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Km 2024-01-11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48길 23-12 가람빌딩
커피몽타주는 강동구청역 3번 출구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8년 연속 블루리본 서베이에 수록된 커피 맛집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 퀄리티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에스프레소 블렌딩 A Bittersweet Life로 추출하는 에스프레소 베리에이션 음료들과 더불어 다양한 커피 산지들의 싱글 오리진 브루잉 커피들을 맛볼 수 있다. 다양한 커피 추출 도구와 원두도 판매하고 있다. 주변에 풍납백제문화공원, 몽촌역사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11.8Km 2023-08-11
국내에 고구려 관련 유적지는 거의 없기 때문에 구리의 고구려대장간마을의 가치는 더욱 돋보인다. 초등학생들에게 좋은 체험학습 장소가 되어준다. 곤충체험관에서 다양한 곤충을 만나고, 구리타워에서 시원스런 전망을 감상한 다음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동구릉까지 둘러보면 꽉 찬 가족여행 코스가 된다.
11.8Km 2024-08-12
경기도 구리시 장자호수길 32
레이지데이스는 구리 도심에 위치한 브런치 카페이다. 카페 내부는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 있고 넓은 정원에 야외석도 마련되어 있다. 메뉴는 커피, 주스, 셰이크, 티, 에이드와 피자, 케이크, 프렌치토스트, 스파게티 등이 있다.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을 만한 소품과 장소들이 있으며 계절별로 변하는 정원의 모습도 볼 수 있다.
11.9Km 2024-02-26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128 정화빌딩
코벤트가든 올림픽공원점은 지하철 5호선 방이역 4번 출구 올림픽공원 장미광장 맞은편에 있는 피자와 파스타 전문점이다. 매장 건물에는 주차장이 없지만, 노상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비 1시간을 지원해 준다. 1층은 주방과 3~4개 테이블을 갖추고 있으나 2층 공간은 제법 넓다. 평일 오전 11시에서 3시까지 메인 메뉴를 주문하면 무료로 음료를 제공한다. 대표 메뉴는 까르보나라며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파스타와 피자를 모두 맛볼 수 있다. 추가 비용을 내면 리소토로 변경할 수 있고, 방문 포장 시 모든 메뉴가 20% 할인된다. 근처에 올림픽 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11.9Km 2024-09-26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71길 4
02-418-6255
올가홀푸드는 풀무원의 친환경식품 전문브랜드로 풀무원의 ‘로하스’기업의로서의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하고 있다. 로하스는 자신의 건강과 지구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생각하는 의식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뜻한다. 풀무원의 첨가물 원칙을 포함한 까다로운 제조 원칙들은 로하스적 가치를 지향하고자 유기농식품과 생활용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이다. 친환경 식품전문점 올가 방이점은 친환경 농산물 및 자연산 수살무에서 부터 동물복지기준을 적용시켜 건강하고 안전하게 키운 한우, 유기농 밀가루로 안전하게 만든 베이커리, 건강기능식품, 친환경 생활용품까지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다양한 상품을 취급한다.
11.9Km 2024-10-22
서울특별시 송파구 풍납동
백제의 시조인 온조가 처음 정착한 곳이 하남 위례성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그 정확한 위치는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풍납토성이나 몽촌토성, 방이동 백제고분군, 석촌동 백제 초기 적석총 등이 백제의 한성시대 흔적임에는 분명하다. 풍납토성은 서쪽으로는 한강이 면해 있고 남쪽으로는 몽촌토성으로 통한 길이 나 있다. 그리고 서북쪽으로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아차산성을 바라보며 동남쪽으로는 멀리 남한산성이 보인다. 한강의 천호대교 남단 옆에 있는 풍납토성은 백제 초기의 유적이다. 원래는 둘레가 4km에 달하는 큰 규모의 토성이었으나 1925년 한강의 대홍수로 일부가 유실되고 현재는 약 2.7km 가량만 남아 있다. 동편에는 출입문 터로 여겨지는 흔적 4곳이 남아 있으며 특히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에 이르는 유적이 출토되어 백제시대 전부터 사람이 살았던 곳임을 알 수 있다. 최근에 활발한 발굴 작업이 이루어져 이곳이 백제 왕성이었다는 견해도 제시되고 있다.
