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Km 2024-09-1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전나무골길2번길 94
한원컨트리클럽은 40만평의 광활한 대자연 속에 27홀 회원제 골프 코스와 전통 한옥식 클럽하우스를 갖추고 있다.
12.4Km 2024-02-01
경기도 안성시 만세로 1137
버스커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에 있는 이탈리안 & 와인 전문 레스토랑이다. 수제 돈가스, 파스타, 피자를 전문으로 판매한다. 육질 좋은 호주, 미국산 프라임 등급 고기를 사용한다. 이외에도 리소토, 필라프, 샐러드 등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세계 100여 종의 와인을 수입, 판매하는 Daily Wine의 평택점으로 시중보다 저렴한 창고형 할인 판매하고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라이브 공연을 하기도 한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다. 근처에 칠곡 저수지가 있다.
12.4Km 2023-07-26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평로 112 양지파인리조트
강남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울창한 수림 속에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한 27홀 규모의 양지 파인 골프클럽은 서, 남, 동 3개 코스와 남코스 9홀, 라이트 시설을 완비하여 새벽, 야간골프가 가능하다.
소나무, 전나무, 단풍나무 등의 대형 수목이 많아서 자연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12.4Km 2024-10-3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남평로 112
양지파인리조트스키장 내 위치한 양지파인펫파크는 1,300여평의 천연 잔디 운동장이 있는 애견카페이다. 양지파인리조트스키장에서 운영하며 반려견 동반 객실 펫룸과 리조트 내 시설을 연계 이용할 수 있다. 넓은 천연 잔디 운동장과 애견과 견주가 편히 쉴 수 있는 대형 파라솔 및 캠핑 의자, 테이블, 해먹이 마련돼 있다. 동절기에는 몸을 녹일 수 있는 실내 애견 운동장을 추가 운영하며, 양지파인펫파크 내부에 펫카페 [따추]에 음료와 간단한 간식 등을 먹을 수 있다. 외부 음식 반입은 허용되지 않는다. 40cm, 10kg 미만 소형견만 입장 가능하며, 대형견은 입장이 제한된다. 현장 및 온라인 예매를 통해 입장 가능하며,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다. 단, 네이버 예약의 경우 당일 사용이 불가해 이용 전날 미리 예약해야 한다.
12.4Km 2023-06-10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만세로 1138
031-658-7200
소호갤러리카페(SOHO GALLERY CAFE)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에 위치한 갤러리카페이다. 칠곡저수지 인근에 자리하여 잔잔한 저수지 뷰를 바라보며 차를 맛볼 수 있다. 야외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고 내부는 2층으로 모두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 어디서든 뷰를 만끽할 수 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파스타 종류, 샐러드 등으로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여 브런치로 적합하다. 인근에 독정낚시터, 운수암 등 자연 경관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들이 많다.
12.4Km 2024-08-29
경기도 안성시 내혜홀3길 7-1
안성시 아양주공아파트 107동 바로 뒤에 미륵 두 기가 모셔져 있다. 본래 아양동은 아롱개마을이었으나 현재는 아양동으로 부른다. 왼쪽 불상은 상체만 보이고 오른쪽 불상은 전신에 가깝게 노출되어 있다. 보이지 않는 하체는 땅속에 묻혀 있다.왼쪽 불상은 상체의 키가 훌쩍 크고 꽃무늬가 선명한 보관을 썼으며, 어깨가 곧고 당당하다. 긴 목에 윤곽이 뚜렷한데 마치 화장을 막 끝낸 도시 미인처럼 화려하다. 하얀 자갈로 눈동자를 삼은 것도 특이하며, 반면에 오른쪽 불상은 기다란 관모를 쓴 것처럼 장식 없이 소박하고, 목이 짧아 어깨가 붙어버렸다. 옷도 법의가 아닌 관복처럼 주름이 적다. 얼굴의 윤곽도 생전 다듬어본 일 없는 시골 할아버지의 형상이다. 그래서 이 마을 사람들은 두기의 보살상을 두고 왼쪽 불상은 할머니, 오른쪽 불상을 할아버지 미륵으로 부른다. 안성 미륵에서 새로운 점은 미륵이 마을로 내려오고 민간신앙화되면서 기존의 형식이 무시되고 있다는 것이다. 법의와 관복이 혼용된 모습이고 수인의 개념이 깨지고 있다. 마을 사람들은 매년 정월 보름이 되면 아양동 미륵님께 치성을 드린다고 하는데 남자들은 풍물을 치고 여자들이 제를 주관한다고 한다.
