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Km 2025-01-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문정로144번길 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4층 건물로 지하 1층은 대형 라운지, 1층은 주문과 반납하는 곳, 2층과 3층은 라운지로 꾸몄다. 1층에는 야외에도 좌석이 있다. 화장실은 2층과 3층에 있다. 단체로 방문한 경우에는 지하 1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매장은 특이하게도 삼각형 모양으로, 실내에도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메뉴는 자몽티, 유자티 등 과일티류,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 같은 에이드류와 캐모마일, 얼그레이 같은 티 종류, 카야 토스트와 퐁신퐁신 와플 같은 디저트류가 다양하게 있다. 가까이에 율동공원, 성남 3.1운동 기념공원 등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10.3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80번길 35
용마루는 3대째 운영하는 백숙 전문점이다. 이곳은 깔끔한 내부에 테이블로 되어 있는 실내와 천막 아래 테이블이 있는 야외로 나뉘어 있다. 시어머님의 비법을 그대로 물려받은 며느리가 운영하는 이 식당은 철마다 직접 담는 김치와 장독에서 숙성된 장으로 맛을 낸 깔끔하고 시원한 맛의 국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기다림 없이 바로 식사할 수 있도록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 없이 방문하여도 식사를 할 수 있다. 백 년 가계로 선정된 용마루는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 가게 앞에 주차 공간이 있지만 협소한 편이고 테이블당 차량이 제한되어 있어 만차 시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주차 할인권을 제공해 준다.
10.3Km 2024-06-28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문정로148번길 9
경기도 분당 율동공원 인근 먹자골목에 자리 잡은 한식당이다. 생삼겹살이나 냉동 삼겹살, 오리, 우삼겹살 등 취향에 따라 메인 고기를 선택해서 주문하면 쌈 채소와 다양한 반찬이 곁들여지는 쌈밥 정식을 선보이는 곳이다. 선택한 고기를 직화로 구워 야채와 함께 쌈을 싸서 먹는다. 우렁 된장을 제공하는데 큼직한 우렁에 짜지 않아 부담 없는 맛이다. 직화쌈밥을 주문하면 식사로 수제 칼국수가 무한 리필로 제공된다. 점심시간에는 대기가 있지만 예약하면 기다리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다. 인근에 율동공원과 성남 3.1 운동 기념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10.3Km 2024-06-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만세길 5
경기도 성남시 율동공원 앞에 있는 닭백숙 전문점이다. 3층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다. 넓은 실내에 좌석 수도 많고 좌석 간격이 넉넉하며 테이블이 커서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주메뉴는 누룽지 닭백숙과 누룽지 오리 백숙이다. 푹 고아 삶은 닭고기는 육질이 매우 부드럽고 구수한 누룽지가 같이 나온다. 음식은 적당한 간이 되어 있어 추가로 간을 하지 않아도 먹을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 막국수나 도토리묵도 인기 있다. 닭도리탕은 예약해야만 먹을 수 있어 방문 전에 확인하는 게 좋다. 김치, 깍두기, 양파장아찌, 고추, 동치미가 기본 반찬으로 나온다. 기본 반찬이 모자라는 경우 반찬 셀프 코너에서 리필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10.4Km 2025-01-20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302번길 125
카페 숲길은 하남시 상산곡동에 있는 글램핑을 할 수 있는 카페이다. 주차는 카페 근처에 커다란 주차장이 두 곳이 있어 넉넉하다. 카페 이름처럼 숲길이 옆에 나 있고 작은 계곡이 있어 날씨가 포근할 때는 시원한 물에 발을 담글 수 있다. 네이버를 통해 예약하면 텐트에서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는 글램핑을 할 수 있다. 낮과 저녁 두 타임으로 운영되고 있다. 물론 분위기 좋은 실내 카페도 있어서 카페 안에서 차를 즐길 수도 있다. 야외 텐트는 반려동물도 동반할 수 있다. 어린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시기에 와서 다슬기 잡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10.4Km 2024-07-0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문정로144번길 4
180 커피로스터스는 경기도 성남시 율동공원 근처에 있는 로스터리 카페이다. 이승진, 이동형, 주성현 등 국가대표 로스터가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로 매장은 1층과 2층을 사용하고 있다. 1층은 바 형태로 꾸며진 커피 바이고 2층은 안락한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커피하우스다. 야외 테라스에도 마주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다. 대표 메뉴는 콜드브루 얼음과 바닐라 우유가 어우러진 꾸러기 수비대이고, 에스프레소, 아인슈타인, 피치화이트, 크림스에반스, 오렌지클라우드, 오랑제트 등이 있다. 커피 외에도 시즌 메뉴와 다양한 디저트가 있고 취향에 맞는 원두도 매장을 방문해서 구매하거나 택배 주문을 할 수 있다. 카페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0.4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궁평하천길 38
멋스러운 한옥에서 푸짐하고 정갈한 한정식 밥상으로 자극 없는 건강한 맛이다. 직접 발효한 식자재들로 감칠맛까지 더해 맛있게 조리한 기본 찬이 나온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기분 좋아지는 밥상을 받아 볼 수 있는 한정식집이다. 매장 내부는 단체석이 있어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며 주차는 100대 정도 주차 가능하여 편리하게 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10.4Km 2024-07-1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 181 정빌딩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고기요리 전문점이다. 깔끔한 현대식 건물과 모던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잘 어울린다. 참나무로 훈연한 돼지고기의 맛과 향이 조화를 이루어낸다. 부드럽고 풍미 가득한 고기를 즐길 수 있다. 참향오미뼈등심, 숙성한돈, 뼈목심, 숙성한돈 오겹살, 숙성한돈 항정살, 한우 등심, 한우 새우살, 한우 치마살, 참향뼈등심, 청국장가마솥보리밥, 된장가마솥보리밥, 한우육개장, 한우육개장칼국수, 고등어구이, 한돈제육볶음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유명인도 다녀간 맛집이다. 주변에 책테마파크와 율동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다.
