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온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강온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강온천

금강온천

14.6Km    2024-05-17

충청남도 공주시 고마나루길 51-12

금강온천은 이름 그대로 공주 시내 금강 주변에 위치한 온천이다. 지하 1,300m 암반수에서 용출하는 양질의 온천수로 수소이온농도 8.57의 알칼리성 단순천이며 수질은 무색, 무미, 무취의 성질을 지니고 있다. 만성 피부질환, 지방 과다, 발의 땀 제거 등 각종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대형온천과 금강온천모텔, 공주한옥마을 등 숙박시설이 함께 있어 가족 단위의 손님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주변에는 국립공주박물관, 공주문예회관, 무령왕릉, 송산리고분군, 공산성, 고마나루 등의 관광지가 있다.

청주숯불갈비

청주숯불갈비

14.7Km    2024-09-12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태성탑연로 422
043-232-2992

청주숯불갈비는 1985년에 문을 열어 줄곧 운영되고 있는 식당이다. 주인이 직접 재배한 친환경 식재료로 음식을 준비한다. 또한 한우와 국산 돼지고기를 납품받아 생갈비와 돼지갈비를 직접 작업한다. 대표 메뉴는 돼지갈비찜 정식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주문이 가능하다. 돼지갈비찜과 된장찌개, 공깃밥이 나온다. 그밖에 한우 안창살, 생등심, 특수부위 모둠, 육회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정선산들곤드레밥

정선산들곤드레밥

14.7Km    2024-05-24

대전광역시 유성구 반석동로34번길 37
042-822-3661

최근 건강 웰빙음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곤드레밥 전문점이다. 강원도 정선에서 곤드레 나물을 직송 받아 제철 나물과 토속적인 음식들로 상을 차려내고 있다. 주요 메뉴는 곤드레밥,곤드레 정식,곤드레 오불정식,곤드레 특정식이다. 정식을 시키면 더덕구이, 표고버섯 지짐, 감자떡, 시래기 된장찌개, 계란찜, 청포묵, 계절나물 등 총 16가지의 반찬이 차려진다. 곤드레밥은 곤드레 나물을 들기름으로 살짝 볶은 후 쌀을 넣어 즉석에서 밥을 해서 내주기 때문에 시골 솥밥처럼 구수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20분 전에 예약을 하고 가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식당 규모는 80석이며 전용 주차장과 인근에 공영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반석역 1번 출구 인근이어서 지하철을 이용해도 편리하다.

청룡사(청주)

청룡사(청주)

14.7Km    2024-08-30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청정로 116

청주 구룡산에 자리한 한국불교 태고종 사찰이다. 청주의 초입은 여름이면 동굴 속을 떠올리게 하는 플라타너스 가로수길로 시작된다. 전국의 고속도로 진입로 중 가장 아름답고, 운치가 있는 곳 중 하나이다. 청주 청룡사는 이 가로수길 초입 수의동에 자리한다. 수의동은 예로부터 절의를 지킨 사람이 많이 나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실제 청룡사 인근에는 임진왜란 당시 동래부사로 동래성을 끝까지 지키다 순국한 송상현의 묘소와 위패를 모신 충렬사가 있기도 하다. 청룡사라는 이름은 산사를 품고 있는 구룡산과 연관이 있는데 구룡산의 형세가 아홉 마리의 용이 구슬을 다투고 있는 듯한 모습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니 청룡사는 이 아홉 마리 용 가운데 청룡을 나타내는 산줄기에 자리를 잡은 셈이다. 이러한 까닭으로 명당으로 알려진 청룡사 인근에는 신라 시대와 고려 시대의 많은 절터가 남아 있으며, 청룡사가 위치하고 있는 이곳에도 신라 시대에 큰 절이 있었다고 한다. 청룡사는 1925년 청신녀 박문수행이 수숫대에 흙을 발라 띠집을 짓고 구도행을 시작하면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대웅전에는 이때 향불을 피우며 예불을 올렸을 것으로 생각되는 불상이 남아 있는데, 주불인 석가여래 좌상과 그 옆에 있는 조그마한 관음보살상이다. 이 두 불상은 흙으로 만든 토불이다. 토불은 흙부처, 또는 소조불상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나무로 골격을 만들고 진흙을 붙여 만든 불상을 말한다. 청룡사의 석가모니 불상은 흙이 주는 느낌만큼이나 이쪽저쪽이 둥글둥글하다. 금칠을 입혔지만 투박한 조성 수법으로 인해 잘 다듬어지지 않은 흙의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정감이 간다.

