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Km 2024-09-30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늠바위길 143
031-531-3333
국망봉 자연휴양림 오르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는 수중궁 갈비마당은 연못과 물 위에 떠있는 듯한 건물이 인상적이다. 14m나 되는 거대한 물레방아와 익살스럽게 생긴 돌장승 등 눈여겨 볼 것이 많다. 조경업을 했던 주인의 선친이 직접 제작한 소품들이다. 1만여평의 넓은 대지위에 잘 지어진 갈비집이다. 연못 속에는 비단잉어가, 연못 위의 방갈로는 그림같이 아름답다. 지하에는 노래방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350여명 이상 단체수용이 가능하다. 넓은 야외공간은 가족나들이 장소로 적격이다. 숙박도 가능하다.
13.3Km 2024-07-30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1252
놀라운 본전 게장은 포천시 호국로 도로변에 있는 무한리필 간장 게장 식당이다.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됐고, 유명인도 많이 다녀간 집으로 맛 좋고 가성비도 좋은 집이다. 식당 내부는 입식으로 넓고 깔끔한데 서빙 로봇이 다니면서 음식을 전해준다. 간장 게장만 무제한으로 먹을 수도 있고, 꽃게탕수육, 간장새우, 게살수프가 추가되는 코스 요리는 1인당 별도의 금액을 추가하면 맛볼 수 있다. 물론 일품 메뉴도 별도 주문할 수 있다. 게장, 새우장, 전복장은 포장도 가능하다. 게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반찬은 매우 단출해서 샐러드, 콩나물, 샐러드, 깍두기, 전이 제공된다. 살이 통통하게 오른 게로만 장을 담가 신선하고 맛도 좋다. 포천 시내에서도 가깝고 식당 앞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이용이 편리하다.
13.3Km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화동로 2236-33
메이플 글램핑&카라반은 포천 이동갈비촌 외곽에 위치한 프라이빗 한 캠핑장이다. 글램핑 7동, 카라반 5대로 큰 규모는 아니지만, 두 개의 실외 수영장과 잔디광장, 분수연못, 트램펄린, 블루베리 농원과 단풍나무숲까지 있다. 인조잔디가 깔린 반려견 운동장 규모도 상당히 크다. 시설마다 개별 가림막이 설치되어 있어 조용하고 독립된 캠핑을 즐기기 좋다. 인근에 백운계곡, 산정호수, 평강식물원 등이 있다.
13.3Km 2024-05-23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좌의길 79
평지형 낚시터로써 수심은 깊지 않고 2.0에서 3.2칸 낚시대를 많이 사용한다. 옛날 방식의 접지 좌대가 있고 중간중간 좌대에 일인 천막을 설치하였다. 주변 낚시터로는 우금지, 직천지 ,마전낚시터 ,우금낚시터, 금현지, 고모소류지, 명산지, 당작골지, 직두리낚시터 등이 있다. 다른 낚시터와 다르게 향붕어보다는 토종붕어, 떡붕어, 그리고 중국 붕어들이 많다. 낚시터 사장님께서 직접 1t 트럭에 이동 설비를 갖추고 고기를 직접 방류하기도 한다.
13.4Km 2024-07-31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유교로88번길 43
한적한 곳에서 조용히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길가에서 벗어난 곳에 있어 자칫 낚시터가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을 정도이다. 붕어 전용 낚시터이며 붕어를 자주 풀어 주어 수월하게 붕어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규모는 10,000㎡(3천 평) 정도로 아담한 크기이다. 모든 포인트가 차량 진입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3.4Km 2024-06-05
경기도 포천시 자작로3길 85
왕방산 1급 청정수가 흐르는 초원낚시터는 서울에서 당일로 오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33,000㎡(10,000여 평) 규모에 최신식 대형 수상 좌대(에어컨, 선풍기, TV, 전기 패널 구비), 편리하고 안락한 방갈로, 150석이 넘는 개인 차광막 좌대를 갖추고 있으며 텐트장, 샤워장, 휴게실 등의 편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평균 수심은 3m(2.5m~5m)이다. 직접 재배한 무공해 유기농 채소와 국산 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깔끔한 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야외 평상과 바비큐 그릴을 갖추고 있어 가족/친구들끼리 바비큐 파티도 가능하다. 주변에 광능 분재 예술공원, 어룡리 석조 여래상, 산정호수, 백운계곡 등 명승 관광지가 가까이 있어 나들이 겸 낚시를 즐기기에 좋다.
13.5Km 2023-06-23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신흥리
베개용암은 그 모양이 마치 둥근 베개 모양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아우라지는 두 갈래 이상의 물길이 한데 모이는 어귀를 뜻한다. 아우라지 베개용암은 고온의 용암이 흐르다가 찬물(영평천)을 만나 급속하게 식으면서 굳어진 암석이다. 베개용암은 육지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드물며, 대부분 물이 풍부한 바다 속에서 형성된다.