11.9Km 2024-05-09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몽촌토성은 한강 지류를 끼고 있는 이곳의 자연 지형을 이용하여 진흙을 다져 쌓아 성벽을 만든 백제의 토성이다. 특히 북벽의 단을 이룬 곳에서 목책을 세웠던 흔적이 발견되어 나무 울타리로 방비했음을 알 수가 있다. 토성은 남한산성에서 뻗어 내린 구릉지를 이용하여 외성과 내성으로 중첩된 구조로 지어졌으며, 백제가 고대 국가의 터전을 마련한 한성시대, 즉 3~4세기 때 만들어진 거성의 하나로 하남 위례성으로 추정되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올림픽공원 북 2문에서 몽촌토성 방면으로 가다 보면 몽촌역사관이 있다. 몽촌토성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전시하는 역사관으로 몽촌토성의 역사와 백제 문화의 흔적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이다. 수도권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5분에 위치하고 있다.
11.9Km 2024-09-27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세계의 조각 작품들과 조경이 조화를 이룬 조각 공원 안에 자리 잡은 소마미술관은 서울 올림픽의 성과를 예술로 승화하는 기념공간이자 휴식공간이다. 미술관에서 나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조각 공원의 황톳길을 따라 걷다 보면 조각 작품들과 자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창밖으로 조각 공원의 전경이 펼쳐지는 개방적이고 확장된 공간이 되는 실내 전시공간을 갖춘 1관 그리고 지하철 9호선과 연결된 2관 등 소마미술관은 자연과 인간, 예술과 건축이 어우러진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 자연과 공존하는 소통의 공간구조를 더욱 실감하게 한다.
11.9Km 2023-04-28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02-420-4293
스킨스쿠버다이빙이란 스킨다이빙(Skin Diving)과 스쿠버다이빙(Scub-a Diving)의 복합어로서 수경, 숨대롱, 오리발을 사용하여 자신이 물 속에서 호흡을 참을 수 있는 시간만큼 잠수를 하여 즐기는 것을 말하며 우리가 잘 알고있는 해녀들의 물질이 이에 해당된다고 말할 수 있다. 스쿠버 다이빙(Scuba Diving)은 영어로 Self Contalned Underwater Breathing Apparatus의 머릿글자를 딴 것이며 물속에서 호흡을 할 수 있는 장비, 즉 스쿠버 장비를 가지고 물 속 약 30m의 깊이까지 잠수하여 즐기는 것을 말한다. 스쿠버 다이빙은 생각보다 휠씬 쉬우며 수영을 약간 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과학적인 스포츠이다. 그러나 이 스쿠버다이빙은 물 속에서 하는 운동이므로 친구나 동료로부터 함부로 배운다면 위험한 경우를 초래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공인된 강사로부터 충분한 교육을 받은 후 해양 잠수를 즐겨야 한다. * 유 래 - 인간의 잠수 역사는 확실치 않으나 기록에 의하면 지금부터 약 5,000년 전에 생계유지를 위하여 해저에서 식량채취 또는 심해에 대한 지식을 확대하려는 인간의 강한 욕구에서부터 비롯되었다고 한다. 기원전 900년경 앗시리아 제국 군대가 군사적인 목적으로 동물의 방광 및 양가죽으로 만든 공기주머니를 이용하여 물 속에서 몇차례 급한 숨을 모면 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는 기록도 있다. 1943년 프랑스의 해군 장교 쿠스토(Jacques-Yves Cousteau)가 프랑스의 마네강에서 스쿠버 장비를 이용한 수중탐사를 하였는데 이것을 스쿠버 다이빙의 기원으로 꼽고 있다. 이어서 엔지니어 까냥(Emil Gagnan)에 의하여 설계된 레귤레이터가 선보이게 되었다. 꾸스토와 까냥은 압축공기 탱크에 이 레귤레이터를 결합시켜 1943년 여름 500번 이상 잠수를 하였으며 이것을 아쿠아-렁(Aqua-Lung)이라고 불렀다. 1953년 우리나라에 주둔하고 있던 미해군의 도움으로 한국해군에 UDT(Underwater Demoltion Team)와 해난 구조대가 창설되면서부터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스쿠버 다이빙 장비와 기술이 소개되었다. 그로부터 10여년 동안은 해군현역 및 제대자, 그리고 일부 극소수의 민간인 동호인만이 스쿠버다이빙을 할 수 있었다. 1970년대부터는 스쿠버 방비들이 급속도로 현대화되고 보다 안전하게 개량되었으며 후반에 들어서서 동호인 수도 급속히 늘어나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보편화 된 레져 스포츠로서 그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 장 소 -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여서 다이빙을 할수 있는 장소가 많으며, 특히 동해와 남해는 물이 깨끗해 시야가 좋고, 각종 어패류와 해조류 등 볼 것이 풍부하므로 수중 환경을 맘껏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