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앗간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물레방앗간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물레방앗간가든

물레방앗간가든

0m    34421     2023-06-12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리내성지로 283
031-674-6437

조용한 공간 맑은 공기가 더욱더 심신을 맑게 해주는 곳에 위치하였으며, 민물새우매운탕의 시원하고 얼큰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위생관리를 통해 사계절 신선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저수지가 옆에 있어 여름에 시원함을 느낄수 있다. 낚시도 가능하다.

청원사(안성)

청원사(안성)

10.0 Km    22825     2024-01-31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통심길 16-102

청원사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천덕사 중턱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청원사는 산속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 산새와 풀벌레 소리 이외엔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이다. 청원사가 산속 깊숙이 자리한 것과 관련된 몇몇 이야기들이 전해오고 있다. 청원사가 자리한 청덕산은 병자호란 때 의병 천여 명이 이곳에 은신하면서 목숨을 구했다고 하여 천덕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청원사는 산골짜기 언덕 안으로 늘 푸른 안개가 자욱한 것에 유래되었다. 아울러 옛날 청원사에서 불도를 닦던 스님이 명절이 되자 팥죽을 쑤어 부처님께 공양하려 했는데, 음식을 해먹은 지가 너무 오래되어 아궁이에 불을 피울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산을 내려가 마을에 불씨를 얻어 절에 돌아왔더니 벌써 부처님의 입에 팥죽이 묻어 있었다는 일화가 구전되고 있다. 청원사에 있는 문화재로는 대웅전과 대웅전 앞에 있는 전형적인 고려 탑의 기법을 보여주고 있는 청원사 칠층석탑이 있다.

별난매운탕

별난매운탕

10.0 Km    2     2022-11-01

경기도 안성시 만세로 735

별난매운탕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동항리에 있는 한식당이다. 안성동항지방산업단지 인근에 있다. 대표 메뉴는 버섯육개장이다. 진하고 매운 사골 국물에 느타리, 팽이 등 다양한 종류의 버섯과 당면, 야채를 듬뿍 넣고 돌솥에 펄펄 끓여 낸다. 이외에도 버섯불고기, 메기매운탕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모두 입식 테이블이다. 단체석도 있어 모임하기 좋고, 매장 앞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안성 3.1운동 기념관이 가까이에 있다.

뜰안애

뜰안애

10.0 Km    1     2023-01-2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백옥대로 805-18

매장 앞쪽으로 큰 길이 있고 세로로 길쭉한 세움 간판이 있어 찾기 쉽다. 식당 입구 쪽에 여유로운 크기의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 좋다. 하얀색으로 주차라인이 구획되어 주차가 용이하다. 분야별 전문 요리사들이 자신 있게 만드는 '3가지가 맛있는 집'이다. 식사는 한정식 찰솥밥, 보양식으로 황제 능이해신탕, 능이버섯백숙, 고기류는 투뿔 한우가 있다.

너리굴오토캠핑장

너리굴오토캠핑장

10.0 Km    3     2023-08-02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너리굴길 100

너리굴문화마을 캠핑장은 경기 안성시 보개면 신장리에 위치했다. 약132,000 여 ㎡의 숲속에 펜션, 캠핑장, 체험공방, 수영장, 운동장, 사슴목장, 까페, 조각공원, 등 문화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예술체험공간이다. 너리굴은 '넓은 골'이라는 의미를 가진 안성 고유어라고 한다. 너리굴문화마을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입구에 비치된 지도 및 방향 안내도를 보고 캠핑장을 찾아가야 한다. 이곳 오토캠핑장은 사이트가 블럭화 되어있지 않다. 자연그대로를 이용한 나무데크들과 인위적으로 경계해놓지 않은 사이트들이 오히려 여유로운 공간을 느낄 수도 있다. 또한 어린이 체험 공간, 수영장, 산책코스, 야외마당, 카페, 놀이터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넓은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포레스트벨

포레스트벨

10.0 Km    1     2023-11-0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맹리로 85-1

포레스트벨은 용인의 딸기 농장으로 미니 동물원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 아이와 함께 가기 좋다. 2023년 10월 리뉴얼 오픈했으며 비 예약제로 운영된다. 실내 공간인 유리온실에서 음료 판매 및 딸기 체험이 이루어지고 미니 동물원에서는 동물 먹이주기, 양 산책 및 목욕 시켜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밖에 모래놀이, 트램펄린, 유아 롤러코스터 등의 놀거리가 있다. 불멍 체험도 인기가 많은데 농장에서 판매하는 꿀고구마와 감자를 야외 화로에서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 입장은 유료이며 용인 시민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너리굴 문화마을