무라텐

무라텐

14.8Km    2024-06-24

대전광역시 유성구 반석동로40번길 90

무라텐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반석동에 있다. 깔끔한 느낌의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대표 메뉴는 새우, 오징어, 단호박, 계절 채소, 꽈리고추, 가지, 김 등으로 만든 스폐셜텐동이다. 우삼겹에 특제 소스를 넣고 볶은 후 명란마요를 넣은 우삼겹 명란덮밥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아나고텐동, 커리텐동, 무라텐동 등 여러 가지 덴동이 준비되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유성온천 공원과 대전시민천문대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쉽다.

계룡산상신농촌체험휴양마을

계룡산상신농촌체험휴양마을

14.9Km    2024-08-28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상하신길 396

계룡산상신농촌체험휴양마을은 계룡산 북동쪽 자락의 상신마을이 운영하는 곳으로 초등학교 폐교를 이용해 체험마을을 만들었다. 계룡산국립공원 안에 있어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용산구곡의 전설이 살아있는 힐링센터이다. 공주에는 전통 마을 행사와 풍성한 볼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가진 마을이 여럿 있는데 그중에서도 상신마을은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것이 특징이다. 체험은 방문 전 문의하는 것을 추천한다.

구즉묵집

구즉묵집

14.9Km    2024-05-30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1091-25

도토리묵밥과 도토리빈대떡, 도토리묵무침이 주요 메뉴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외에도 손두부와 메밀전병, 오리백숙, 닭볶음탕 등을 취급한다. 구즉묵은 상수리나무가 빼곡해 도토리가 많은 구즉동에서 유래한 오래된 토속별미로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기호에 따라 양념장을 넣어 입맛에 맞게 간을 조절할 수 있으며 닭가슴살을 따로 주문할 수 있고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이 방문하기에도 좋다.

오박사전복해신탕

오박사전복해신탕

14.9Km    2024-06-19

대전광역시 유성구 테크노1로 12-13 STOM 1차

오박사전복해신탕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에 있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외관과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로 이루어졌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전복오골계해신탕이며, 전복오리해신탕과 전복토종닭해신탕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약선삼계탕, 명품삼계탕 등 여러 가지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북대전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티놀자애니멀파크와 한국도로공사 회덕메타세쿼이아길이 있다.

꾸드뱅

꾸드뱅

14.9Km    2024-06-19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로 146 계룡프라자

꾸드뱅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족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2015에 개업했으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쌀로 만든 쫄깃한 반죽에 세 가지 치즈를 넣어 만든 치즈 모찌다. 버터를 넣고 돌돌 말아 소금 알갱이를 뿌린 소금빵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꾸아망, 옥수수 크루아상, 쑥 가나슈 마들렌, 플레인 베이글 등 여러 가지 빵이 준비되어 있다. 유성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대전 숲체원과 한국자연사박물관이 있다.

공주상신리 당간지주

공주상신리 당간지주

15.0Km    2024-08-28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당이라는 깃발을 달아 두는데, 이 당을 꽂아두는 기다란 장대를 당간이라 하고, 당간의 양쪽에 서서 이를 지탱시켜 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드물게 당간이 있으나 대부분 두 기둥만 남아있다. 이 당간지주는 마을 입구의 민가 뒷돌담에 서 있다. 남아있는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아서 한쪽 기둥은 잘린 채 떨어져 있고, 다른 한쪽도 파손이 심하다. 기둥의 받침대는 여러 개의 돌로 조립되어 있으며, 옆면에 연꽃무늬를 새겨 놓았다. 마주 보는 면에는 아래위 두 곳에 당간을 고정시키기 위한 홈을 파놓았다. 바깥면의 가운데에는 넓은 띠를 도드라지게 새겨놓았고, 앞뒷면은 가장자리에 테두리선을 넓게 둘러놓았다. 기둥사이에는 당간을 받치던 받침돌이 놓여 있는데, 그 윗면에 동그란 홈을 두어 당간을 꽂아두도록 하였다. 돌을 다듬은 솜씨나 각 부분의 꾸밈새로 보아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