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식당

서울식당

17.7Km    2024-01-0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경기동로 719

용인에 위치한 서울식당은 20년 넘게 영업하고 있는 지역 식당으로 국내산 생고기만을 사용해 고기의 맛과 질로 승부하는 집이다. 고기는 1인분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400g을 1인분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다른 식당의 2인분에 해당하는 양이다. 기본 상차림으로 나오는 콩나물 등 밑반찬이 맛있다는 평이 많은 편이다. 고기를 먹은 후에는 다양한 찌개와 곁들여 식사를 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김치찌개는 칼칼한 마무리로 제격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게으쭈루

게으쭈루

17.7Km    2024-07-03

경기도 평택시 정암로 126-49

게으쭈루는 평택시 이충동에 있는 샤부샤부 전문점이다. 양식집을 개조해서 만든 인테리어는 고전적이고 멋스럽다. 테이블마다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도 받고 결제도 자리에서 할 수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가성비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주문을 하면 간장소스, 매콤한 쌈장 느낌의 땅콩소스, 칠리소스와 등심, 버섯, 야채, 면, 만두, 죽이 세팅된다. 육수는 냄비를 기준 반반으로 나뉘어 한쪽은 약간 맵게, 또 한쪽은 안 맵게 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잘 먹는다. 육수가 끓으면 야채와 해산물 등을 넣고 그다음 우동면과 만두를 넣고 마지막에 계란을 넣고 죽을 끓여 먹으면 된다. 송탄관광특구, 부락산산림체험장 등과 가깝다.

소들목장

소들목장

17.8Km    2024-06-28

경기도 안성시 관음당길 20

소들목장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고기류, 식사류, 후식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고기는 돼지갈비와 삼겹살 등이 있다. 식사 메뉴는 갈비탕, 냉면 등이 있다. 후식 메뉴는 고기와 함께 먹기 좋은 냉면, 된장찌개 등이 있다. 진열된 고기를 직접 보고 골라 테이블에서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다. 매장은 총 2층으로 내부가 넓고 쾌적하다. 1층은 홀이고 2층은 룸으로 되어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곳으로 소재지 지자체의 인증을 받은 음식점이다. 근처의 초대형 베이커리 카페인 만나247과 제휴하여 영수증 지참 시 아메리카노를 20% 할인해 준다.

연제 안승갑 고가

연제 안승갑 고가

17.8Km    2024-07-23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보련골길 46

연제 안승갑(1887~1951) 고가는 진천군 만뢰산 아래 보련마을의 중심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연제 안승갑 선생은 1934년부터 1942년까지 현 화랑문화학교 자리에 안중근의사의 재종질 등 민족혼이 투철한 선생을 초빙하여 한글, 우리 역사, 민족사상등을 교육하던 만뢰학원을 사비로 설립·운영하였다. 이 고가는 조선시대 전통 가옥구조를 계승하여 1900년대 초에 건축한 ‘ㄱ’ 자형 돌기와 팔작지붕으로 정면 6칸, 측면 2칸 반으로 부분적인 겹집형태로 본채의 구조는 좌측(서쪽)으로부터 반 칸의 뒤주가 부엌에 이어져 있고 안방과 윗방, 대청이 있다. 대청마루는 널찍하고 매 칸마다 여닫이문을 설치하여 상당히 개방적이며, 부엌은 정면 2칸, 측면 2칸의 크기로 전면 앞마당과는 쌍여닫이 판문으로 연결되어있다. 대문과 광은 본채와 직각으로 배치되어 정면 3칸, 측면 1칸 크기로 각 칸을 사이벽으로 구획하고 간략한 토벽구조로 축조되었으며, 본채와 아래채 사이에는 좌로부터 외양간, 변소, 잿간, 헛간으로 구성된 건물 1동이 자리 잡고 있다.

소담카페

소담카페

17.8Km    2024-07-11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팽성남산5길 33
0507-1395-1181

안정리부대 초입 넓은 주차장, 착한가격에 맛있는 음료, 넓은 실내공간과 탁트인 풍경으로 가족모임에도 좋은 곳이다.

보련마을

보련마을

17.8Km    2024-07-23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보련골길 40-4

‘보배로운 연꽃’이라는 뜻의 보련마을은 연꽃을 물 위에 띄워 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아름답고 깨끗한 청정 자연마을이다.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마을 입구부터 연들이 심어져 있고, 마을 전체가 연꽃보존마을로 지정되어 있어 7월이면 보련마을에는 연꽃이 만개한다. 마을 뒤쪽으로는 진천에서 제일 높고 경관이 수려한 만뢰산(611.7m)이 솟아 있으며, 산 정상에 있는 만노산성은 병자호란 때 유창국과 조감이 의병을 모아 청군에게 항전하여 승리를 거둔 곳이라고 전한다. 또한, 보련계곡을 따라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여름철에 반딧불을 볼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환경을 자랑한다.

