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

3.0 Km    43592     2024-04-26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25-203
0323-455-7072

2013년부터 매년 1월에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 일원에서 강을 따라 얼음 위를 트레킹하는 생태관광형 축제로 국내 유일의 강을 중심으로 형성된 현무암 협곡과 주상절리를 눈 앞에서 즐길 수 있으며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라 불리는 직탕폭포와 임꺽정 전설이 깃들어 있는 고석정, 래프팅 명소이자 기암절벽을 감상할 수 있는 순담계곡 등을 함께 체험할 수 있고,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문화관광분야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등 겨울 대표축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여울 1코스

한여울 1코스

307.72316714335m    2074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한탄강길 208

한여울 1코스는 한탄강 유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한반도 유일의 현무암지대의 특이한 야생동식물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고 6.25전쟁과 분단의 역사의 흔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또한 광활한 철원평야를 찾아오는 수많은 철새 등 특색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길이다.

* 이야기
- 추가령 열곡과 주상절리에 대한 이야기 : 한탄강은 남북을 가르며 흐르는 한반도 유일의 화산강이다. 주상절리란 약 27만년 전 평강 남서 5km지점의 오리산 화산 폭발로 인한 용암이 굳어지면서 기둥형태를 이룬 모양을 말한다. 천혜의 절경을 이루어 지금은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 순담 이야기 : 조선 영종 때 상신을 지낸 김관주공이 전국에 요양할 곳을 물색하자 순담 계곡이 적임지임을 천거했다고 한다. 일제 때에는 항일운동을 모의했던 곳이며 현재는 래프팅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 고석정 이야기 : 철원 8경 중 하나이며 강 중앙에 고석과 정자 및 그 일대 현무암 계곡을 총칭하며, 임꺽정이 은신했다는 자연동굴이 있고 건너편 산 정상에는 석성이 남아있다.
- 송대소 이야기 : 한탄강 유역의 현무암 지대로서 침식지가 마치 파상지형으로 섬돌모양의 절벽을 이루고 있어 주성절리를 감상하기 좋은 곳이다.
- 직탕 이야기 : 한탄강 협곡의 기암절벽 사이에 자연적힌 일자형 기암으로 이루어진 폭포로서 폭 80m, 높이 3m로 한국의 나이아가라폭포로 널리 불리어지고 있다.
- 임꺽정 이야기 : 조선 명정시대 문무를 겸비한 위인이었던 임꺽정은 천인의 자식으로 당시 사회에 등용될 길이 없었고 관료의 수탈과 조정의 부패에 항거하여 대적당을 조직하고 관군에 항거하다가 관군에 쫓기게 되면 변화무쌍한 기재를 부려 꺽지로 변하여 한탄강 속에 숨었다고 한다.
- 승일교 이야기 : 남북 합작으로 완성한 다리라는 점에 의미가 있으며 이승만 대통령의 승(承)자와 김일성의 일(日)자를 합하여 승일교라는 이름을 지었다는 유래가 있다.

한여울 2코스

한여울 2코스

307.72316714335m    1990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한탄강길 208

한여울 2코스는 1구간 승일교에서 마당바위, 논둑길, 주상절리, 숲길 등으로 연결되어 2구간 현무암지대와 태봉대교를 거쳐 다양한 야생화와 주변경관을 보며 한탄강을 체험할 수 있는 도보여행길이다. 이 코스는 철원의 대표적인 근대문화유적인 승일교에서 시작해 다양한 식물군들이 있고 한탄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대를 지나게 되는 코스이다. 친환경 생태탐방로로써 자연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고 한탄강의 진면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이다. 특히 송대소에서 전망하는 한탄강의 주상절리는 감히 한반도 최고의 절경이라 얘기할 수 있으며, 길의 끝에서는 한국의 나이아가라폭포라고 일컬어지는 직탕폭포도 감상할 수 있다. 철원의 청정 자연과 한탄강의 절경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승일교

승일교

3.1 Km    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

1948년 8월부터 공산당 치하에서 철원 및 김화지역 주민들이 노력공작대라는 명목 하에 총동원되어 다리를 시공해 오다가 6·25 한국전쟁으로 공사가 중단되었다. 그 후 1958년 우리 정부에 의해 완공되었다. 아치의 크기 등 교각의 구조체가 외관상으로 구별될 정도로 다리의 중심부에서 남북으로 각각 다르게 시공되어있으며, 남북분단과 전쟁의 독특한 상황으로 인해 만들어진 역사적 사실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형태를 갖춘 조형미가 돋보이는 교량이다.

