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민속극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공주민속극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공주민속극박물관

공주민속극박물관

10.2Km    27298     2024-07-26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돌모루1길 40

한국민속극박물관은 공주 시내 북쪽에 위치한 사설 민속극 박물관이다. 수집한 민속자료 들을 전시하고, 각종 민속 공연과 출판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민속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민속연극에 쓰이는 인형, 탈, 악기와 전통예술의 바탕이라 할 수 있는 무속자료, 재래농기구 등을 아담한 소나무 숲속에 상설 전시하여 다양한 민속예능을 체험할 수 있는 전문 박물관으로 거듭났다. 각종 민속 자료를 전시하며, 인형극 교실과 종이 공예 교실을 운영해 학생과 일반인들이 직접 탈을 만들고, 공연도 해 보는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미마지

10.2Km    3823     2023-12-19

충청남도 공주시 의당면 돌모루1길 40
041-856-5945

‘미마지’는 예술인으로 백제의 문화를 일본에 전파한 인물이다. 공주 지역의 문화와 전통, 향토음식 그리고 백제의 얼을 전파하는 주체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된 곳, 미마지. 이곳은 일반 농가의 음식이 아닌 기품 있는 반가의 한상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청송 심 씨의 4대 독자의 아내로 한집안의 대소사를 치러낸 도영미 대표의 손맛과 청송 심 씨의 전통의 맛 그리고 공주의 향토성이 융화되어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특별함이 있다. 밤, 나물, 표고버섯 등의 지역 특산물을 이용하여 제철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반찬 하나하나에 깊은 정성이 깃들어져 있음은 물론 그 기품을 공주 분청사기에 담아내어 손님상에 내놓는다. 또한,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볼거리까지 준비되어 있어 백제의 맛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공간이다.

명탄서원

명탄서원

10.2Km    2326     2023-11-10

충청남도 공주시 명탄서원길 48

1490년(성종 21)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이명성(李明誠)과 이명덕(李明德)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연기군 금남면에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창건과 동시에 ‘명탄(鳴灘)’이라고 사액되어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731년(영조 7)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 복원하였다. 그 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으며, 광복 후 1955년 후손들이 복원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8칸의 재실 겸 강당, 6칸의 수호사, 중앙의 신문(神門)과 양옆 협문으로 된 정문 등이 있다. 사우에는 이명성과 이명덕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재실 겸 강당은 유생들의 회합과 제향시 제관들의 숙소로, 수호사는 제구의 보관 및 관리인의 숙소로 사용하고 있다. 매년 3월 5일과 9월 5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祭品)은 7변(籩) 7(豆)이다. 재산으로는 논 1,800여 평, 대지 1,300여 평 등이 있다.

별신(삼버들협동조합)

별신(삼버들협동조합)

10.3Km    0     2024-06-17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시장1길 6-2

삼버들협동조합은 큰 버드나무 세 그루가 있었다 하여 지어진 부강의 옛 지명 ‘삼버들’에서 따온 이름으로 전통문화향유 활성화 사업 및 교육 콘텐츠를 기획하는 마을기업이다. 2018년부터 14개의 지역 문화재를 활용한 도보여행 코스 ‘작은 여행자마을’을 운영하며 역사공간을 활용해 문화공연과 돌잔치, 전통혼례장소 대관을 하고 있다.

고창애풍천장어

고창애풍천장어

10.3Km    1     2024-04-12

충청남도 공주시 창벽로 234-1

고창애풍천장어는 순수 국산토종 자포니카 치어로 기른 1종 민물장어 전문점이다. 푸짐한 양은 물론이고, 두툼한 담백한 장어를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먹는 맛이 일품이다. 주메뉴는 풍천장어 한판구이이며, 이외에도 장어추어탕과 장어칼국수, 장어탕, 누룽지 등 식사류도 준비되어 있다.

전통궁중칼국수

전통궁중칼국수

10.3Km    0     2023-12-14

충청남도 공주시 금벽로 679

전통궁중칼국수는 진한 칼국수의 육수가 별미다. 칼국수에 수육을 곁들여 먹는 사람들도 많다. 주문한 음식이 빨리 나오며, 주차공간이 넓어서 좋다. 포장은 수육만 가능하다.