진천 생거진천화랑촌

진천 생거진천화랑촌

17.8Km    2023-07-27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보련골길 40-4

예로부터 ‘생거진천(生居鎭川)’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토지가 비옥하여 산물이 풍부하고, 인심이 후덕한 살기 좋은 고장, 진천에 위치한 우리 마을은 아름다운 연곡저수지와 계곡, 그리고 호두나무와 밤나무로 어우러져 있는 작은 마을로 효자효부가 많아 조선시대부터 효자마을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불리고 있다. 마을 뒤편으로는 진천에서 제일 높고 경관이 수려한 만뢰산(611.7m)이 위치하고 있어 항상 등산객들로 붐비고 있으며 또한,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와 남북통일 기원탑인 보탑사가 마을 인근에 있어 화랑도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곳 그래서 더욱 유명한 마을이다.

충·효·예의 화랑정신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연곡 저수지와 계곡, 호두와 감나무로 어우러져 있는 작은 마을 화랑촌은 효자효부가 많아 조선시대부터 효자마을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그 이름이 알려진 곳이다. 또한, 삼국통일의 위업을 이룩한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와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동양 최고의 목조건물인 보탑사가 마을 인근에 있어 화랑도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마을이다. 마을 뒤로는 진천에서 제일 높아 서해바다가 보인다는 만뢰산(611.7m)이 위치하고 있어 항상 등산객들로 붐비고 참숯이 유명하여 숯 굽는 체험과 숯 생활용품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다리를 건너다

천 년의 역사를 간직한 다리를 건너다

17.8Km    2023-08-08

진천에는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다리가 있다. 돌무더기 여러 개가 이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는 농다리는 돌을 쌓아 만든 다리로 동양 최고로 알려져 있다. 진천은 신라통일의 일등공신인 김유신 장군이 태어난 고장으로 탄생지의 뒷산인 태령산은 김유신의 태를 묻었다고 전해지는 산이다.

진천 연곡리 석비

진천 연곡리 석비

17.8Km    2024-08-01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641

연곡리 사지는 진천읍 연곡리 비립 마을 바로 뒤에 있으며, 삼층 석탑이 남아 있고, 인근의 연곡리 석비를 통하여 고려 때 절터로 추측된다. 현재 이곳에는 삼선 포교원의 보탑사가 있다. 진천 연곡리 석비는 발견 당시 비석에 비문이 없어 일명 백비라고도 하며, 원래는 비문이 있었으나 오랜 세월에 걸쳐 지워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그 건립연대는 알 수 없으나, 조형 형식으로 보아 고려 초기 또는 중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진천 연곡리 석비는 화강암으로 되어 있으며 좌대는 거북 모양이고 이수는 아홉 마리의 용이 여의주를 물려고 하는 모습인데 그 조각 솜씨가 뛰어나다. 석비 옆에는 석불 좌상과 사리탑으로 추측되는 삼층 석탑이 남아 있다. 현재 이 앞에는 전통적인 공법으로 목탑을 재현하는 등 현대의 불교 유적이라고 할 수 있는 보탑사가 건립되어 많은 참배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보탑사(진천)

17.9Km    2023-12-13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641

충북 진천군 진천읍의 보탑사는 아홉 개의 봉우리가 병풍처럼 펼쳐져 연꽃이 피어난 듯 아름다운 모습의 연곡리에 자리하고 있다. 연곡리 절터는 삼국 시대부터 고려 시대에 이르는 큰 절터로만 전해 왔는데, 그 중심에 삼국 시대 목탑 건축의 전통을 잇는 삼 층 목탑을 세움으로써 새롭게 되살아났다. 천왕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범종각과 법고각이 나란히 멋스러움을 뽐내고 그 안쪽으로는 이곳에서 자랑하는 목탑이 자리하고 있으며 경내에는 보물로 지정된 진천 연곡리 석비가 있다. 보탑사가 주목받는 이유는 신라시대 황룡사 구층 목탑을 모델로 한 삼 층 목탑 양식이기 때문이다. 상륜부를 제외한 목탑 높이가 42.73m이며 목탑을 떠받치는 기둥만 29개에 이른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걸어서 내부를 오르내릴 수 있는 목탑이라는 점도 특별하다. 못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목재를 끼워서 맞추는 전통 방식을 고수했다. 1층에 사방불, 2층에 경전, 3층에 미륵 삼존불을 모시고 있다. 신라시대 이후 사라진 목탑을 재현했다는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