13.5Km 2024-07-17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늠바위길 181
몬테비얀코 캠핑장은 경기도 포천 국망봉 산자락 아래에 있는 계곡 옆에 있다. 길게 뻗은 높은 가로수길 아래로 오토캠핑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다. ‘몬테비얀코’란 뜻은 이탈리아어로 ‘하얀 산’이라는 뜻이다. 사실 패션 감각 있는 멋쟁이 사장님이 패션사업(아웃도어)을 하기 위해 만든 로고인데 현재 패션사업 전 캠핑장을 운영 중이라 전해진다. 이곳은 천연기념물 날다람쥐가 사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캠핑장 사이트 옆으로 조성된 계단으로 내려가면 계곡을 즐길 수 있다. 물이 맑고 수심이 깊지 않아 어린이들이 물놀이하기 좋고 다슬기와 물고기도 잡을 수 있다. 캠핑장 전체가 평탄하고 부지가 넓다. 줄지어 자란 높은 가로수는 한여름 그림 같은 풍경을 펼쳐내며 시원하고 쾌적한 그늘을 만들어준다. 이곳은 반려견 규정을 지키는 선에서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13.6Km 2023-10-30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교동길 46
포천시 관인면 삼율리에 위치한 금속광산으로 국내 희소광물인 함티탄자철광을 생산하는 광산이다. 함티탄자철광산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자철광산으로 타타늄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하여 함티타늄자철광이라고도 한다. 티타늄을 포함하고 있는 자철석인 함티타늄자철광 원광석은 철(fe)성분이 48% 이상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석에 잘 붙는다. 이곳에서 채굴되는 광물은 일련의 생산과정을 거쳐 국내 및 국외로 수출되고 있다. 현재 가행되고 있는 광산이기 때문에 일반인의 출입은 불가능하여, 교동 가마소 인근에 체험장을 설치하여 탐방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자철석 체험장은 교동 가마소를 내려다보는 길 옆쪽으로 함티타늄 자철광에 관한 설명과 함께 자석에 동이 붙는지 확인해볼 수 있는 둥근 항아리가 몇 개 줄지어 있고, 옆에는 일반돌과 자철 원광석을 구분할 수 있는 돌무더기도 있다. 이 돌 속에 들어 있는 철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숟가락부터 망치, 못, 열쇠, 병따개, 자동차, 기차 등을 만드는데 사용되고, 티타늄은 자외선 차단제, 프린터 잉크, 도료 등의 재료로 이용된다고 하는데 앞으로 30년은 캐낼 수 있는 매장량이다. 주변 여행지로는 비둘기낭 폭포, 화적연, 멍우리 주상절리대, 지질 트레일 코스가 있다.
13.6Km 2023-10-30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교동길 123
교동마을은 한탄강, 지장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동쪽에는 해 뜨는 멍우리 나들길, 북쪽에는 한탄강의 상류 아우라지가 굽이쳐 흐르고 있다. 1995년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시범마을로 지정되면서부터 오랜시간 정성들여 가꾸어온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주택단지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준다. 농가마다 정원과 담장에 심어놓은 야생화와 원두막은 한 폭의 그림 같다. 풍요로운 벌판에는 논과 밭의 오염되지 않은 자연 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많은 천연자원을 소유하고 있는 무공해 청정지역의 가재, 도롱뇽, 반딧불, 철새들이 둥지를 틀기에 좋은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마을 이름 유래를 보면 옛날에 용이 수도를 한 후 승천한 곳이라고도 하고 또는 도롱뇽이 많이 서식하여 도룡골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점차 변하여 [데룡골]로 불리다가 지금은 교동(蛟洞)으로 굳어졌다. 교룡(蛟龍)은 뱀과 같은 전설상의 용으로 뜻으로 이루지 못한 용을 말한다. 교동 장독대 마을은 2022년 으뜸촌에도 선정된 팜스테이 관광촌이다. 으뜸촌이란 농촌사업 부분에서 체험, 교육, 음식, 숙박에 대한 평가를 해서 등급을 결정하는 제도에서 4개 부분 모두 1등급을 받은 것을 말한다. 장독대마을에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계절별로 깍두기 담그기, 옥수수 삶아먹기, 감자전 만들기, 김치전 만들기, 농산물 푸드테라피, 창의 미술, 우리쌀 클레이 등을 유치원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연령에 맞추어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는 농촌의 정서와 체험을 통해 안목을 넓히고, 어른들에게는 고향의 푸근함을 전해주어 옛날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조용한 마을이며, 산과 계곡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산골마을이다. 또한 맑고 깨끗한 곳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직접 수확도 할 수 있어 보고, 듣고,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