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Km 2022-04-06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55-5 2층
031-773-4392
지하철 양수역 근처에 있는 음식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 한 마리다.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한식당이다.
6.6Km 2024-06-28
경기도 남양주시 수레로 213 덕소숯불고기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는 고기요리 전문점이다. 덕소에 본점이 있고 성남, 고양, 부천, 광주 등 다른 지역에 지점이 있다. 생생정보통 455회 불고기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놓은 고기에 진한 숯불 향이 배어있어 방문하는 손님이 많다. 돼지숯불고기, 고추장삼겹숯불고기, 소숯불고기, 덕소물냉면, 뜨끈이 국수, 반다시 국수 등 여러 가지 메뉴가 있다. 특히 반다시 국수는 반다시(반드시) 고기와 함께 먹어야 한다고 하여 ‘반다시 국수’일 정도로 고기와 같이 먹을 때 그 맛이 어우러진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6.6Km 2024-07-09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목왕로 55-10
양평물소리길은 양평군을 대표하는 자연 친화적 도보여행길이다. 양수역에서 신원역까지 이어지는 이 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는 총 6개의 코스로 구성돼있다. 코스마다 숙박시설은 물론 몽양 기념관, 양평 5일장, 용문사, 상원사 동종, 회현리 동화마을 등 다양한 관광지, 문화재, 체험마을을 만날 수 있다. 양평물소리길은 태백산 검룡소에서 시작한 남한강, 실개천이 흐르는 흑천길,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계속, 시골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중앙선 전철역이 개통되어 있어 짐을 간단히 꾸려 가까운 전철역으로 쉽게 떠날 수도 있다. 특히 이 길은 각 코스별로 설치돼 있는 인증스탬프를 가이드북에 찍어 물소리길 협동조합 사무실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보내면 완주인증서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도보인증제를 실시해, 도보여행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보인증을 위한 가이드북은 관내 전철역 및 주요 관광지에 비치돼 있다. 주말이면 양평의 물소리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에 평화를 얻고, 재충전하려는 많은 도보여행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6.7Km 2024-08-27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분원길 3-6
2004년 5월 개관한 박물관 얼굴은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분원리에 위치해 있다. 이 곳은 연극 연출가 김정옥이 지난 40여 년간 수집해 온 우리의 옛 사람들이 만든 석인, 목각인형, 도자기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도자기인형과 유리로 된 인형, 사람의 얼굴을 본뜬 와당과 가면 등을 한자리에 모아 놓은 곳이다. 2000평 부지에 1층과 2층의 실내 전시관이 있으며, 앞마당과 야외전시관에는 각종 석인과 석공예 작품 70여 기가 계절마다 피는 꽃과 나무를 풍경삼아 전시되어 있다. 야외 전시실 뒤에는 김영랑 시인의 고향인 전라도 강진에서 옮겨온 백두산 소나무로 지은 80년 된 한옥, 관석헌을 볼 수 있다.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면 무료 워크북이 제공되며, 돌에 직접 얼굴을 그려보는 체험도 해볼 수 있다.
6.7Km 2024-08-09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390번길 14
가나안농원이 직영하는 참숯불 오리구이 전문점이다. 1층과 2층에 넓은 홀이 있다. 인원에 관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나들이, 드라이브, 또는 데이트 코스로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 (방방이)이 있어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가족단위로 외식하기에도 무난하다. 후식으로는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6.8Km 2024-04-08
경기도 남양주시 북한강로 547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에 있는 동치미국수 음식점이다. 얼음이 둥둥 떠 있는 동치미 국물에 계란을 얹은 차갑고 시원한 동치미국수 외에도, 따뜻한 만둣국, 맵칼 김치 찐만두 등 따뜻한 종류도 있다. 사이드 메뉴로 도토리묵, 녹두빈대떡이 있다. 취향에 따라 넣어 먹을 수 있게 잘게 썬 매운 청양고추가 소스로 나온다. 찐만두와 생만두는 포장을 할 수 있고, 덤벙 김치도 판매한다. 자전거를 즐기는 라이딩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가게 앞 도로를 건너면 북한강변이고, 강 건너편이 양수리이다. 운길산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고, 가까이에 물의 정원, 운길산이 있다.