천주교부강성당

10.3Km    3     2023-09-11

세종특별자치시 부강4길 33

부강성당은 천주교 청주교구에 속한 가톨릭 성당이다. 현재의 성당 건물은 1962년에 완공하였으며, 이전에 성당으로 사용했던 한옥도 그대로 남아있어, 전통적 양식의 한옥 성당과 석조 로마네스크풍으로 지어진 북미식 교회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현재의 성당이 공존하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부강성당은 선교활동과 다양한 구제사업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했던 역사를 담고 있기에 건축사적인 측면과 함께 종교적인 의미에서도 보존 가치가 높다. 성당의 반원 아치 입구 위에는 [천주교회 성모 성명 성당]이라 새겨진 석판이 붙어 있다. 성모 탄생 축일 후4일째 되는 날을 성모 성명 축일로 지냈지만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 개혁에 따라 교회력에서 삭제되었는데, 9월 8일 성모 성탄 축일과 중복되기 때문이다. 성당의 외형에서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긴 종탑이 성당 중앙 상단이 아닌 입구 오른쪽에 자리한 것이다.  종은 과거 성당에서 구호품을 나눠줄 때 쳤는데 지금으로 치면 사회복지 활동인 셈이다. 사제들은 미군 부대 등에서 목재 등을 실어와 인근 지역에 극빈자를 위한 주택 20 가구를 건립하며 빈민 구호에 힘썼다. 구호품을 나눠주는 종소리는 더는 들을 수 없지만, 지금도 미사 전 30분과 미사 전 5분에 종을 쳐 미사 시간을 알리고 있다.  부강성당은 도시 성당의 웅장함과 성스러움에 익숙하기에 시골 성당의 소박하고 정갈한 느낌이 더 특별하게 느껴진다. 경내 안에는 둘레 2~3m, 성당 높이만 한 느티나무가 있는데, 성당을 봉헌하며 심은 작은 나무가 어느새 성당 높이만큼 자랐다. 주말이면 성당 어르신들이 나무 밑에 놓인 자연석을 의자 삼아 담소 나누고 아이들은 굵직한 가지 위에 줄을 매어놓은 그네를 타기도 한다.

카페캐빈하우스

카페캐빈하우스

10.5Km    0     2024-07-31

세종특별자치시 시목부강로 685-5

카페 캐빈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 부강리에 있는 디저트 카페다. 야외 카페와 독채 방갈로 이용이 가능하며 바비큐는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이며, 카페라떼, 카페모카 등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이 밖에 초코머핀, 도넛, 크로와상, 소세지, 소떡소떡, 라면 등 각종 먹거리도 판다. 반려견 동반입장이 가능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넓은 창이 인상적인 곳이다, 남청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국립세종수목원과 세종호수공원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마세오른

마세오른

10.5Km    0     2023-12-05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정광터1길 98-20

마세오른은 충남 공주시 반포면 봉곡리에 자리 잡고 있다.대표 메뉴는 직접 담근 매실청과 고추청으로 맛을 낸 직화 닭 불고기다. 이 밖에 수제 레몬청 소스를 곁들인 레몬청 탕수기, 7~9월에 맛볼 수 있는 소바 등이 있다.정해진 영업시간이 있지만,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한다.

조천연꽃공원

조천연꽃공원

10.6Km    0     2024-05-14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번암리 226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과 충청북도 오송 사이에는 시민의 휴식 공간 조천이 흐르고 있다.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조천연꽃공원은 조천변 둔치에 약 25,000㎡ 규모로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농경지로 쓰이다 버려진 땅에 백련, 홍련, 수련 등 7종의 연을 심어 개화기인 7~8월에 찾으면 다양한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조천연꽃공원은 올해 초 ‘방축천 호수공원 길’과 함께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아름다운 우리 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다만 개화기가 한 여름인 만큼 조금 더 느긋하게 연꽃의 고운 자태를 즐기고 싶다면 늦은 오후 산책을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조천연꽃공원은 자전거 도로와 산책할 수 있는 테크길 아래로 조천이 흐른다. 조천의 옛 이름은 생졸천이며 전의면 덜골계곡에서 발원하여 유로를 형성한 후 북측으로 흐르다 덕현천 합류 지점으로부터 동남류하여 미호천과 금강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으로 억새가 무성하여 새들이 많이 모인다고 해서 ‘새내’를 한자로 써 ‘조천’이라 하였으며, 이것에서 유래해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매년 4월 조천 둔치에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가히 장관이다. 조천변 벚꽃길은 조천을 따라 이어지고 부용리 벚꽃길, 고복저수지 벚꽃길과 함께 3대 벚꽃길로 꼽히는 봄철의 명소이다. 여름에는 벚나무가 제공하는 그늘과 조천을 따라 불러오는 시원한 바람, 조천연꽃공원의 연꽃이 어우러져 한낮 산책도 부담스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