고석정 꽃밭

고석정 꽃밭

3.1 Km    0     2024-09-19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1769

고석정 꽃밭은 강원도 철원의 대표 관광지인 고석정 근처에 조성된 꽃밭이다. 이곳은 시즌별 다양한 매력의 꽃을 볼 수 있는 특색 있는 공간으로 촛불맨드라미, 코스모스, 해바라기, 천일홍, 백일홍, 코키아, 구절초, 메밀꽃 등 오색빛깔의 다채로운 꽃들이 각자의 아름다움을 뽐낸다.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꽃을 풍경으로 하여 선명하고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시즌별로 개장 시기가 상이하므로 홈페이지를 확인한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시기별로 다채로운 꽃을 만날 수 있는 화려한 꽃밭과 끝없이 펼쳐진 꽃들 사이에서 <놀면 뭐하니>의 멤버들처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거나 <런닝맨>의 멤버들처럼 '나 잡아봐라~'를 외치며 즐겨볼 것을 추천한다.

카페공간

카페공간

340.20943278349057m    0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직탕길 26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펜션과 함께 운영되어지고 있습니다.직탕폭포, 고석정, 태봉대교(번지점프대) 인근으로 철원의 관광 명소와 한탄강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넓은 잔디와 야외 테라스, 해먹 등 실외 공간도 준비되어있습니다.리드줄 착용 시 반려견과 함께 야외 테이블 이용 가능합니다.감사합니다~

별비내리는마을펜션

별비내리는마을펜션

340.20943278349057m    0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직탕길 26

황토로 지은 토담집과 나무로 지은 목조주택, 반려견 동반 가능한 별비내리는 마을 펜션이다.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는 데크와 바베큐장, 직접 따서 먹을 수 있는 텃밭, 노천카페, 아이들이 맘껏 놀 수 있는 터가 준비되어 여러분을 기다린다.

고 석

346.7751463503671m    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한탄강길 208

한탄강 협곡내에서 관찰되는 높이 약 15m의 화강암 바위로 주변에 고석정이라는 누각이 있어 이 일대를 고석정이라고 칭한다. 고석정은 약 1억 1천 만년 전 형성된 기반암인 화강암이 현무암 용암류에 덮였다가 한탄강의 침식작용으로인해 다시 드러나게 되었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프로방스 카페

프로방스 카페

3.7 Km    2     2024-07-30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순담길 299

맛있는 수제 디저트가 있고,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하는 반려견 동반 가능한 프로방스 카페입니다.

철원승일공원

철원승일공원

3.7 Km    2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

철원승일공원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에 있는 근린공원으로 나란히 놓여 있는 승일교와 최근 새로 지은 한탄대교 바로 옆에 있다. 승일교는 철원이 북한의 관할이던 1948년 공사가 시작되어 절반쯤 지었으나 전쟁으로 중단되었고 10년이 지난 1958년 대한민국 정부가 못다 지었던 다리의 반쪽을 완공했다. 한국의 콰이강의 다리라는 별명을 가진 승일교 옆에 있는 철원승일공원은 큰길 옆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 진입이 쉽다. 공원에서 한탄강에 나란히 걸린 옛 다리 승일교와 새로 생긴 한탄대교를 한 번에 볼 수 있고, 한탄강 래프팅이 출발하는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어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이 찾는다. 초입에 철원이 태봉의 도읍지였음을 알리는 태봉 구문 조형물이 있고, 구문을 통해 들어가면 한탄강 주상절리를 표현한 조형물과 한탄강 풍경을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승일정이 있다. 공원 위쪽에는 승일교까지 걸을 수 있는 탐방로가 갖춰져 있다.