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곳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밀곳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밀곳

밀곳

18.0Km    2024-02-21

경기도 양주시 광사로 148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칼국수&만둣국 전문점이다. 외관 및 내부는 깔끔하고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 덕분에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만두는 직접 만들어서 각종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으며, 속이 꽉 차 있다. 칼국수는 사골 육수로 우려낸 국물을 사용하며, 면발이 푸짐하여 양이 많은 편이다. 필요한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식사 후 2층 옥상 테라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옥병서원

18.0Km    2024-11-13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옥수로327번길 189

옥병서원은 포천군 창수면 주원리에 있는, 박순(朴淳)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창건한 조선 후기 서원이다. 박순의 자는 화숙, 호는 사암, 본관은 충주이다. 명종 8년(1553) 정시 문과에 급제하여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대사헌, 대사간,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에 올랐으며, 선조가 [송균절조수월정신]이라고 극찬할 정도로 청렴하고도 강직하였다. 효종 9년(1658)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박순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숙종 24년(1698)에 이의건과 김수항을 추가 배향하였으며, 1713년에 [옥병]이라고 사액되었다.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 대원군의 서원 철폐로 훼철되어, 위패는 서원 터에 매안하고 단을 설치하여 향사를 지내왔다. 1926년에 김성대·이화보·윤봉양을 추가로 제향하였고, 1978년에 이명우를 회장으로 한 옥병서원 복원 추진회를 결성하여 1980년에 복원하였다. 경내 건물로는 6칸의 숭현각, 신문, 동서 협문, 박순 묘 및 신도비 등이 있다. 사우인 숭현각에는 박순을 주벽으로 이의건· 김수항·김성대·윤봉양·이화보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옥병서원에서는 매년 3월 1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선현의 향사와 향촌 교화가 서원 본래의 사명이듯이 옥병서원 역시 제향을 통하여 지역의 전통과 예절 교육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라싸CC

라싸CC

18.0Km    2024-06-12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제비울2길 161

라싸 (Lassa(Lhasa))는 티베트어로 '신들의 땅'이다. 라싸골프클럽은 산악지에서는 보기 드문 평탄한 경사도를 가지고 있다. 페어웨이의 평균 경사도는13.6도이다. 서쪽으로 흐르는 깊은 계곡과 다양한 수종의 수림대는 마치 자연의 일부인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코스이다. 27개 홀 3개 코스가 각각 고유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 가장 높은 곳의 마운틴 코스는 평탄한 지형에 빽빽한 자연림 속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레이크 코스는 3개의 커다란 호수가 코스 전체를 감싸고 있다. 밸리 코스에는 폭40m, 그리고 깊이 20m 장대한 계곡이 골퍼들을 기다리고 있다.

레이크문오토캠핑장

레이크문오토캠핑장

18.1Km    2024-11-14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호국로3296번길 31-46

포천 레이크문 오토캠핑장은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가족전용 캠핑장이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로 트램펄린, 미끄럼틀 등 실내 놀이터, 텃밭 수확체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수영장은 천막으로 둘러 항상 깨끗한 상태로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비전센터 사계절썰매장

어린이비전센터 사계절썰매장

18.1Km    2024-11-06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해밀예당1로 96

어린이비전센터 사계절썰매장은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을 테마로 썰매장과 다양한 부대시설이 운영되는 어린이 감성체험시설이다. 봄, 가을 시즌에는 썰매타기 외 트램펄린, 모래놀이터, 에어베드 등의 부대 놀이시설이 운영되고 여름에는 썰매를 타고 물에 풍덩빠지는 물썰매 외에 에어슬라이드, 자유롭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풀장 등이 운영된다. 그리고 겨울에는 눈썰매 외에 눈놀이를 할 수 있는 눈놀이터가 운영된다. 또한 쾌적한 휴식공간을 위하여 여름에는 그늘막, 겨울에는 몽골텐트가 설치된다.

영안수련원

영안수련원

18.1Km    2024-10-14

경기도 가평군 북면 논남기길403번길 41

영안수련원은 2006년 5월에 개원하여 국내 최고의 자연환경과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로 문화, 체육, 수련, 여가활동의 전당을 마련한다. 생활관 본동을 비롯하여 생활관 A,B,C동이 있으며, 대강당과 세미나실, 잔디운동장과 대운동장 등의 체육시설과 식당, 원두막과 바베큐장, 산책로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대강당은 400명을 한번에 수용할수 있으며 빔프로젝트, 대형스크린, 음향시설 등 각종 악기가 구비되어 있어 기업 연수나 대규모 단체 모임 등도 가능하다.