10.4Km 2024-07-0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로165번길 36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외관은 벽돌집으로 되어 있으며, 내부로 들어서면 화이트와 우드 톤의 인테리어가 깔끔한 느낌이다. 손맛 건강 밥상이 대표메뉴이며, 자연에서 담은 17찬의 진수성찬이 제공된다. 밑반찬으로 멸치볶음, 겉절이, 다양한 종류의 김치, 각종 나물 등이 나오며, 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무한리필이 가능하다. 7세 이상은 1인분 주문을 원칙으로 한다. 그 외 보리 굴비, 제육 숯불구이, 해초, 게장, 굴비는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근처에 서현수변공원, 책테마파크, 율동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다.
10.4Km 2024-10-15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남한산성 탐방로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역사테마길이다. 총 5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연의 경치는 물론 성곽을 따라 이어진 산책로가 운치를 더해준다. * 장수의 길 1코스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는 1코스는 다른 코스에 비해 길이 완만하여 초보자도 걷기 좋은 등산코스로, 약 3.8km 거리에 소요시간이 1시간 20분으로 가볍게 다녀오기에 좋다. 이 코스는 방어요새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탐방코스로, 방어시설물의 중심이었던 전승문(북문), 우익문(서문), 지화문(남문)을 거닐며 전쟁 시 비상연락 및 적정 탐색을 위한 암문과 지휘를 했던 수어장대를 볼 수 있다. * 국왕의 길 2코스 병자호란 당시 인조가 항복하러 서문으로 나갔던 길이라 ‘국왕의 길’이라고도 불리는 2코스는 약 2.8km 거리에 소요시간이 1시간으로 5개 코스 중에 가장 짧다. 하지만 역사적인 볼거리는 가장 풍성하며, 성곽보다는 숲길의 비중이 높아 등산의 묘미도 느낄 수 있다. 2코스에서 잘 가꾸어진 소나무 숲길을 거닐며 세계유산 남한산성의 시원한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 승병의 길 3코스 3코스는 약 5.7km 거리에 소요시간 2시간으로 남한산성을 만들 때부터 전쟁시기 남한산성을 지켰던 승병들의 생활을 알아볼 수 있는 탐방코스이다. 산성의 수축과 유지를 위해 승병이 머물렀던 장경사와 남한산성의 외성인 봉암성을 볼 수 있다. 승병의 길에서 사찰을 거닐며 세계유산 남한산성 사찰의 고즈넉한 모습을 볼 수 있다. * 옹성의 길 4코스 남한산성의 약점을 보완하고자 했던 선조들의 고민을 느낄 수 있는 4코스는 약 3.8km 거리에 소요시간이 1시간 20분이다. 적군의 대포에 대응한 방어시설이었던 남옹성을 볼 수 있으며, 굳건한 성벽과 야생화를 비롯한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있어 평화로운 모습을 보며 걷기에 좋다. * 산성의 길 5코스 ‘하늘이 만든 성’으로 알려진 산성의 길 5코스는 남한산성의 성벽을 두루 볼 수 있는 코스로, 약 7.7km거리에 3시간 20분 정도 소요가 된다. 이 코스에서는 남한산성을 지키는 성벽을 따라 암문과 치성 등 방어시설물을 볼 수 있다. 또한, 성벽의 경관과 성남, 하남, 광주의 경관, 남한산성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