너리굴 문화마을

10.0 Km    38257     2023-12-07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너리굴길 100

너리굴 문화마을은 비봉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캠핑장과 펜션 및 다양한 문화공간까지 갖춘 산속의 마을이다. [너리굴] 이란 말은 [넓은 골]이라는 뜻의 안성 고유어이다. 너리굴 문화마을은 자연과 예술이 한데 어울려 있는 마을로, 강당 및 회의실과 펜션 숙소, 카라반, 운동장, 수영장, 카페, 아트숍 등이 갖추어져 있다. 마을 내 여러 예술작품들이 있고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이용하여 건축하여 비봉산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사계절에 맞춰 옷을 갈아입듯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너리굴 아트숍은 너리굴에서 행해지는 여러 가지 문화 예술 프로그램의 결과물들이 한데 모여있는 독특하고 이색적인 공간이다. 원하는 사람들은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구입할 수도 있으며 도자기, 액세서리, 생활소품뿐만 아니라 무형문화재 이경자 선생의 금속공예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다. 체험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는 팔찌부터 지갑, 가방까지 가죽으로 나만의 생활소품을 만들 수 있는 가죽 공방, 물레를 이용해 나만의 그릇을 만들 수 있는 도자 공방, 과학교실 등이 있다.

동물체험 농장과  신명 넘치는 우리 문화의 매력을 만나다

동물체험 농장과 신명 넘치는 우리 문화의 매력을 만나다

10.0 Km    2039     2023-08-09

드넓은 초원을 달리고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도 주며 자연을 누리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다. 안성팜랜드의 가축 체험과 더불어 너리굴문화마을의 공예체험도 즐겁다. 예술적 분위기를 느끼며 천천히 돌아보는 공방 방문도 좋다.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칠장사와 남사동놀이 공연이 펼쳐지는 남사당전수관도 놓치지 말자.

안성 유별난마을

안성 유별난마을

10.1 Km    23084     2023-03-22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장수정길 12-24

마을뒤에 있는 해발 227.8m의 낮은 구릉성 산지로 내곡마을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산으로 예전에 망월산에서 망월놀이를 했던전통이 있고, 연도가 밝혀지지 않은 옛 절터가 있으며, 장수바위의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또한 석굴, 토굴을 하였던 금광과 약수터가 3군데가 있으며 마을사람들의 산책로로도 이용이 되고 있다.수령 300년 이상 된 쌍자형의 향나무가 마을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무 아래로는 대동 우물이 자리하고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에 의하면 이 우물물을 마시는 사람은 득남을 하며, 무병장수 한다고 알려져 있다.

쌍미륵사와 기솔리석불입상

쌍미륵사와 기솔리석불입상

10.2 Km    19749     2024-04-26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텃골길 105

쌍미륵사는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국사봉 산 중턱에 고즈넉하고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는 사찰이다. 그곳에 들어서면 절 입구에 갓을 쓴 미륵불 2구가 오는 이들을 반기고 있다. 절 입구 정면에 있는 요사채 뒤편의 2층 석축 위에 10m 간격으로 나란히 세워져 있는데 이 2구의 미륵불을 기슬리 석불입상이라고 하며 남자 미륵불이라 불리는 키 5.4m의 미륵과 여자 미륵불이라 불리는 5m 높이의 미륵이 나란히 함께 서 있기 때문에 쌍미륵불이라고도 불린다. 기슬리 석불입상은 커다란 돌기둥에 불상 2구가 같은 형식으로 조각되어 남북으로 놓여 있다. 높이가 약 5.7m로 매우 길어 보이는 느낌을 준다. 이 두 석불은 모두 민머리로 그 위에 지혜를 상징하는 상투 모양의 육계가 튀어나와 있으며 얇은 자연석을 둥글게 가공하여 갓으로 사용하였다. 사각형의 비대한 얼굴에 가는 눈, 삼각형의 짧은 코, 두터운 입, 짧은 귀 등 윤곽이 뚜렷하고, 목에는 번뇌와 업, 고난을 상징하는 삼도가 선명하다. 법의는 두 어깨를 가린 통견으로 원통형의 신체를 감싸고 있다. 손 모양은 중생의 모든 불안을 없애주고 소원을 들어준다는 자세를 하고 있다. 이 석불입상은 고려 시대의 전형적인 지방 양식으로 안성지역에는 이러한 석불입상이 다수 남아있다. 석불입상 옆으로는 쌍미륵사의 용화전이 조용히 자리하고 있고 경내에 각기 다른 모습과 표정의 오백 나한들이 있는 오백 나한전과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산신을 모신 산신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