12.5Km 2024-04-29
경기도 안성시 낙원길 22
안성향교는 1532년 창건된 된 향교로, 1932년과 1986년, 1988년 총 3차례 중수하였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안성향교는 대성전, 명륜당, 풍화루, 삼문 등이 현존하고 있다. 대성전은 문묘를 배향한 곳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이다. 명륜당은 일종의 교실이며, 풍화루는 일종의 강당으로 전국에 안성과 남원밖에 없으며 규모는 정면 11칸, 측면 1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성향교의 풍화로는 조선시대 향교 문루(아래에는 출입을 하는 문을 내고, 위에는 누를 지어 사방을 두루 살피는 기능을 가진 건물)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경사지라는 입지여건의 특징을 잘 살려 외부에서 향교 내부가 들여다보이지 않도록 향교 전면을 효과적으로 가릴 수 있는 적절한 높이와 규모를 가진 건물이다.
12.5Km 2024-05-27
경기도 안성시 중앙로 448
031-675-2590
안성유기는 "안성맞춤"의 대명사로 통한다. 놋쇠 또는 통쇠라고 하며 장인정신과 뛰어난 솜씨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기에 이렇게 불렀다고 전해진다. 안성유기는 한동안 그대로 잘 유지되어 오던 것이 일제침략으로 인하여 1941년부터 일본이 태평양전쟁을 일으키면서 전국에 있는 유기를 거두어들임으로 큰 타격을 받게 되어 일시에 안성유기가 없어지는 큰 수난을 겪게 되었다. 그러나 뜻있는 유기공들은 산으로 숨어들어 계속 유기를 만들었다. 전쟁중에는 안성 유기가 별로 성행을 보지 못하여 5~6곳이 있을 정도였으며 대부분 일제의 눈을 피하여 산 속 등지에서 숨어 제작하였다. 그러나 해방과 더불어 안성 유기는 갑자기 성행하여 안성 시내 곳곳에서 유기업이 번성하였다. 이때는 식기류인 반상기를 중심으로 하여 수저,젓가락, 담뱃대 등을 비롯하여 해방의 감격으로 급격히 성행한 농악기구까지 만들게 되었다. 본래 농악기구는 방자(놋쇠를 달군 후 두들겨 만드는 방법)식으로 제품을 만드는데 안성 유기의 특징은 주물제작법이었으므로 이때부터 안성유기에도 방자 제작법이 성행하여 안성유기의 절정을 이루었다. 그러나 안성유기도 거대한 생활 변화로 밀려오는 시련은 어쩔수 없었다. 그것은 광복 후 반짝하고 빛나던 성황이 사라진 것이다. 왜냐하면 일반 생활에 있어서 연료의 변화가 온 것이다. 본래 우리나라의 일반적 연료는 장작을 위주로 한 나무였다. 그러나 6.25가 지나고 대도시의 연료가 연탄으로 바뀌게 되었다. 주로 부엌에서 사용되는 놋식기는 연탄가스와 상극적인 관계가 있어 시뻘겋게 녹이 슬거나 누렇게 변해버려 곧 식기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유기 대신에 알루미늄 그릇이나 스텐레스 그릇으로 바꾸어 사용하게 되고 아울러 유기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6.25를 전후로해서 안성의 유기는 절정을 이루는 듯하여 그 공장의 수만도 37개나 되었으나 지금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계보를 잇고 있다.
12.5Km 2023-10-04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장능리 산62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레이크, 밸리, 마운틴의 3개 코스 총 27홀의 퍼블릭 골프장이다. 회원제에서 퍼블릭으로 전환했다.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부드러움을 강조하여 정원을 걷는 듯한 코스를 목표로 관리하고 있다.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식사 메뉴에 밥과 김치는 국내산이고, 두부류는 외국산 콩을 사용한다. 소고기미역국, 육개장, 황태해장국, 청국장, 짜장면 등 서민적이고 저렴한 가격의 음식이 준비되어 있다.
12.5Km 2024-11-06
경기도 안성시 낙원길 78
안성낙원역사공원에는 모두 46기의 공덕비 선정비, 문인석, 송덕비가 있고, 소설가 이봉구님의 문학비가 있다. 고려시대의 삼층석탑, 흩어져 있던 좌대 불상 광배들을 모아 만든 석불좌상, 석남사에서 출토되었다는 광배와 좌대 등이 남아 있어 많은 볼거리와 이야기거리를 전해준다. 그 중 특히 유념해서 볼 것이 오명항선생(1673-1728) 토적송공비라 할 것인데 이는 원래 동본동에 있던 것으로 1969년에 이곳으로 이전 복원하였는데 선생은 영조 4년(1728)에 이인좌의 난을 평정한 사로 도순무사로 분무1등공신이 되었으며 송공비는 이를 기리기 위하여 1744년(영조20년)에 만들어진 것이다. 소설가 이봉구님은 안성출신으로 일제하에서는 농촌계몽운동을 펼치기도 하였으며 작품으로는 실명소설<명동 에레지><방가로>등이 있으며, 안성을 무대로 한 <안성장날>이 있다. (출처 : 안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