송월관

18.1Km    2024-09-06

경기도 동두천시 큰시장로 28-10
031-865-2428

경기도 향토지적재산으로 지정된 업소인 만큼 2대에 걸쳐 60년 가까이 이어져 내려오는 그 전통의 맛은 가히 예술이라 할 수 있다. 그러기에 전국적으로도 유명한데 아는 사람은 '동두천'하면 먼저 '송월관 떡갈비'라 할 정도로 그 명성은 대단하다. 흔히들 떡갈비 양념하면 주재료로 간장을 먼저 생각하는데 이 집의 떡갈비는 천연과일로 만든 소스에 소금으로 간을 해 그 깔끔한 맛이 일품이라 할 수 있다. 주출입구에는 계단이 있지만, 주차장과 연결된 부출입구는 경사로로 되어 있다. 식당은 2층에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용암리막국수

18.1Km    2024-04-24

경기도 양주시 평화로1889번길 46-12

용암리막국수의 면은 메밀가루와 밀가루를 섞어 구수함과 쫄깃함이 공존한다. 당일 반죽한 메밀면 반죽은 반드시 당일에만 사용한다는 주인장의 소신도 확고하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직화로 한번 구워낸 야채와 함께 진하게 우려 육수를 만든다. 울릉도산 부지깽이나물로 만든 들나물막국수는 용암리막국수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이다.

저스트슬립호텔 지행역점

18.1Km    2024-02-01

경기도 동두천시 중앙로 110-9 한스빌딩

저스트슬립호텔은 동두천 지행역에 있는 호텔이다. 지행역에서 도보로도 갈 수 있고 건물 지하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자가용으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건물 6, 7층이 호텔 층이라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저스트슬립호텔은 최고의 부티크 호텔을 목표로 새로이 선보이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호텔로 도심 속 모더니즘적 요소가 가미되어 있다. 다양한 컨셉으로 안락하게 쉴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vip룸은 프로젝터가 있어 영화를 감상할 수 있고, 스파욕조, 안마의자가 있는 방도 있다. 호텔 부근에 경기의 소금강으로 불리우는 소요산(587.5m)과 전통시장이 있어 숙박하며 둘러볼 수 있다.

관음산

관음산

18.1Km    2024-07-26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관음산(733m)은 경기 포천군, 영중면, 일동면, 이동면, 영북면등 4개면 경계에 솟아있다. 주위의 명성산 국망봉, 백운산 그늘에 가려 별로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그만큼 호젓한 산행을 즐기기에 좋다. 관음산의 특징은 바위가 별로 없는 ‘육산’이라는 점이다. 정상에서 북쪽 산자락에는 관광명소인 산정호수가 자리 잡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드라이브 코스인 영평천이 흐르고 있어, 볼거리가 많다. 관음산에서 동쪽으로 이어지는 사향산은 군사시설로 입산이 통제되고 있는 곳이다. 산행 들머리는 영중면 파주골, 영북면 산정리와 쇠골, 낭유고개 등이다. 이 중 파주골은 후고구려를 건국한 궁예가 명성산에서 왕건에게 패한 후 도주했던 곳이라 해서 패주동으로 불리다가 훗날 파주골로 되었다. 파주골 식당을 지나 계곡 초입의 폐광터에서 두 갈래 길이 나오는데 왼쪽은 쇠골로 넘어가는 길이고 오른쪽은 500봉으로 오르는 길이다. 능선을 올라서서 500봉까지는 50분쯤 소요되며 500봉에서 15분쯤 완만한 능선길을 따라가면 관음골재다. 여기서 오르막길을 다시 15분쯤 가면 우물목과 관음산으로 갈라지는 3거리가 나온다. 3거리에서 관음산 정상까지는 15분 거리로 경사도 완만한 데다 중간중간 전망이 트여 있어 지루하지 않다. 남쪽으로는 바위에서 바람이 솟아난다는 풍혈산, 북쪽으로는 낭유 고개 너머 사향산과 명성산이 솟아있다. 관음산은 불무산이나 사향산과 마찬가지로 군사지역에 속해 있던 곳이고 지금도 찾는 이가 거의 없어 무척 한산한 느낌을 주는 곳이며, 등산 안내표지가 거의 없고 등산로도 능선길은 뚜렷하지만 들머리, 날머리 부근은 사방팔방에 흩여져 희미하다. 뾰족뾰족 바위길도 있고, 편안한 숲길도 있어 호젓한 산길을 걷는 재미가 있는 관음산은 겨울산행을 할 때는 특히 낙엽이 많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