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기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방기사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방기사식당

동방기사식당

11.2 Km    1     2023-01-19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고흥로 2925-3

고흥군 과역면에 위치한 동방기사식당. 이곳은 오직 대패삼겹살 백반만 판다. 가성비가 훌륭해 나 홀로 여행객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동방기사식당의 불고기백반은 직접 구워 먹을 수 있게 불판을 따로 내어 준다. 대패 삼겹살 옆으로는 열두 가지 맛난 밑반찬들이 차려진다. 삼겹살은 쌈채소에 싸서 쌈장에 발라먹는 것도 맛있지만, 더 맛있게 먹고 싶다면 함께 나온 밑반찬을 곁들여 먹는 것이 좋다. 밑반찬은 주로 장아찌 종류와 김치가 주를 이루는데, 특히 동방기사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양파김치는 물김치처럼 시원하고 감칠맛이 나 고기와 함께 먹으면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꽃게찌개도 동방기사식당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된장과 약간의 고춧가루 등으로 육수를 낸 찌개 안에는 큼직한 꽃게 한 토막과 두부가 들어가 있다. 파와 양파 등이 기본 국물 맛을 내고 있기 때문에 얼큰하면서도 시원하고 개운하기까지 하다.

해연

해연

11.5 Km    2     2022-12-01

전라남도 보성군 장좌월곡길 166-27

바다와 인접해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정갈한 반찬과 식당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진 곳으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벌교에서 유명한 한식당으로 남도식 상차림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주차 공간도 넓어 승용차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해연 한정식 1인 메뉴가 대표 메뉴이며, 3가지 종류로 가격에 따라 구분된다. 보성 녹차밭, 마라도,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조계산 도립공원이 근처에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유자골고흥한우프라자

유자골고흥한우프라자

11.6 Km    0     2023-12-21

전라남도 고흥군 동강면 고흥로 4797

누구나 좋아하는 고흥한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고흥한우프라자는 2층 규모에 137석을 갖춘 대규모 맛집으로 늘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고흥한우프라자는 정육코너와 셀프식당으로 나눠져 있다. 정육코너에는 유자골 고흥한우를 부위별로 포장해 판매하고 있어, 선호하는 부위만을 골라 셀프식당에서 구워먹거나 집으로 사서 갈 수도 있다. 고기를 구울 때는 참숯과 석쇠가 제공되는데 참숯 위에 고기를 구우면 은은한 참숯향이 육질 구석구석 베어들어 그냥 고기만 먹어도 맛있다. 아울러 고흥 유자로 만든 유자소스가 가미된 양배추 샐러드와 큼직한 선지가 들어간 개운하고 시원한 선지콩나물국도 인기가 많다. 가볍게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아삭한 새싹육회비빔밥을 추천한다. 붉은빛이 신선하게 감도는 고흥한우육회와 새싹채소, 무채, 참나물, 당근, 김가루 등 갖은 야채와 맵지 않고 감칠맛 도는 고추장, 참기름을 넣어 쓱싹 비벼 한 입 먹으면 무채의 아삭함과 부드럽고 고소한 육회가 입안을 즐겁게 한다. 게다가 쇠고기가 들어간 된장찌개는 짜지 않아 비빔밥과 환상의 궁합을 이루며, 버섯불고기와 주물럭정식도 준비돼 있어 무엇을 먹어도 고흥한우를 재대로 먹고 간다고 느낄 것이다.

하느제캠핑장

하느제캠핑장

11.8 Km    3     2023-12-13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옥전1길 480

하느제캠핑장은 보성군 벌교읍 옥전리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존제산 산속 계곡 옆에 위치하며 13,000㎡의 부지를 가지고 있다. 이곳은 우거진 숲 속 사이사이 사이트가 숨어있어 산 내음을 맡으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일반야영장 42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이트는 데크와 파쇄석 두 가지 각각 21면씩 보유하고 있다. 이곳은 캠핑 사이트가 숲 속에 자리를 잡아, 울창한 나무그늘에서 조용히 캠핑할 수 있다. 시설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청결하게 유지되는 편이다. 특히 컨테이너박스 안에 있는 화장실은 노란, 빨간색으로 칠해져 있어 눈에도 잘 띄고 인상적이다. 여름엔 근처에 있는 맑은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캠핑장에도 수영장이 있어,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유명약수터가 캠핑장 내에 있어 깨끗한 물을 맛볼 수 있다. 주변관광지로는 순천 낙안민속마을, 벌교여행, 보성 녹차밭 등이 있어 연계 여행이 가능하다.

보성 지중해 야영장

보성 지중해 야영장

12.0 Km    4     2023-02-06

전라남도 보성군 공룡로 206-42

오션뷰가 환상적인 보성 지중해 야영장은 펜션과 캠핑장 두 가지 모두 가능해 두 팀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모든 사이트에서 최고의 바다뷰를 만끽하며 캠핑을 즐길 수 있고 해변 산책로가 곳곳에 있어 구경거리가 많다. 또한 식물원, 인공폭포, 수영장 등은 체험학습장을 온 듯 다채롭다. 보성 지중해 야영장은 화재 위험으로 화롯대, 장작 등은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며 반려견 동반은 가능하다. TV프로그램 바퀴달린집 촬영지로 유명하며 비봉 공룡알 화석지가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커피농장 산티아고 본점