6.8Km 2024-06-28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 376
온누리누룽지백숙 하남점은 하남시 춘궁동에 있다. 주차는 식당 들어가는 입구 주변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건물 앞에 정원과 작은 연못 그리고 커다란 항아리들이 있어 오래된 맛집 분위기이다. 식당 안의 분위기는 나무 천장과 바닥 그리고 테이블과 의자도 다 나무로 꾸며져 있어 느낌이 푸근하고 깔끔하다. 주 메뉴는 누룽지 백숙으로 인삼과 대추 등을 넣은 누룽지가 구수하고 살은 먹기 좋게 부드럽다. 매콤한 주꾸미 볶음도 있어 개운하게 곁들여 먹으면 좋다. 찰지며 바삭한 도토리 전도 이 집의 인기 메뉴이다.
6.8Km 2024-05-13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북로 99
은총과 치유의 구산성지는 뒷산이 거북이 형상을 닮았다 해서 이름이 붙여진 구산마을에 위치하며, 김성우 안토니오 성인을 비롯한 9명의 순교자 진묘와 얼이 스며 있는 거룩한 땅이다. 구산마을에 신앙의 씨앗은 1830년경 정직과 아량으로 모든 사람의 존경을 받았던 김성우 성인과 두 동생 덕심, 윤심 세 형제를 통해 뿌리내렸으며 교우촌이 되었다. 김성우 성인과 형제들은 성사와 신앙생활을 더 잘하려고 서울로 갔는데, 특히 김성우 성인은 1836년에 입국한 모방 신부를 집에 모시고 우리말과 조선의 풍습을 가르쳤으며, 박해의 칼날 아래 풍전등화 같은 교회 공동체를 보존하고자 위험을 무릅쓰고 수차례 집을 옮겨 다니며 전교 회장직을 충실히 수행하였다. 포도청에 압송되어 온갖 고문을 당하였으나 굳건한 용덕으로 [나는 천주교인이오. 살아도 천주교인으로 살고 죽어도 천주교인으로 죽을 따름이오]라는 신앙고백을 남기고 1841년 4월 29일 48세 나이로 순교하였다. 구산성지를 순례하면 신앙 선조들의 순교사, 박해사, 생활사 등의 순교영성을 느낄 수 있으며, 지치고 냉담한 이들은 신앙의 열정을 되찾고 진정한 평화를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교통이 편리하여 순례자들이 끊이지 않으며, 조경이 아름다워 드라마와 광고, 영화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한다. 인근에 미사리 카페촌과 조정경기장이 있다.
6.8Km 2024-09-19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골용진길 21
카페 소풍은 5000평 규모의 정원카페로, 피크닉과 모닥불 불멍이 가능하다. 샤스타데이지, 수국 등의 꽃들이 계절별로 조성되어있는 넓은 포토존과 자두에이드, 복숭아에이드, 살구차 등 직접 재배한 과일로 청을 담가 제조한 음료들이 인기가 많다. 아이들과 강아지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밭이 형성되어 있으며, 잔디밭 위의 거대한 왕바구니는 소풍의 대표 구조물이다. 노란색 트리하우스와 소나무 숲 전망대에서는 시원한 북한강 전망이 아름답게 내려다보이며, 카페 실내 공간은 총 세동으로 그중 애견동반가능 건물은 한동이다.
6.8Km 2023-10-05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
마음정원은 경기도 남양주, 북한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조용하게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다. 바로 옆 물의 정원 자전거길과 산책길로 연결되어 있다. 이름처럼 고요한 마음정원 안에는 남양주시가 아이를 위한 만든 [조안 유아숲 체험원]이 있다. 이곳에는 네잎클로버 평상, 통나무 의자 같은 아기자기한 쉴 공간이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마음정원은 비어 있는 공간 자체가 찾는 이에게 고요한 힐링을 느끼게 해준다. 북한강변을 바라볼 수 있는 벤치에 앉아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시간도 시름도 잊혀진다. 강변 한쪽에는 이곳이 과거 나루터였음을 알게 해주는 작은 배 한척이 놓여 있는데 마음정원은 과거, 북한강을 가로질러 조안면 송촌리 일대와 앙평 지역을 연결하는 용진나루터였다고 한다. 전해오는 옛이야기에 따르면 용이 강을 건넜다 하여 (용진)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한다. 이처럼 시간의 깊이를 간직한 마음정원은 북한강변을 따라 이어진 산책길이 그야말로 계절을 바꿔가며 감동을 선사한다. 벚꽃이 만발한 봄과 녹음이 푸르른 여름을 지나 단풍과 억새밭이 이어지는 산책길 그리고 설경이 눈이 부신 겨울까지, 지치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을 달래주듯 철을 바꿔 마음의 안식을 선사한다. 이곳은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어류와 수생 식물의 서식지이며 철새 도래지로도 알려져 있다. 호위하는 듯한 운길산과 바로 옆 물의 정원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은 여행 코스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