롯하여 문인석과 말, 양, 호랑이 등 동물을 조각한 것 등 매우 뛰어난 조각 솜씨를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조선말 왕실의 석조각으로 그 역사적 가치가 매우 중요하다.

고하송진우선생동상

고하송진우선생동상

17.0Km    2024-09-26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독립운동가, 교육자, 언론인, 정치가이자 민족지도자로 활동한 고하 송진우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서울어린이대공원 내(정문과 서문 사이 위치)에 있다.고하 선생은 3.1운동을 배후 주동하여 옥고를 치루었고 1921년 동아일보 사장 취임 후 20여년 간 신문을 통하여 일제 암흑기에 국내 독립운동을 주도하고 민족 민주 민생 민문주의를 구국의 기본사상으로 삼아 언론 교육 산업 문화활동을 통하여 독립을 위한 민족의 힘과 얼을 고취하였다.해방 직전 일제의 정권 인수제의를 거절하였고 광복 후 한국민주당을 창당하여 동아일보 사장으로서 민주건국과 신탁통치 반대에 진력하던 중 한현우 등의 총탄에 서울 원서동 자택에서 서거하였다.

* 규격 - 좌대면적 9㎡, 좌대높이 3.9m, 동상높이 3.6m
* 건립자 - 송진우선생동상건립위원회(1983.09.23. 건립)

남강이승훈선생동상

남강이승훈선생동상

17.0Km    2024-08-23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일제 강점기 시절 교육자이자 애국 계몽가인 남강 이승훈 선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어린이대공원 내 남문과 동문 사이 위치에 있다. 서울 오산 중·고등학교를 설립한 남강 이승훈의 공로를 표창하고 시은을 보답하기 위해 동교 관계자와 졸업생들이 이승훈 선생의 동상 건립을 위해 동상 건설 준비회를 조직하고 기부금을 모집하였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하사금과 각계 성금 1,500만 원으로 민복진 조각가에 의해 1974년 10월 3일에 완공되었다. 남강 이승훈 선생(1864~1930)은 정주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40대에 큰 부자가 되었다. 일본의 침략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1907년 재산을 털어 오산학교를 세우고 인재를 기르는 데 힘썼고 독립운동에 몸 바쳐 1922년부터 세 차례 수년간의 옥고를 겪었다. 출옥 후 기독교 신앙에 몰입하여 복음 전도와 복지 운동, 민립대학 설립 추진, 언론 창달 등에 힘을 쏟았다. 평생을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교육 운동에 헌신한 그는 내 유해를 땅에 묻지 말고 골격표본으로 만들어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쓰게 하라 유언하고 눈을 감았다. 1962년 이승훈 선생에게 건국공로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백마고지 3용사의 상

백마고지 3용사의 상

17.0Km    2023-12-05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1973년 어린이대공원 내(동문 인근 위치)에 건립한 동산이다.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백마고지 전투에서 육탄으로 적의 진지를 공격해 승리로 이끌었던 강승우 소위와 오규봉 일병, 안영권 일병을 기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이들 3용사는 국군 제9사단 제30연대 예하 제1중대 제1소대 소속으로 1952년 10월 철원평야 일대 중부 전선의 전략 요충지인 백마고지에서 TNT와 박격포탄, 수류탄 등을 휴대하고 육탄으로 돌진하여 적의 기관총 특화점을 격파한 후 장렬히 산화함으로써 고지를 탈환하는 데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정부에서는 이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려 1953년 7월 1일 을지무공훈장을 수여하였고 강승우 소위는 중위로, 오규봉·안영권 일병은 하사로 추서했다.

무공간

무공간

17.0Km    2024-07-01

경기도 광주시 상태길 199

무공간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한적한 산속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산속 좁은 비포장도로를 올라오다 보면 보이는 단독 건물로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다. 내부는 천장이 노출되어 층고가 높고 통창으로 개방감이 있으며 다양한 조형물과 테이블로 꾸며져 있고 실외 곳곳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우디한 향이 매력적인 미량의 위스키와 더치커피가 조화로운 맛을 내는 무공간 커피가 대표 메뉴이고 이 외에도 다양한 커피와 티 종류, 크루아상, 타르트, 스콘 등의 베이커리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실내, 실외 모두 반려동물 동반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무공간은 전시, 공연 및 사진 촬영, 대여 장소로도 쓰이는 다방면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하게 이용할 수이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17.1Km    2024-02-06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로467번길 65

바람이 분다는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구리 시청에서 300미터 정도 떨어진 거리이다. 넓은 정원과 연못 수영장이 있는 자연과 잘 조화를 이룬 곳으로 모든 식재료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 신선하고 맛이 좋다. 대표 메뉴로는 바람 불면이라는 해물 파스타가 있고, 스테이크, 다양한 피자가 있다. 6인 이상이면 정원에서 바비큐를 직접 구워 먹는 모임을 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고당조만식선생동상

고당조만식선생동상

17.1Km    2024-10-10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1976년 12월 7일 서울 광진구 능동 18(서울 어린이대공원 내)에 조만식 선생의 숭고한 항일정신과 자유 수호를 기리기 위해 건립한 동상이다. 동상은 민복진이 작업을 했으며 동상 좌대의 전면 글씨는 고 박정희 대통령이 썼다. 고당조만식선생동상은 조선의 간디라 불리는 비폭력 무저항주의를 실천한 사상가이자 독립운동가이다. 평남 강서 출신으로 오산학교에서 민족교육에 힘쓰다 교장직을 사임하고, 1919년 3.1운동을 주도하다 1년간 옥고를 겪었다. 이후 1920년 조선 물산장려운동회를 조직하여 사회운동을 전개하였다. 조선 민립대학 설립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인재 양성에 힘쓰고, 1932년에는 조선일보사 사장으로 취임하여 언론 창달 및 민족 계몽에 앞장섰다. 조만식 선생은 좌·우파가 하나가 되는 신간회가 결성되도록 애썼으며, 광복 후 반탁운동과 민족자주 독립운동의 지도자로서 활동하다가 소련군에 의해 연행된 이후 공개적인 장소에서 선생의 모습을 다시는 볼 수 없게 되었다. 조만식 선생은 1970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