커피농장 산티아고 본점

12.2 Km    0     2024-01-09

전라남도 고흥군 석촌1길 81-117

최근 고흥이 남도의 따뜻한 해안가에 있는 특성을 살려 커피농장을 겸하는 카페들이 몇 군데 운영되고 있다. 그중 커피농장 산티아고는 직접 재배한 커피로 고흥커피라는 메뉴를 판매하며 직접 로스팅한 세계의 다양한 커피를 서비스하고 있다. 그리고 바로 옆의 커피를 재배하는 농장을 방문하여 커피의 하얀 꽃이나 익어가는 커피체리의 빨간 모습을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는 곳이다. 이외에도 핸드드립 체험, 로스팅 체험, 수제 초콜릿 체험, 힐링원예 체험, 초/중/고 원예 체험, 진로 현장 체험과 방과 후 동아리 활동 등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실내에서는 안고 있거나 케이지 사용)

구 보성여관

13.4 Km    25928     2024-05-23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태백산맥길 19

구 보성여관은 1935년 건립된 일본식 2층 건물로 일식 목조건축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보전 가치가 큰 건축물이다. 대하소설 태백산맥과 동명의 영화에서 반란군 토벌대장 임만수와 대원들이 머무는 ‘남도여관’의 실제 모델로 2004년 등록문화재로 등재되었다. 2008년 문화유산국민신탁은 보성여관을 매입하여 2011년 훼손된 보성여관의 복원 공사를 마쳤다. 특히, 구 보성여관은 드물게 남아있는 한옥과 일식이 혼합된 일본식 여관으로 근대건축사적 가치와 생활사적 가치도 높은 건물이다. 아울러 구 보성여관은 건축물뿐만 아니라 보성군 벌교의 근현대 역사문화 환경을 형성하는 중요한 거점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태백산맥 소설의 배경이 되었던 그 시절에도 이 건물은 여관이었고, 그때의 실제 상호도 보성여관이었다. 검은 판자벽에 함석지붕, 전형적인 일본식으로 지어진 2층 건물은 옛 모습 그대로이다. 그동안 여관과 상가 등으로 사용되다가 2004년 근대건축사적, 생활사적 가치가 높이 평가돼 등록문화재로 등재되었다. 현재는 관람뿐만 아니라 근대문화재에서 하룻밤을 경험할 수 있는 숙박동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벌교 월곡영화골 벽화마을

벌교 월곡영화골 벽화마을

13.5 Km    2     2023-12-21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월곡길 18-31

2016년 낙후된 시골마을 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작된 벌교 월곡영화골 벽화마을은 골목길 담장마다 각각의 테마를 주제로 벽화를 그린 마을이다. 벽화 마을을 투어하기 전에 벌교초등학교 정문 앞의 공원에 있는 안내 표지판을 숙지 후 안내에 따라 골목길을 돌아보면 보고 싶은 벽화를 좀 더 쉽게 찾아 감상할 수 있다. 벌교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하는 월곡영화골 벽화마을은 초등학교 담장에 그려져 있는 군내 초등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시작하여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등 동심을 표현한 작가들의 그림으로 이어진다. 집들의 담장을 도화지 삼아 풍경 그림과 애니매이션 캐릭터, 우리에게 익숙한 영화의 한 장면 등 다양한 주제를 그리고 채색하였다. 끊어질 듯 이어지는 구불구불한 골목길은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채워지고 목적 없이 걷다 보면 많은 그림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 곳 월곡영화골 벽화마을은 주민들이 실거주하고 있으므로 소음 등 관람 예절이 필요하다. 바로 옆에는 태백산맥문학공원이 있고 벌교홍교, 소화다리, 중도방죽 등 소셜 태백산맥의 명소들이 인근에 많이 있다.

모리씨 빵가게

모리씨 빵가게

13.6 Km    1     2024-02-02

전라남도 보성군 태백산맥길 40

천연발효 빵 맛집으로 소문난 빵집으로 가게 입구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사진 찍는 여행객들이 많다. 천연발효 통밀빵, 천연발효 우리 밀 식빵, 천연발효 쌀 바게트 등 다양한 천연발효 빵을 맛볼 수 있다. 오전에 나오는 빵과 오후에 나오는 빵을 메뉴에 친절하게 표기해 놓아, 취향에 따라 방문 시간을 정할 수 있다. 단, 재료 소진 시 마감하기 때문에 조기마감하는 경우도 있으니 방문 전 영업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채동선생가

채동선생가

13.6 Km    1     2023-10-26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홍교길 28

1901년 보성 벌교읍 세망리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 채동선은 지금의 경기고등학교인 제일교보로 유학하여 홍난파 선생에게 바이올린을 배우면서 음악에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3.1 운동에 가담하여 퇴학을 당하고 일본 와세다 대학 영문과를 졸업한 뒤 독일에서 바이올린과 작곡을 공부하고 귀국해 연희전문에서 바이올린을 가르쳤다고 한다. 1932년 가곡 고향을 발표하였고 1937년 일제의 감시와 제재가 더욱 심해지자 서울 근교에서 은둔생활을 하면서 주로 민요 등 민족음악의 채보에 힘썼다. 채동선이 남긴 주옥같은 작품으로는 고향, 조국, 독립축전곡, 개천절, 한글날, 3.1절 노래 이외에도 진도 아리랑, 도라지타령 등 수많은 곡이 있다. 1979년 은관문화훈장이 추서 되었다. 소설 태백산맥 문학기행 길거리 끝자락에 위치한 채동선생가의 출입문에는 선생의 대표작들 이름과 악보를 이용하여 출입문을 만들어 이곳의 의미를 표현하였고 낮은 돌담이 반듯하게 서있고 집 뒤로 보이는 야트막한 동산의 나무와 집이 어우러져 평화롭다. 채동선생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채동선음악당이 위치해 있어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